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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피박맞은거 피박으로복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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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9 회 작성일 24-03-28 1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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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중 댓글을 읽어보니 예전생각이 나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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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인가.. 집사람과 부부싸움으로 냉전이,,, 한참 간적이 있습니다..
 
퇴근 무렵에서,,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뭔가 일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래 채팅이나 하자 하고 채팅사이트 접속을 했는데 어떤, 사이트 인지는 가물가물~~
 
방만들고,, 한참 기다리다, 쪽지도 날리고.,,.. 그러다..
 
한여자분이.. 들어와서,,,,,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기는 무슨 전문직 일하며 돌싱(돌아온싱글 -이혼녀) 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잠깐 이야기하다... 뜻이(?) 통하는것 같아,,,,,  통화를 하기로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뭐,, 男,女 대화가 그렇듯 ,,, 자연스럽게 야한이야기를 하면서 그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약속장소 가게되었죠..
 
만나기로 한 시간에 10분정 도 늦게...나타났는데... 외모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키도크고, 육감적이고,얼굴은 귀여운 얼굴,,,
 
속으로,,,채팅하면 다 이상하다던데.... 땡잡았다 생각을 하고,,, 어디로 갈까 잠시 망설이는데...
와서 보니 동네가,,,,지금은 가물가물한데... 송파구 만 기억남 ㅡ,.ㅡ
 
빌라많은 주택가면서,,,,술집도 간혹눈에띠고.. 어디갈만한곳이 없더군여...
 
 
그여자분이.. 그럼  그중에 큰건물 지하 레스토랑가서,, 술한잔 하자고 해서,,별생각없이 들어간곳.......
다년간 경험방의 고수분들의 조언,,,,
 
채팅으로 만나 술값만 바가지 쓴다라는 조언을 깊이 생각하기도  전에...  따라 들어가게 되었죠..
들어간곳은...
 
레스토랑도 아닌게..빠도,,아닌게....그렇다고 호프집도 아닌게...... 혹시..........라는 생각도 잠시.
룸 비슷한곳으로 들어가 주인이 가져다주는 메뉴판을 보니.... 황당..
 
맥주,와,양주,스트레이트, 안주 5~10만원  매주 한병,7천원 ... 양주 20~50만원  스트레이트 한잔 (1만원인가 2만원인가)
 
가격을 보고 혹시 하는...생각도 잠시  그냥 맥주나 몇병 먹자는 그여자분에 말에..... ㅎㅎ
그런곳, 그런여자는 아닌가보다하며.,...
뭐, 맥주 먹어봐야.... 하고 맥주 마시면서,,,야한 농담도,,,스킨쉽유도를 할려는데....
 
갑자기 그여자분,,,친구에게...전화가 와서,,, 친구가 잠깐,,여기로 온다고,,이야기를 하더군여..
 
왜오냐는 말에...
 
친구가 자기 있는줄 알고 집에 놀러왔는데..없서서,,, 집 열쇠를 주기로 했다구,,,,,,그래서,열쇠만 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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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어지는것같아,.....^^  요점 정리로만...갈깨여
 
온 친구와 어찌어찌해서,,합석을 했구,,,, 자기도 술한잔 달라는 말에...자기는 양주(스트레이트)밖에 안먹는다구,,,  이런,,띠불,.,. 나중에 보니. 술값만30만원정도 ㅠㅠ  내가 미쳐지...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그런와중에...일단 계산을 하고,,, 이것들을 어떻게 복수할까 그생각만....
2차를 가기로 하고,,, 근처,,횟집으로 가자고하니...  자기들은  늦어서,,가야 된다고,,.
 
이런,,,띠불~~ ㅡ,.ㅡ
 
그럼 양주 살테니깐 2차 룸가자고 살살 꼬뜨겨...  같이 가기로 하고,,,
 
이번엔,, 내가,, 근처 괜찬은데... 골라 들어가자...
그래서,, 들어간곳이... 좀 비싸(?)보이는 동네..룸으로 직빵,,
 
양주 젤,비싼것,두병,맥주..등등..한시간 정도,,노래부르고 놀다,,,,,,,,,
 
슬쩍,,나와 얼마인지 확인...  70만원정도,,, 나온걸 확인한후....   들어가서,,여기 돈 많이 나왔네....
내가 현금이 없는데...카드도 안된다,,,  카드한도,,, (일시불 50만원입니다- 마눌의카드 한도축소)
20만원만 보태라,,,,,
그랬더니...그런게 어딨냐.... 지랄지랄...  알았다,, 농담 한거다,,,,그러면서,, 30분정도... 더,,놀다,,
다시 양주한병추가,,ㅋㅋ
 
난  그렇게 술 잘 마시는여자들 첨봤습니다..
전 양주는 안마시고,,,맥주만, 몇잔으로ㅡㅡ대처하고,, 우롱차를 양주로 ㅎㅎ 먹으면서,,, 여자들과 미친듯이.놀아주는척하며..
 
나와서,,,지배인인가,,사장인가 하는 사람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저여자들이.. 남자 술값으로 등치는애들이다...  그래서,,여기온거고,.,,  난 도망갈테니...
저여자들에게  술값 다 받아라...
 
나에게 뭐라~ 할줄 알았는데..... 요새도 저런 싸가들이 있냐고,, 그남자가 나보더 더 흥분한다..
그러면서,,,방에가서,, 내  웃옷을 가져다주면서,,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가란다...
 
난 지배인,사장..하고 이야기가 잘 안통하면,,그냥 혼자 도망갈려했는데...ㅎㅎ  그여자들에게는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나와서,,,택시타고,,,,집으로,,,,그냥,,,,,,,도망을갔죠...
 
분명 내 핸드폰 번호를 알고있는데도...
 
그날도, 담날도,계속해서,,, 연락이 없는걸 보니... 그것들이.. 지들 잘못을 알긴 아는가봅니다..
 
 
피박쓴걸,,, 다시 피박쓰게 한걸로,,만족하고....  채팅을,,, 접었습니다...
 
물론,, 마눌과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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