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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2(공지위반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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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50 회 작성일 24-03-28 16: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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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수타고있던 강제동입니다..ㅎㅎ
있던글도 다 지워버려서리..죄송합니다..
진짜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거같습니다..
 
1.사무실의 확장이전..
   태어나 지금까지 (그런다고 제나이가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ㅎㅎ낼모래불혹..)
   가장 돈을 많이 벌어본 해인듯...앞으로 더 벌어야죠...ㅎㅎ
2.내집생긴거(물론 50%대출이긴하지만)
   눈물나더군요...
3.주식이란것을 해본거..남들 다 한다길래 저도 한번했습죠...
   수익률 -20% :마눌에게 딥다 욕얻어먹었죠...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ㅎㅎ
4.울 아둘(셋째) 돌잔치..
   장남인데 딸만 둘이었는데 아들이란넘이 생겨서 돌잔치를 하는데 이것도 참 맘이 거시기하더군요.
   늦둥이 인만큼 잘키워야지하는 맘이 들더군요..ㅎㅎ
 
이런 내용만 쓰면 잼없죠..ㅎㅎ
5.2:2란걸 첨해봤죠..(공지위반으로인해 야설방에 올렸었죠...물론 삭제했지만..읽으신분들이
  꽤 계실듯..)
   이것도 야동과 야설그리고 상상을 많이 했던것을 현실에서 실현해본건데
  생각보단 별...ㅎㅎ
6.들통나기..제가 잠수탄 계기입죠..ㅎㅎ
  1)불알친구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줬는데 이넘아가 핸폰관리를 잘못한통에 지 마눌에게 걸렸는데
     누가 소개시켜줬냐 닥달을 하니 저라고 한통에...
     하마터면 울 마눌귀에도 들어갈뻔...
    친구도 빌고..저도 빌고..해서 일단락..
  2)젊은애인 남친에게 걸린사건
     지대로 걸렸습죠...
     걸린뒤로 별의별것을 시킨대로 다 했네요...
     차마 글로 쓰기는 쪽팔려서리...
     다행이 생각을 쫌 있는 남친이여서리 마눌귀까지는 안들어가고...
     웃긴건 걸린뒤로 그남친과 젊은앤에 대해 이런저런애기를 하면서
     나랑 더 친해져서리...인생상담과 조언까정 해주는 사이가 되버렸다는거..
     현재 그 젊은앤과 남친은 헤어진상태...(것도 제가 조언해서리...ㅎㅎ)
  3)유부애인의 남친에게 걸린사건
     황당한경우죠...ㅎㅎ
     유부애인의 남편도 아니고 남친...ㅋㅋ
     유부애인에게 전화햇는데 남자목소리...
     남편인줄알고 끊었는데 계속 제 핸폰으로 전화가 오길래 안받어었죠...
     이런 얌전히 살껄...위의 경우도 겪었는데...이런...
     나중에 알고 봤더니...유부애인의 양다리...ㅎㅎ
     정리했죠...
 
이게 대충 올해 있었던 일들이었고...또 머 없나...ㅎㅎ
 
많이들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제목과 관련된 애기를 하겠습니다...ㅎㅎ
 
일은 바로 어제였습죠...
후배놈이 갑자기 2일전부터 우울증에 빠졌답니다...
나와라...이형이 해결해줄터이니..
망년회겸 함 보자...
 
1차에서 삼겹에 소주한잔걸치고...
2차로 예전에 갔던 허스름한 단골 단란으로 데리고 갔습죠...
예전에 봤던 (몇달전...) 대학생 알바생들이 다시 와서 일을 하네요..
니둘이 이리와라...ㅎㅎ
 
윈저17년 중짜리하고 맥주 10병만 넣어주라..
 
일단 폭탄으로 파이브턴....
알딸딸모드진입....ㅎㅎ
 
노래 일발장전하고 분위기 업....그게 제특기입죠...ㅎㅎ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제가 먼저 제 파트너를 데리고 룸 안의 화장실 입성...
젖꼭지애무시키고 오랄시키고...ㅎㅎ
청바지(대학생알바라 홀복이 없죠..ㅎㅎ)내리고
뒤로돌아...
아무리 삽입을 할려고 해도 안들어가네요..
지가 원래 긴장하고 글믄 액이 잘 안나온다나 어쩐다나...
노래가 끝나갈라고 하니 더 안되더군요....
 
일단 둘이 다시 룸에 앉어서
후배하고 후배파트너를 화장실로 넣어버렸죠...ㅎㅎ
노래긴걸로 불러줄테니 잘 하고 나오라고...
 
이넘아가 노래가 끝나도 안나오네요..ㅋㅋ
그래서 한곡더..
노래 중간에 뻘쭘해서 나오는 두 남녀..ㅋㅋ
 
나중에 애들 화장실가길래 물어봤는데
지는 안했답니다...
믿어야될지 어쩔지...
 
쫌 시간이 지나니 후배앤한테 연락이 왔네요...
저도 잘 아는 애인데...물론 제가 소개시켜준앤이죠...ㅋㅋ
이쪽으로 온다기에
빨랑와서 니 애인 우울모드좀 해결해주라했죠...
11시쯤 도착하니 제가 그랬죠..
빨랑가라고...ㅎㅎ
물론 후배도 유부입죠...
 
후배가 가고나니 룸에는 알바대학생둘 그리고 저만 남었죠...ㅎㅎ
그래서 제가 제 파트너 한테 그랬죠...
아까 제대로 못했으니 다시 함 하자...
"여기서?"
"글믄 여기서 하지 어디서 해야?"
"야, 누구야(후배파트너) 문잡고 있어라 누구 못들어오게..."ㅎㅎ
문이 안잠가지는 룸인지라...
"머라고...걍 나가 있음 안돼?"
"야 그러다 누구 들어오면 쪽팔리자너...한번 보고 있어봐 그것도 좋은 경험인게"
저도 참 미쳤죠...아니 술이 좋은거죠...ㅎㅎ
다들 알딸딸...
내 파트너 누워서 바지내리고...
부츠를 신은탓에 벗든 못하고...
약간의 다리만 벌린상태....
친구가 보고 있다는 생각이어서인지...
좀 지나니 액이 나오고...삽입성공..
자지러지네요...ㅎㅎ
하지만 사정조절...느낌이 오길래 빼버렸죠...ㅎㅎ
 
"이제는 니(내파트너) 문잡고 있고 니(후배파트너)가 이리와서 누워..."
"나?"
"그래..너..빨랑와서 누워봐..재밌자너..."
"알았어..."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포즈....ㅎㅎ
물론 이번에도 사정조절...
ㅎㅎ
"누구한테만 싸면 둘중에 한명이 질투할까봐 안쏸거야...ㅎㅎ"
 
섹스에 대해서는 쿨한건지 트인건지....
우리셋이서는 이런 저런 애기끝에...
 
담에 2:1로 하기로 합의를 봤죠..
내가 먼저 방잡아놓고 둘이 들어오는걸로..
 
갸들이 하는말은 글믄 질투날거같은데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질투나닌까 사정은 밖에다 하라고 하더군요....
 
한명이 2일부터 서울가서 아르바이트한다네요..
(요일날은 내려온다고 하니 금요일오후 퇴근후에하기로)
SBS방송국에서 메이크업보조로...
그래서 그랬죠...
연애인한명 친해지면 소개시켜주라고...
오케이 하더군요...ㅎㅎ
그리고 제 파트너에게도 친구한명소개시켜주라고하니..
오빠에게 딱맞는 쿨한 친구가 있다네요...
둘이서 할수있게 도와준다고...엄지원닮았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니 친구랑 하게 되면 선물사준다고...
둘이 좋아죽네요...ㅎㅎ
 
나오면서 각각 10만원씩 쥐어주고 나왔습니다..
원래 룸차지가 5만원인데 두배를 주고 와버렸네요...ㅎㅎ
 
여기서 잠깐....
어떻게 그럴수 있냐....그건 뻥이다라고 말씀하실분들이 계실거같아서
부연설명...
야들이 바로 위에 적었던 2:2의 주인공이랍니다..ㅎㅎ
 
2007년에는 더욱더 부자되시고
뜻한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상 강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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