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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네이버3..그리고 잡다한 여성 편력기를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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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44 회 작성일 24-03-28 15: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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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으로 기억하는데..처음 네이버3에 가입했던때가..
지금은 인터넷환경도 많이 좋아졌고 동영상 공유도 활발하고 원하는 입맛대로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아무때나 즐거움을 맛볼 수 도 있지만 처음 네이버3에 가입
했을때만 해도 `참 이런곳도 있구나` 할 정도 였으니..
 
중간에 문제가 있어서 아이디도 없어졌지만..단시간 안에 접속횟수가 1000회를 넘길
정도였으니 그때는 이 네이버3을 세앙쥐가 쌀독 드나들듯이 무지 찾아 왔었네요.
몇몇 회원분들하고 교류도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구속되는 바람에 연락처를 전부 잃어버리고
연락 할 길도 없어서 지금은 열심히 여러 고수님들이 올려주시는 동영상이나 다운받는
일명 `다운족`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써 내 세운다면 지금이야 흔하지만 수년전에 구하기 힘들었던 `타부``아메리칸타부`등을
비디오 테잎으로 보관하고 있어서 여러 회원님들께 복사도 해드렸던..나름대로 `메니아`였던거
그거 하나뿐인데,경방을 와서 보니깐 그동안 무수한 여인네들하고의 교류(?)도 글로쓰면 재밋거리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뭐 특별히 네이버3 가족들을 위해서 올릴 꺼리도 없고 해서 그간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시간나는대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워낙 밝히는 놈이고..개인적으로는 업소 여성이나 아가씨들 ,씽글보다는 유부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좀 못되긴 했지만..외롭고 허전한 이땅의 여성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봉사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긴 너스레로 허접글을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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