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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여자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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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0 회 작성일 24-03-28 1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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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매일 야근에 주말에는 시체놀이에 경방에 글 올릴 겨를이 없네요.
여튼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쉬다가 네이버3 접속한김에 기억을 더듬어 경방에 한줄 도움이 되어 봅니다.
 
때는 2000년 12월.
역시나 그 시절에는 역마살로 무지 돌아다닐 때였슴다.
알바한돈을 싸들고 혼자 태국으로 한달간 배낭여행을 갔죠.
2001년 새해를 따뜻한 나라에서 반바지만 입고 맞이하고 싶다는 평소의 생각을 실천하고자 그나마 가장 만만한 태국으로 향했슴다.
카오산에 짐을 풀고 미친개처럼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날의 연속이였죠.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이브가 됐고, 열흘 정도를 혼자 싸돌아다닌 저는 좀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 더 외로움을 즐겨보자는 생각에 여자를 탐하지는 않았슴다...ㅎㅎ
24일 밤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좀 다르게 보내자는 생각에 방콕을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 움직이며 저녁을 먹는 디너크루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저녁때쯤 디너크루저를 하러 선착장으로 향했슴다.
 
역시나 사람이 무지 많았지만 혼자인지라 아무데나 껴달라는 말을 하고 선착장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스한잔 시켜놓고 앉아 있는데 레스토랑 점원들이 저를 힐끔힐끔 보면서 웃는 겁니다.
물론 점원들은 다 여자였슴다...
점원들 상태가 다 괜찮은 편에 속했고 기다리는것도 좀 지루하던 차여서 제가 다가가 말을 걸었죠.
"왜 웃어?"
"너 머리가 좀 웃겨서...ㅋㅋ 너 어느나라 애야?"
"음...맞춰봐."
"한국아니면 일본이겠지. 맞지?"
"어, 나 한국사람이야. 근데 너 크리스마스 이븐데 일해서 짜증나겠다."
"어, 짜증나."
"남자친구 없어? 같이보낼?"
"없어"
대충 대화가 이랬슴다.
점원 아가씨 3명인가랑 얘기를 이런식으로 주고받다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 아가씨 하나에게만 집중적으로 말을 걸었죠.
그러다가 나 디너크루저 하고 올테니까 나랑 같이 크리스마스 보낼래? 했더니 지들끼리 막 웃더니 알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희 3명다 말고 너만 오라고 했더니 당연히 그러겠다면서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전 디너크루저 시간이 되서 배를 타고 저녁을 즐겼고 배내리는곳이 탄곳과 다른곳이여서 우선 카오산으로 돌아가 전화를 했습니다.
 
간단한 통화후에 만나 카오산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함께 즐기다가 제 숙소로 데꾸왔습니다.
한집건너 편의점인 방콕의 고마운 편의점덕분에 술과 다과를 준비할수 있었고 우린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많은 대화를 몸으로 할수 밖에 없었죠.
 
그 아가씨의 몸매는 전형적인 태국여자들의 모매였고 얼굴은 귀여운 인상에 성격 또한 좋았습니다.
섹스후에도 절 배려하는 듯한 자세를 보여줬고, 너무 착해서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매일만나 같이 방콕 구석구석을 돌아댕기곤 했습니다.
돌아온후에는 연락을 계속 못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쓰다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MSN주소록좀 뒤져봐야겠습니다....
 
매번 경방에 글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전 섹스상황에 대한 묘사가 극히 약하네요...ㅋ
행위시의 묘사보다 과정과 상황이 더 재밌는거 같아서 과정 위주로 올립니다.
행위야 머 정말 특이하지 않은 이상 다 비슷하자나요...ㅎㅎ
여튼, 네이버3 가족분들... 태국가시걸랑 쓸때없는데 돈쓰지마시고 외곽쪽으로 살짝빠져서 참한 아가씨를 진솔된 모습으로 꼬시세요. 언어는 안통해도 진심은 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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