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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윤해영을 닮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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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94 회 작성일 24-03-28 1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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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을 처음 접한것이 2000년도의 어느날이었는데 세월이 벌써...ㅠㅜ
 
글재주가 없어서...내용은 지루하고 소프트적입니다...넓은 아량으로 읽어주시길....
 
1999년 mbc 드라마 보고또보고 를 보고 윤해영을 엄청 좋아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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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생활....무료한 일상의 나날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시계는 어느덧 7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씨...집에도 못가고....
 
"oo씨 댁이시져? a/s 왔습니다..."
 
"네...잠시만요..."
 
철컥....허걱.....문 저편엔 천사가 한명 서 있는것이 아닌가....
 
그녀는 금방 샤워를 끝냈는지 젖은 머릿결을 수건으로 말리며 문을 열어주었다...
 
얼굴은 윤해영에 몸매는 한채영이 아닌가!!!
 
아!!! 단한번만이라도 저 여자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
 
반바지에 면티 차림이였지만 어림짐작으로도 잘 빠진 몸매라는게 느껴졌다...
 
아...몸매는 섹시 얼굴은 청순.....내 이상형의 그런 여자였다...
 
"a/s는 다 되었습니다..."
 
"저 컴퓨터가 소리가 안나서 그러는데 그것도 좀 봐주실수 있으신가요?"
 
ㅋ...내 당근 봐드려야져...ㅋㅋ
 
"네 봐드릴게요"
 
컴퓨터는 486에 사운드카드가 고장이었다...
 
"사운드 카드가 고장이시네요...마침 제가 집에 안쓰는 사운드카드가 있으니 낼 다시 방문해서 고쳐드릴게요"
 
"네 그럼.....내일도 이시간에 방문 부탁드립니다..."
 
다음 날..........
 
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주었고 사운드카드도 교체해주었다...
 
그녀는 미안했는지 컵라면도 끓여오고 과일도 깎아주었다....
 
마음씨도 얼마나 착한지 짐작할 수 있었다...
 
"이제  다 되었습니다..."
 
"저...기사님 혹시 야한 사이트 좀 아시는곳 없으세요?"
 
헉....순간 난 내 귀를 의심했다...저런 청순하게 생긴 여자가....잘못 들었나?
 
"네에? 야한 동영상 보는 사이트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헐...그녀의 부모님께서 거실에 있었다고는하나 벌써 밤 11시가 넘은 시간인데....
 
내 가슴은 사이트를 방문할 때 뜨는 야한 사진들때문에 쿵쾅쿵쾅거렸지만
 
간신히 진정시키며 친절히 사이트 여러곳을 가르쳐주었다...
 
"오늘 컴퓨터도 잘 봐주시고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떡볶이라도 한번 사주세요.."
 
"네...그러지요..."
 
"그럼 가보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떡볶이는 핑계고 저런 여자랑 정말 저녁이라도 한번 먹고 싶은 생각에 농담 반 진담 반 여운을 남겼다..
 
며칠 후..........
 
"안녕하세요..저 기억하시겠어여?"
 
"네...무슨 일이시죠?"
 
"떡볶이 언제 사주실건가요?"
 
"죄송해요....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네...나중에 컴퓨터에 문제 생기면 연락주세요..."
 
아... 틀렸다....시간이 없다는건 만나기 싫단 소리...ㅠㅜ....
 
기회는 정말 우연한 시기에 찾아왔다.....
 
고기집에서 친구랑 술을 마시며 그녀 얘기를 하게 되었다....
 
"내 태어나서 그런 미인은 처음 봤다"
 
"야 그럼 다시 한번 전화 해보지 그러냐?"
 
"에이...요즘 그럼 스토커로 오해받아 임마"
 
"어차피 못먹는 감 찔러나보겠다 나같으면...."
 
"알았다 걍 함 전화 해보지 뭐...."
 
뚜우..........뚜우........
 
"안녕하세요...저 기억하시죠?"
 
"아....네...."
 
"어디신가요?"
 
"저 지금 00시인데요..."
 
"아..그래요...제가 거기 사는데 00시 어디계신데요?"
 
"어디 근처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녀의 설명은 이러했다.....
 
순진한 그녀는 그녀가 사는 동네에서 도를 아시나요를 만나서 도를 아시나요를 쫒아 내가 사는 00시까지
 
오게 된것이다....정말 순진도 하지....
 
"우리집까지 가는 버스 이 시간에도 있나요?"
 
"버스는 없고요 택시 타셔야됩니다..."
 
"택시비가 없는데...."
 
이런.....밤에 위험할텐데.....
 
"그럼 00고기집 앞까지 택시타고 오세요...제가 택시비 내드리고 제차로 모셔 드릴게요..."
 
"정말 그래주실수 있으세요?"
 
"네..."
 
"고맙습니다..." 그녀는 정말 난감한 문제를 해결한 듯 기뻐했다...
 
중간 생략...............
 
어느덧 내차는 그녀의 집 근처에 다다랐다..물론 생전처음 음주운전했다..ㅠㅜ
 
"뭐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아....뭘 물어 보려고 하는걸까?............
 
"네 물어보세요"
 
"차안에 이렇게 여자랑 단둘이 있음 뽀뽀하고 싶단 생각 안드세요?"
 
헉....이건 무슨 황당한시츄에이션.........
 
"네...그런 생각 안드는데요...."
 
헐.....미친......무슨 대답이 그래...ㅠㅜ
 
침묵.........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아..네...그렇게 고마우시면 담에 술이라도 한잔 사세요"
 
"네....그럴게요...."
 
도대체 이상한 질문을 왜 한걸까? 물론 지금은 그 이유를 알지만 그 당시는 정말 몰랐다...^^
 
며칠 후...............
 
그녀의 집 근처에서 맥주를 마셨다...
 
정말 간단히 500 한잔씩 했다...술을 별로 즐기지 않는듯 했다...
 
남자친구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 다닌단다....
 
사귀어보고 싶었는데 남친도 있고 쩝....이걸로 끝이구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프집을 박차고 나왔다.......
 
"차 안에서 얘기나 쫌더 하고 가실래요"
 
"네...그러세요"  짧은 그녀의 대답......
 
그러든말든 상관 없단 소린가뭔가 도통 알수가 없었다...술 마시며 말수도 적었던 그녀...
 
나는 편의점서 캔맥주를 두개 사고 차를 뚝방길로 몰았다...
 
주위는 정말 조용했다 불빛도 사람도 없었다.....
 
"저 때문에 너무 늦으셨죠?"
 
"아니 괜찮아요"
 
나혼자 맥주 홀짝 홀짝......약간의 침묵이 흐른뒤 그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저는 안아주는거 좋아해요"
 
켁.......무슨 뜻이지?...나는 한번 더 만나고 싶단 소릴 하고 싶었는데....이건?.....
 
난 침묵을 지켰다......그녀가 또 다시 입을 연다....
 
"안는거 싫어하세요?"
 
"아니요.....싫어하진 않지만.........."
 
"저 좀 안아주실래요?"  
 
대답할 겨를도 없이 "이렇게요" 하면서 그녀가 나를 안아보인다......
 
켁......숨이 막혀온다......
 
나는 그녀가 어깨와 허리에 손을 감고 안아주었듯 나도 그녀를 그렇게 안아주었다....
 
그녀의 가슴은 매우 컸다....따악 한채영 몸매정도....그리고 따듯했다....
 
한 일분의 시간이 흐른 후......"이제 되었나요?" 하고 내가 물었다...
 
"네...."
 
그녀는 정장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 밑 무릎위로 보이는 하얀허벅지와 브라우스 위로 살짝 패인 가슴선이
 
이미 나의 가슴을 떨리게 하기엔 충분하였다...
 
"가슴 좀 만져 주실래요?"
 
켁.....이건 또 무슨......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위에 얹어 놓았다.....
 
아...가슴이 정말 빵빵하다..........
 
내 손이 블라우스 위에 계속 머물자 그녀는 내손을 잡고 자신의 브래지어 속으로 내 손을 이끌었다....
 
아...거시기에 감이 온다....
 
"아~~" 그녀가 고개를 젖히며 짧은 신음을 토한다....
 
이번엔 나의 놀고 있는 손을 잡더니 자신의 스커트 위에 올려놓는다....
 
내가 머뭇거리자......그녀는 "만져도 되요...."하고 말한다....
 
나는 스커트 위를 문지르다가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놓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었다...
 
"벗으실래요?"
 
"누가 보잖아요"
 
내가 주위를 살피며 "아무도 없잖아요"
 
"너가 보잖아..."
 
헉 이젠 그녀가 반말을 한다.....
 
"너가 벗겨줘....."
 
헉......벗겨 달라네.....더 흥분되게.....ㅋ....
 
난 그녀의 상의를 벗긴 후 블라우스는 남긴채....스커트를 무릎 아래로 벗겨 내렸다....
 
거들이 보인다....거들과 브래지어마저 벗겼다...
 
가슴이 한손으로도 안잡힌다...정말 탱글탱글한 가슴.....
 
팬티는 벗기지 않고 한손을 팬티속으로 집어놓었다...
 
그녀의 탱탱한 가슴을 만지며 한손은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 주었다....
 
"하~~흥~~" 그녀가 신음소릴 내며 내 입술에 키스를 한다....
 
"가슴 빨아줘~~"
 
난 그녀가 원하는대로 가슴도 빨아주었다.....
 
한참을 애무한후 내가 입을 열었다..."여관 갈래요?"
 
바보같은 뭘 묻냐? 삽입만 안했지 할거 다 해놓고.....
 
그녀가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집에 오늘 못들어간다는........
 
"옷 입혀줘".........
 
ㅋ...나이는 나보다 두살 밖에 안어리면서 어린애같이 군다......ㅋ...
 
모텔에 도착했다......
 
"먼저 씻으시겠어요?"
 
"같이 씻어요"
 
헐.........쩝 나야 좋지 모.........
 
"씻겨줘......"
 
ㅋ....난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를 감상하며 정성스레 비누칠을하고 씻겨주었다....
 
그녀를 눕혔다....
 
누워 있는데도 가슴이 둥그렇게 솟아 있었다......
 
목과 귀에 키스를 퍼붓고 그녀의 가슴과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져주었다...
 
그녀는 정말 민감했다....
 
내 입술이 자신의 몸에 스칠 때 마다 고개를 젖히며 연신 신음소리를 낸다...
 
이어 그녀는 나를 눕히고 내 위에 올라탔다....
 
내 가슴을 빨더니 내 자지에 그녀의 보지를 문지른다......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더니 열심히 몸을 흔든다......
 
가히 환상적인 교성을 내지르면서....내 가슴에 고개를 떨구었다.....
 
"자기 배 너무 귀여워...."
 
그래 나 배 살짝 나왔다...ㅠㅜ
 
"씻겨줘..."
 
정말 환상적인 섹스를 마친후 모텔을 나왔다...
 
"우리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낼래요?"
 
미친 눔....섹스까지 해놓고 먼소리 한다냐...
 
"싫어....그럼 뽀뽀 못하자나"
 
또 다시 만나자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수석을 보니 그녀의 거들이 눈에 띄었다....
 
너무 흥분하여 거들 입히는걸 깜빡했나보다....
 
그녀의 거들을 코에 갖다되니 정말 향긋한 내음이 내 코를 자극했다...좋은 냄새였다...
 
다음 날...........
 
"어제 잘 들어가셨죠?"
 
"네.......덕분에요..."
 
"거들이 제 차에 있는데요...오늘 퇴근 후에 드릴게요"
 
"네...퇴근 후에 전화 주세요..."
 
그 후로도 그녀를 몇번 더 만났다...주로 차안에서.......ㅎㅎ...
 
난 그녀와의 교제를 원했고 그녀는 나와의 섹스를 원했다.......
 
나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준 윤해영을 닮은 그녀.......
 
언젠가 생각이 나서 싸이를 둘러보니 그녀는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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