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다시 보고 싶은 그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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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고 생일선물로 받은 로션, 향수를 몸에 뿌리고 얼굴에
바르고 난후에 깔끔한 옷을 몇벌 꺼내서 맞추어서 입었습니다.
청바지에 동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깔끔하고 어떤 외국놈의
면상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늘은 맑고 날씨는 대략 추웠지만은 오늘 만나기로 한 저보다
연상의 그녀에 대해서 기대가 부풀었습니다.
클럽에서 즉석만남으로 모텔에서 한판하고 헤어졌지만은
여친말고 다른 여자를 품에 안아보니 색다르더군요.
왜? 남자들이 아내를 놔두고 바람을 피우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 나물에 밥만 먹다가 간만에 스테이크
같은 값비싼 외식을 하면은 입맛이 황홀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그녀와 만나서 애기를 나누다가 제가 주로 애용하는
코스로 공원으로 가서 음료수를 뽑아서 마시면서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직장, 과거, 애인은 있는지? 하여튼간에
자질구질한 사생활들이 하나 둘씩 나왔고 조금은 그녀에
대해서 알아갔습니다.
다행이도 그녀에게는 아직 애인이 없다고해서 약간 제가
놀랐지만은 과거에 제 동창이 남친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애인이 없다는 말을 쉽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남자의 직감이랄까요? 그녀가 빠지는게 없는데 애인이
없다는것은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야 뭐.. 선의의 거짓말로 여친하고 대판 싸워서
현재 결별중이라고 생뚱맞은 말을 했지요.
(어젯밤에 여친하고 통화를 한시간이나 해놓고 말입니다..)
그녀가 저보다 연상이라는 점을 알고 이름정도는 간단하게
자기 소개로 밝히면서 알아냈습니다. 여자 이름은 저만
가르쳐 드리지 않겠습니다.
공원에서 잡담을 나누다가 배가 고파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노래방에 가서 한시간동안 노래를 부르
다가 우리들은 비디오방에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점은 제가 내기만 했는데 얻어먹고
노래방에서도 그녀가 계산을 해주어서 상당히 좋았다는
점입니다.
여자들도 돈을 내주는구나 하는 생각에 제 지갑이
통곡을 했다는.. 하하하.. 어찌되었든간에 비디오
방으로 가서.. 음침하고 어두운 공간에서 쇼파에
둘이 나랏히 앉아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무서운 영화를 싫어해서 전 코미디
광입니다. 외국 코미디 영화를 골라서 비디오방에서
보았죠. 은근슬쩍 제 오른손이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한 3분정도 그러면서 영화에 집중했습니다.
썩을 놈들이 옆방에서 쿵.. 쿵.. 쿵.. 여자 신음소리.
어떤 썩을놈이 오후부터 그 짓거리를 하는게 아닙니까.
돌아가버리기 일보직전이지요. 저는 슬쩍 어깨에서
손을 떼서 테이블위에 놓여진 음료수를 들이켰습니다.
비디오방이 약간 더워서 몸이 뜨거워서 그런지
하여튼간에 그녀와 저는 그렇게 같이 영화를
봤습니다.
제가 약간 망설이고 있다는걸 알았는지 아니면은
영화가 재미가 없었는지 그녀가 그곳을 살짝
건들이더군요. 전 민망해서.. 고개를 돌려서
모른척을 했고 그녀가 제 청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손을 집어넣고 그곳을 밖으로 꺼냈습니다.
제 여친도 해주지 않은.. 수많은 포르노 비디오에서
나오는 여자들만이 해줄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저한테
해주려고 하는지 그녀가 한손으로 그곳을 만지작하면서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빠르게 하더군요.
저야 흥분이 되어서 기둥이 불끈 솟아올랐지만은
그녀는 그게 웃기는지 웃으면서 입으로 제 기둥을
삼켜서는 빨았습니다.
이런 기분은 첨이라서..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습니다.
마치 진공청소기에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조이고 이빨에 제 기둥이 약간 씹혀서 무지하게 아팠지만은
기분은 솜사탕을 먹는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빨던 그녀가 입을 떼어내면서 한손으로 제 기둥을
딸딸이를 쳐주었습니다. 섹스 용어가 나오는군요.
남자라면은 청소년시절에 한번쯤은 해봤을 딸딸이를
남이 해주니까는 왜이렇게 흥분이 되는지 그 자리에서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티슈로 사정한 그곳을 그녀가 닦아주면서 물러나주어야
하는데 물러나주지 않고 제 기둥을 다시 만지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물어보는말이 "좋아?" 당연히 저는 좋지만은
내색하기에는 쪽팔려서..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가 웃으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한번 더 해줄까?"
비디오방에서 친구놈들과 같이 가서 비디오를 때린적은
있지만은 뭐.. 포르노 영화들이 대부분이지만은 그래도
남자들끼리 갔다고해서 게이는 아닙니다.
남자들끼리 가면은 포르노를 보면서.. 별 욕지껄이가
다 나오고 난리가 나거든요.
제 친구놈들이 별종들이라서.. 하하하.. 어찌되었든간에
그녀가 해주는 딸딸이를 당하고 사까시라고 하지요.
그것까지 당하니까는. 저도 흥분이 되어서 약간 거칠게
그녀의 가슴을 탐닉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거부를
하는듯했지만은 싫지는 않았는지 방관을 하더군요.
제가 그녀의 옷을 벗기고 손가락으로 그곳을 찔려서
그녀한테 딸딸이를 쳐주면서 그녀의 입술과 제 입술이
포개져서 딥키스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제 기둥을 그녀의 그곳에 천천히 삽입하고
빼고 반복을 하다가 사정을 할것 같아서 저는 제 기둥을
빼서 티슈로 사정한걸 닦았습니다.
옷을 갈아입은 저와 그녀는 끝나가는 영화를 보면서
남은 음료수를 마시고 비디오방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녀가 제 팔에 팔짱을 끼였고 저는 그녀의 볼에 뽀뽀를 해주고는
지하철을 타고 그녀가 사는 동네까지 바래다 주고는 왔어야 하는데..
왜 하필이면은 그녀의 집까지 들어가게 되었는지.. 그녀의 룸메이트가
서울로 올라가서 집에 자기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들어가게 된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속옷만 달랑 입고 있는 어떤 여자가
와락 덥치면서 그녀의 입술을 포개면서 딥키스를 하더군요.
맙소사.. 그녀는 바로 레즈비언이었습니다.
입에서 욕이 나오려고 했지요. 하필이면은 레즈비언이라니.
말입니다. 여인들끼리 그 짓을 하는걸 보고 있는게 그리 썩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레즈비언하고 섹스를 했다니. 저는 안중에도 없는지 둘이서
별짓을 다하더군요. 가슴을 서로 주무르면서.. 저하고 했을
때하고는 틀리게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 그녀를 보면서 전
욕을 한바가지를 쏟아내고는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그녀와 다시 만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가지고 논 그녀는 ... 지금 생각해보면은
그자리에서 그 둘을 덥쳐서.. 한번 그짓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은.. 배신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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