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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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말부터해야할지 -0-;;
제가 지금 쓰는 이유는 요즘 단속에 대한 상황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요즘 노래방 단속이다 머다 해서 참...
노래방 가기가 엄두도 못나는데..
제친구녀석 때문에 미친척하고 갔습니다..ㅋ
근데 사뭇 다르더라구요
매번 가는 거리하고 ㅡㅡㅋ
길거리의 남자들끼리 서로 경계하는...(저새끼 짭새아냐? ㅡㅡㅋ)
암튼 좀...불안한 마음으로 갔더랬죠..ㅋ
노래방가서 노래방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ㅋ
그런데 처음 들어간 노래방 사장님이 하는말이...
오늘은 안뜬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0-;;
역시...우리나라의 뇌물...??ㅋ 깊게 이야기 안합니다
알아서 생각하시길..ㅋ
처음 들어간 노래방에서 전 아줌마를 부르고 친구녀석은
아가씨 부르고...(전 아줌마를 좋아하는 병이라 ;;; 병이라고 이야기를
해야할지...그냥 아줌마가 좋습니다..제 나이는 슴살중간...살짝 낑깁니다..ㅋ
친구녀석들이 쪽팔려서 부르지마라고.....지랄......그래도 좋은건 어떻게합니까..ㅋ)
그래서 아줌마 부르고...이런저런 야기하면서 더듬이하고..
시작부터 쎄게 나가서...그런지 아줌마가 당황하드라고요..ㅡㅡㅋ
결국엔 그냥 아줌마 공알 굴리면서 놀다가...나왔더랬죠...
두번째 간 이야기는 안하겠슴다...너무 기네여 ㅋ
제가 노래방 갔다가 느낀건...정말 지금은 갈 상황이 못된것 같습니다.
암튼 우리 모두 소나기를 잘 피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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