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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파트너.. 지금? 친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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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10 회 작성일 24-03-28 11: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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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군데에 썼던 글입니다. 예전 유클..그리고 현재 Jxxxxxxx어쩌구 게시판
다른데서 보신분은 설마 없겠죠?? 누가 내글을 퍼갈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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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이야기의 시점은 까마득한 옛날 ㅡ.,ㅡ 그러니까... 00년인지 99년인지
이몸의 기억력이 그런것까지 기억을 못하기에 -_-a

아..또 이런말하면 돌날라올까 두렵지만서도...
저는 엄연히 애인이 있던 몸이었드랬습니다...
But! 권태기의 절정에 이르러가던 때였던걸로 기억되므로..

여튼... 당시 채팅으로 알게되서 친구처럼 지내던 아가씨가 있었드랬죠..
나이는 나보다 두살이 어렸드랬었죠...

대략 이아가씨랑은 아직 연락하고 지내므로 절대 어딘가 글을 퍼가진 마시길 -_-;;;
여하튼... 이 아가씨는 지방에 살았드랬습니다..
물론 그녀도 애인이 있는 상태였죠..

그냥 아무 흑심없이...(과연 ㅡ.,ㅡ) 그냥 지내던 차에..
군대가있던 애인을 만나기 위해(군대->의정부쪽) 서울로 입성한 그녀..
꽤 친해져 있던 나는 그녀를 위하야 마중을 나갔드랬습니다...
(사실은 협박에 굴욕을... ㅜㅜㅋ)

그녀는 올라오면서 몇일 놀다갈 계획을 잡고 마침 집안일 때문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간 그녀의 친구(여자)집
키를 받아서 챙겨들고 왔었드랬죠...
그녀와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지리를 모르는 그녀를 위하야
이몸은 친절히 그녀친구의 집까지 안내를 해드렸드랬죠...


but.. 그전날 시험의 여파로 인하야... 밤을 새었던나....
너무나 불쌍해보이는 나의 표정과 눈가의 다크서클들은....
그녀의 보호본능을 자극하였고 -_-;;;;;;; 아.. 이건 아니고 ㅡㅡ;

일단 그냥 서로 별로 그다지 어색하지도 않았던지라...
이불깔고 앉아서 Tv보면서 얘기를 했고..
피곤했던지... 그녀친구의 단칸방에서 스르르 잠이 들었드랬습니다..
둘.. 다 말이죠 ㅡ.,ㅡa

머 그리 크지 않은 원룸형식의 방이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두명이 떨어져 자기엔 넓었드랬죠..
ㅇ ㅏ... 그러나 만유인력의 법칙은 어쩔수 없는 자연의 법칙인지라 ㅡ.,ㅡ

내가 깨어났을땐... 대략 내눈앞에 보이는건 암흑이요
느껴지는건 딱딱하고 볼록한 이것은... 브라의 느낌이었드랬죠..
대충 파묻혀 앵겨서 *-_-* 므흣...

등에선 식은땀.......
..
..
이 흐를리 없잖소 -_-;; 침이 *-_-*

그상황에서 먼가를 변화시키려 꿈틀대던나...
어슴프레 깨는 그녀..
나는 앵긴처지라 잘못이 없드랬소 -0-

이런상황에서 민망함을 깨기위해 스르르 올라가
사뿐히 키스를 날려주고 훗 +_+
그 뒤의 상황은 머 자연스래 ........

알고싶다면....
...

브끄럽게 *-_-*

알기 싫다고요? 그냥보셈 ㅡ.,ㅡa

그냥그 오묘한 분위기에서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에
날린 키스는 그녀의 멀 자극했는진 모르겠으나..

내손은 자연스래.. 그녀의 옷을 훑엇고..
그렇게 자연스래... 나신이 되어갔죠..

별 대화는 없었드랬죠..
눈짓 솟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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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동안 했습니다 -_-;;
내가 당시 젊어서 정력이 좋긴 했었으나..
원인은... 그녀 ㅡ.,ㅡ

아니 먼가 할만 하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하는...;;;;

하다 할만하믄 화장실가고,,, 그렇게 열번은 간듯... ㅡ.,ㅡa
내몸은 땀으로 범벅이 -_-;;

여튼 두시간 죽을 만큼 열씸히 했소... ㅜㅜ 태어나서 젤 힘들었던 기억으로... ㅡ.,ㅡ 아..그렇진않군...
세번째로 힘들었던 기억으로 ㅡ.,ㅡ;

그녀의 신음이 작살이었드랬죠..
이게 아파서 이러는지 좋아서 이러는지 구분이 안갔드랬는..

기숙사같은 집이여서 옆에서 다 들렸을텐데...
배게로 입막고.. 손으로 입으로 다 막고 해봤으나.. 대략 포기.. ㅋ

여하튼..

대략 상황종료 되고나자..
너무나 뻘쭘했던 우리... *-_-*

ㅇ ㅏ... 올 누드로 내 옆에 안겨있는 그녀와 담배를 뽀끔뽀끔 피던나...
어색한 침묵.....

나 : tv나 보자
그녀 : 응..

티비에선.. 뉴스가 -_-;;;;

대략.. 주위로 시선이....

거참.. 이여자는.. 함 했다고 부끄럼도 없는겐지....
그냥 벗고.. 방 구석구석 조사를...ㅡ.,ㅡa

문득 책상위에 수첩이..
눈길이 마주치고 .....

우리는 그녀 친구의 수첩인지 일긴지 모를 수첩을 몰래 봤드랬습니다......

열씸히 웃으며 수첩을 넘기던 우리..


but.....


팔랑 하면서 떨어지는 그녀의 남친의 사진......
그때까지 상황판단 못하던 그녀와 나..
나야머 그게 누군지 알지 못했으니 -0-
그녀는 그녀친구랑 그녀남친이랑 셋이 자주 만났고 친했다고 그녀 남친 사진을 머하러 끼워뒀지 하면서
저한테 보여줬드랬죠....

어쨌거나 이상한 느낌에.. 계속 수첩을 살피던 그녀와 나...

한달이 지나가고 두달이 지나가고...
열씸히 채크되있던 그녀친구의 수첩속에서..
우리가 찾은것은...


그녀의 친구와 그녀남친의 불륜.. -_-;;;
xx.xx xx와 키스했다. 주저리주저리
xx.xx xx와 잤다.. 주저리 주저리...

허걱 하며 난 그녀를 봤고 그녀는 울고 있었드랬죠...
아..... 정말 내품에 안겨 서럽게 울더군요..

정말 뭐라 위로의 말을 해줘야 될지...
(정말 생각안나더군요.. 그녀도 바람을 피고있으면서 참...내입장에서 뭐라말을 한답니까 ㅡ.,ㅡ)
어색하게 나는 천정만 죽어라 쳐다보고.. 그녀는 울고 (내품에서 .ㅡ.,ㅡ 그것도 올누드로..ㅡㅡ;;;;;;)

벌떡 일어나더니 군대로 전화를 하는 ㅡㅡ;;;;
숨죽이는 나...
(군대를 안갔다와서 몰랐던 사실.. 군대로 전화걸면 사병도 바꿔준다는 사실 ;;;;;)
머 전화 통화는 다행이 안되고..

그녀는... 울다가 지쳐 잠이 들고 ...
나는.... 어찌할빠를 모르고 티비를 켜서 티비를 보고...

저녁늦게쯤일어난 그녀와 밥을 먹고
다시.... 므흣한 모드로 돌입할무렵... 또다른 약속때문에 집으로 가야했던나는...

다 잘될거라고 위로의 말을 해준뒤 집으로 갔고..
그녀는 그다음날 그녀의 남친 면회를 갔고.. 머 어떻게 잘 해결이 됬는지 그날밤 그녀의 남친과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 my House로 놀러온 그녀 ㅡㅡ;;;;; (머냐고 ㅡ.,ㅡ)
사뿌니 돌입하는데...


그녀의 신음이걱정된나...
사뿌니 밖을 나갔죠..

주위엔... 모텔하나 없이 여인숙..... ㅡ.,ㅡ
훗.. 여인숙으로 향했죠...

여인숙이란곳이.. 참.... 좋더군요 -_-
방음 시설 0에 도전을..ㅋ

막 할라고 옷벗고... 스르르륵.. 시작하는데..
앗 왠걸...
옆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 -0-

" 죽어.. 헉.. 헉.. 악.."
-_-;;;;
대략 이랬던 기억이..

대략 눈 마주친 나와 그녀...
번개같이 일어나

벽으로 향해...
귀를 댄... ㅡ.,ㅡ;;;

어찌 나와 저리 똑같은 행동을 할까...... 그것참...

남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벗은 그녀를 보는 내심정은 참으로..

침이 질질흐르더이다 ㅡ.,ㅡ;;;


여튼 그렇게 그녀와 또 하루를 보내고 그녀를 내려보냈고...

얼마후 남친과 깨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드랍니다.....
(결론은 남친만 나쁜놈이었다고... 머 그여자 친구랑은 다시 친하게 지낸다고.. )
아아.. 그리고 그 친구는.... 방에서 쫓겨났다는 ... -_- 주위에 민폐를 끼쳤다나 어쨌다나...

그뒤로 몇번 만나서 하고 그녀가 서울올라올때면 항상 만났었고.
내가 지방에 가끔 가서 만나게되면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
 
그러다가... 그녀가 동거남이 생긴후로 쭈~욱 한 일년간 살포시 대화만 하며 지내던 어느날..
 
둘이 술 이빠이 묵거 -_-;;
여관방에 같이가서....
 
열씨미 하다....
 
그녀의 오바이트로... 막을 내린후로는..... -__-
 
만나서 여관을 가더라도 그짓은 안하게 된... ㅡ.,ㅡ
(머 -_- 다른짓(??)은 좀 했지만 *-_-*)
그래도, 정말 누구에게도 못할말을 할 수있는 친구가 된 그녀.......

그당시의 상황을 서로 얘기하며 아직도 웃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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