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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 어제 가입하고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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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6 회 작성일 24-03-28 10: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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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의 무게 짓눌리다 보니....자연적으로 몸이 원하는것을 미루게 되고....그러다 보니 이곳을 찾는것도 힘이 들어지더군요
어제 이곳에서 한번 읽어봤던 그 유명한 5678에 가입을 했습니다..
물론 가입전에 폴라베어님의 글을 꼼꼼히 읽은후에 가입을 했죠
가입을 한후에 머 볼만한거 있음...무조건 돈이더군요...아주 짜증날정도로요
여기저기 궁금증을 유발시키게 하곤 또 돈이더군요
상업성이 이정도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암튼 폴라베어님의 글중 가장 유용한 쪽지보내는법을 이용해서 이곳저곳을 계속해서 뻐꾸기를 날렸습니다.
전 주로 저와 비슷한 동년배를 좋아하는관계로 비슷한 나이를 계속해서 보내던중에 한분이 저와 같은지역게 거주하는것을 보게 되었죠...
그래서 이 사람과의 인연을 만들어 보고자 멘트를 날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ㅇㅇㅇ에 사시는군요...전 같은하늘에 사는 사람입니다..반갑습니다"
같은 하늘이라니까 즉시 반응이오더군요 자기도 너무 반갑다고
같은 지역사람이라니까 친근감이 느껴진다나 머라나..
그래서 1:1 챗을 하기 시작했죠...
나이는 저와 동갑이고 남편은 지방에 있어서 주말부부라고 하더군요..
그곳 플러그를 보니까...외형이 보통에다가 통통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나이도 있고 하니까...통통이면 괘안다 싶어서..슬슬 작업을 하였습니다
션한 맥주 한잔하고 싶다고...오늘 같이 한잔하면 어떠냐구..그랬더니 대답이 글쎄요! 이렇게 나오더군요
우리는 이미 알고있잖습니까?
여자의 글쎄요는 긍정이라는것을 그래서 계속해서 다른이야기를 하면서도 한잔하자구 했더니 나중에는 좋다구 하더군요
처음의 계획은 같이 술한잔하고 같이 노래방가서 노래하자구 그렇게 약속을 하였죠...
그래서 저도 준비를 하고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나가서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죠?
처음 만나는 사람을 나가서 기다릴때의 그 뭐라고 할까...한편에서는 약간의 떨림과 함께 엄습해오는 두려움
혹시 이여자가 폭탄이 아닐까? 싶은 두려움
그 와중에 약속장소에서 혼자오는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을 검색모드로 들어갑니다
" 음 저정도면 괞찮은데" 하면 지나가고
또 "헉 저건아니야...." 하는데 또 지나가면서 안도하고..
드디어 제가 기다리는곳에 택시 한대가 천천히 들어오더군요...그때의 모습이 지금도 슬로비디오로 기억이 납니다
택시기사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뒷자석에 탄사람의 실루엣이 보이더군요...
가슴이 아려오면서 쿵!!! 소리가 나더군요..
실루엣이 예사모습이 아니라서요...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거 웬 여자민속씨름선수의 모습이더군요
아 순간의 망설임...튀어? 말어....
그여자 내리면서 저한테 웃더군요
아!! 그때의 제모습을 보지못한게 한입니다...
그 어정쩡한 나의 미소....
이거 어떻게 합니까...
할수없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까이 오는데 보니까...허벅지가 34인치는 돼겠더군요
내 허리인데....
가슴은 크더군요....그 가슴이 어디가 살이고 어디가 가슴인지 모르겠지만서두
암튼 최대한 빠른걸음으로 그곳에서 젤 가까운 호프집으로 튀듯이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최대한 빨리 먹었죠...
그러면서 생각이 들더군요.....
노래방은 없던걸로 해야하는데...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이 여자 안주빨 주욱이더만요
안주만 2개 시켰죠...
저는 화장실 가면서....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10분후에 전화하라구...
그리고 그냥 끊으라구
드뎌 친구의 구원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 이미 끊어진 전화를 붙들고 우리자리에서 잠깐 걸어나와서 그여자가 내 목소리를 들을만한 장소로 이동한후
통화를 하였죠...
어 ? 그래? 응!! 그렇다구?
허 이거 어떻게 하냐
할수없지...
그래 알았다...응 금방갈께...
이런 대화죠...머
대화 끝나니 여자의 눈빛이 실망감으로 가득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은 평안을 찾기 시작했죠...
아!!
정말....
내 여태 남자 110사이즈는 봤어도
여자 110넘는 사이즈는 못봤습니다...
아니 그럴수 있습니까?
그 몸이 통통입니까?
제가 봤을때는 뚜웅~뚱도 그런 뚱뚱이 없습니다...
어제 그냥 그렇게 보내고...
오늘 열심히 뻐꾸기 날리면서 어제의 일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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