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년동안 살았는데 한국녀들 반성해라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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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소개를 하자면
나는 호주에서 2년동안 생활한 워홀러라 보시면 되시겠다
35살 먹은 호주녀와 사귄건 아니고 같은집살면서 친구로 같이 지냄 (호줒년들은 동양남자 안조아한다 씨발년들)
여튼 이 년이랑 같은 집에 살았어 , 물론 방은 다른방.
꼭 일게이새끼들이 같은집에 살면 맨날 같이 떡치고 뗶하고 키스하고 그러는줄 아는데
나는 그러지않음. 내가 매력이 없는거였는지 저년이 지조있는년인지는 몰르겠는데
우린 진짜 딱 친구 사이였음.
저 년이 집주인이였고 같이 한 1년정도 산거같다. 같이산지 9개월쯤되서는
맨날 보는 년이니까 친해져서 나도 존나 편해서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고 할정도로 편하게 지낼정도였음
어쨋든 한국녀랑 사겼던 썰 푼다
한번은 우리집에 한국년이 쉐어로 들어온적 있음
나는 시발 다른방을 쓰지만 같은집에 모르는 한국년이 산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문화충격? 그런거 때문에 존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같이 술도 마시고 어찌다저찌다 썸씽녀? 비슷하게 갔거든?
보통 호주에 한국년들은 몸팔러 오는년들이 많은데
이 년은 지잡대 다니다가
스펙도 쌓고 등록금도 벌고 싶어서 왔다고 하더라고
일도 창년짓 안하고 스시집에서 맨날 12시간씩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게
진짜 개념녀인줄 알고 내가 개 좋아했다
그래서 한번은 같이 밥을 먹는데 한인식당을 갔음 ㅋㅋ
서로 누가 사준다고 말안하고 갔는데 아니 이 씨발 미친년이 존나게 음식을 많이 시키더라고
족발,갈비찜,쫄면 곱창 이렇게 시켰음 시바년이
그래서 나는 "이걸 다 어떻게 먹어" 하니까
"야 열심히 일했는데 먹는거라도 잘 먹어야지" 이럼 기가차서 나참 씨발 이러고
그래서 먹는데 솔직히 두명이서 그걸 어떻게 다먹음? 돈도 돈이고 시발
그냥 여러가지 조금씩만 다 먹고 배부르다 이 지랄하더니 집에 가쟤
난 캐어이가 뒤통수 후리듯이 와서 걍 집에 갈려고 일어남
주문서를 지가 집길래 씨발년이 지가 내는구나 이러고 나가려는데
주문서를 나한테 줌 ㅋㅋㅋ 한국돈으로 20 얼마나 나온거야
그래서 씨발 나는 솔직히 적게 나오면 내가 내려했는데 이 미친년이 하도 기가차서;;
더치하자고 말함.ㅋ 근데 내가 좀 찌질했나봐 갑자기 도끼눈 뜨더니 야 먹는거 가지고 그러냐
이러길래 나도 화나서 그러게 다 먹지도 못할꺼 왜시켜? 하니까 자기 성격이 원래 깔아놓고 먹어야된다고함
미친년이 하도 어이가 없어가지고 내가 다 내는건 오바같으니까 더치하자고 계쏙 말했는데 싫다고함
이걸로 한 5분 싸움
나는 시발 좆같았지만 집에 같이 사는년이고 괜히 또 싸우면 서로 집에서 불편할거 같아서
걍 내가 내고 그 이후로 그년이랑 간단한 대화만 하고 말 잘 안검
시발 내가 존나 어잉벗어서 집주인 호줒년한테 술마시다가 이러저러해서 한국년이랑 싸웠다 그래서 말 잘안할꺼다 털어놨다?
그 집주인호줒년이 말해줬는데 자기는 데이트할때 무조건 더치페이 한다고함 , 남자가 혼자 다내면 자기는 생활력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는거 같다고 싫다고 하더라고. 실제로 대부분에 호줒년들은 남자가 일방적으로 내면 비호감이라고 생각한다고함.
급마무리.
3줄 요약
1. 한국년하고 밥먹는데 더치 안해서 싸움
2. 같이 사는 호주년한테 호주년들도 더치 안하냐고 물어봄, 호주년들은 무조건 더치한다고함
3. 호주년들은 남자가 일방적으로 다내면 자기 무시하는거라고 싫어한다고함
우리나라년들은 의식자체가 글러먹었어 씨발년들
일베가면 니들이 궁금한썰 더 푼다
호주 2년 살아서 앵간한건 다 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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