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고기맛을 알면 못말린다고<세이에서..><야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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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전 숫총각입니다.<음.살짝 입구안까지 잠깐..넣어본것도..숫총각맞져..ㅡㅡ>
모니터가 두개라 항상 한쪽은 채팅창을 켜놓고 다른 작업을 합니다.기타등등 영화감상을 하면서
엇그제 그 친구도 그렇게 해서 낚은거져..
되든 안되든..
변태는 아니지만...방제 바꿀때 마다 사람들이 들어오나 ..하면서 반응을 보는게 취미거든요..
그런데..의외로 세이에서..
음..전화번호 따기는 쉽더군요..참고로 너무 노골적인 방제는 그런쪽 여자들이 아니라면 기피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요 며칠새에는 방제를 이렇게 바꾸고 있습니다.
"아디와 같이 방제를 일치시키고 묘한 뉘앙스를 풍기게 만들어라"
그래서 전 이렇게 합니다
만약에 제 별명이 오래된기차역 이라고 하면
"오래된기차역 그곳에 서서"
오래된기차역 "그곳에서 기차표를 사다"
물론 여자분만 들어와라
하고
방제에 내걸진 않습니다.
방인원은 두명
솔직히 남자가 이런방에 들어오겠습니까?굳이 여자만 들어오라고 하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이 여자
분들만 들어 오더군요..
그냥 나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몇명은 전화통화까지 하고 만나자는 약속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노골적인 약속이 아니라 걍 순수한 만남이지만 이후는 모르져
아무래도 순수한 만남쪽이 될듯..아무래도 전..연애초보라..그런상황까지 이끌어갈 능력은 없으니까요
여하튼 대충 전화번호와 통화까지 가능하게는 되더군요...
사람 심리란..
그렇게 노골적인..방제에도 안들어오는데..여자만 따로 들어오라는것도 아닌데..여자만 들어오다니..
이상은 하더군요..
p.s 대충 들어오는 여자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방제가 재미가 있어서 들어 왔다고 하네요..
노골적인것보다 묘한어감을 주는 그런 방제가..좋은듯..인원을 늘리면 여자가 방에 들어오는걸
보고 개나 소나 들어오니까..전 항상 두명으로 방인원을 패스합니다.
뭐 전 여자를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건 아니까요..심심해서..^^사실 그리고 전 채팅할때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겟음...채팅을 잘못해서..그냥 오늘도 누나 목소리 듣고싶다고해서 목소리 알게된거고..**
전화통화를 하게 된다면 만나자는 전제는 항상 까는게 좋을듯해요..흠 그리고 흠..오늘 저보다 7살 누님
하고 전화통화 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영화할인권 있으니..같이 영화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 있냐고 햇더니 있다고 그러길래 농담으로 누나차로 나중에 드라이브 가자고 하니까 그냥 웃더
군요..^^
어쨋든..저의 방제목 실험은 쭈욱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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