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도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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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촬이 유행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친구랑 콘서트 표를 얻어 콘서트 가게되었습니다.
콘서트 장에 도착해 보니 사람이 우르르 줄을 쓰고있고 문이 열리고 줄쓰고, 세치기 뭐고 할것없이 뛰어갑니다...
ㅋㅋ 어짜피 자리는 정해져 있는데, 왜그렇게 뛰어가나...
정말 같은사람이라도 저런모습을 보면 이해가 않갑니다.
저도 늦겠다 싶어 친구손잡게 뛰어갔습니다.
근데 뒤에서 한 남자가 자꾸 뒤에서 서성 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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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브라우스에 구김 스커트를 입고왔어요
스커트가 미니스커트보다는 조금 길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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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자꾸 서성이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도착하니까 뒤에 남자분이 갑자기 붙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으시는데...
손으로 가릴려 해도 옆으로 찍고, 사람이 몰려서 완벽히 가릴수없고...
남자분의 핸드폰이 자꾸 엉덩이 다는데...
느낌 정말 싫었어요....
친구가 신고하라고 해서 제빨리 문으로 가 관리 실에 신고하긴 했답니다.
생김새에 옷 스타일....알려주고 나오는데.. 이런느낌 정말 이상하네요.
생김새에 옷 스타일....알려주고 나오는데.. 이런느낌 정말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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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겪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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