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탐방기 - 사무실 빠구리.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세아니아 탐방기 - 사무실 빠구리.

페이지 정보

조회 6,281 회 작성일 24-03-28 03:2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서양 애들이 인사성이 밝다고들 한다. 우리같이 허리 굽혀 인사하는 그런 인사성말고
고마운 일에 보답하는 인사성. 그런데 겪어 보니 역시 인사성 밝다. 고마운 일에 대해
꼭 인사를 할 줄 안다. 특히 여자들이. 평소 잘해주거나 자신에게 고마운 일을 해주면
인사를 한다. 몸으로. 물론 여기서 잘 살고 있는 동양인들도 그런 좋은 습성을 배워서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 곳 호주 뉴질랜드의 백인들은 세계에서 금, 은, 동메달을 다툰다. 섹스 좋아하기로.
통계에 의하면 얘네들이 인터넷에서 찾는 으뜸 단어는 바로 섹스이고, 가장 많이 찾아
가는 사이트는 물론 포르노 사이트. 그래서 얘네들 생활에 필수인 중고 물건 사고 파는
사이트나 유인물(우리로 따지면 벼룩시장같은 신문)을 보면 뒷 페이지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Personality, 쉽게 말해 외로운 남녀 짝짓기. 버젓이 서로 섹스하자고 글을
올린다. 물론 인터넷, 유인물 안가리고. 잘 이용하면 공씹이 얼마던지 가능.
 
사무실 섹스도 빠지지 않는 메뉴이다. 이 곳은 우리처럼 대기업 개념보다는 작은 기업들이
모여서 있다. 직원 3-4명 되는 회사부터, 사장 한명에 달랑 직원 하나인 회사가 큰 사무실을
공동으로 임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아무래서 정신적 육체적 교감이 많이
이루어진다.
 
내가 다니던 회사도 예외가 아니다. 같이 일하는 젊은 백인 녀석이 하나 있는데 나이가
30이 넘었는데 결혼할 생각도 안한다. 이 좋은 세상에서 왜 결혼을 하냐고 할 정도니.
애가 얼굴도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좆도 크다. 수영장에서 샤워할때 보니 정말 한 좆
한다는 표현이 맞다. 우리 마눌에게 그 얘기해주니까 걔가 다시 보인다네. 큰일났군.
그런데 얘 특징중 하나가 다니는 회사마다 섹파를 하나씩 만들어 둔다. 조만간 우리
회사에도 섹파하나 생기겠군.
 
어느 날, 전에 다니던 회사의 직원이 우리 회사에 찾아 왓다. 어차피 같은 직종이니까
거래도 있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우리 회사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 생각했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갈 생각 안하고 그 녀석 사무실에 앉아서 차마시고 노닥거린다. 여기는
사무실이 대개 독립적이다.
 
5시가 되어 땡하고 퇴근하고 가는데도 계속 그 방에 있다. 가다가 휴대폰을 놓고 와서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그 녀석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다. 짐작이 탁 오는거지 뭐.
조심스레 보니 둘이서 쪽쪽 빨고 손이 이미 옷 안으로 들어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 여자
옷도 한거풀씩 벗기고 있고. 여자애의 튼실한 가슴도 주물럭거리고. 잠시 후 그 녀석의
엄청난 무기를 입에 살짝 담는 거기까지 보고,, 더 이상 보면 안될거 같아 몰래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나중에 그 녀석이 얘기해주는데,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며 눈 맞은 케이스.
 
그 여가는 여기 얘기로 하면 파트너(동거자)와 같이 사는데, 처음엔 열심히 빠구리를
햇는데 최근들어 시들하다고. 그래서 헤어질까 하고 있고, 먹어보니 이 녀석이 맛있어서
계속 같이 놀고 있다고. 그런데 이 녀석 전력을 들어보니 정말 화려하다. 이미 고등학교때
그의 나이 15살에 처음으로 여자를 따먹기 시작했고. 매 방학때만 되면 여자애들이랑
3-3-, 4-4로 캠핑을 갔는데, 첫날밤엔 각자 파트너끼리 자다가 나중에 바꿔서도 해보고.
그리고 나중엔 아예 섞어서도 해보고. 아주 어린것들이 엄청난 생활을 즐겼다.
 
그런데, 걔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여기 고등학생들중 1/3정도는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한다. 배포도 커서 한번 캠핑 갔다 하면 최소 1주, 길면 3-4주도 다녀온다고 한다.
미국이 섹스의 천국인줄 알았더니 이 동네가 한 술 더 뜬다.
 
하긴 우리 회사 연말 파티를 1박 2일로 갔는데, 스파에 둘러 앉아 평소 점잖게 앉아
있던 녀석들도 물속에선 손가락 장난치고 있더만.(이 얘기는 시간내서 한번 더.)
 
자, 그럼 내 얘기를 해볼까?
앞서 말한데로 나는 여기에서는 마눌만 파고 있다. 다른데는 눈을 안돌리고. 정직하게
말하자면 눈은 돌리는데, 아주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거지. 하늘에 맹세코 이동네에선
마눌 외의 다른 여자 보지엔 좆을 집어 넣은 적이 없다. 그렇다면 눈치빠른 회원님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 동네에선",, 그렇다면 이 동네가 아닌 곳에서는 빠구릴를
친 적이 있다는 얘기 아냐?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해야겠다. 근무시간이라. 오래 키보드 잡고 있을 수 없다.
 
(예전엔 빨간 회원 아니라서 가끔 아까 그 녀석에게 네이버3에 올라와 있는 한국여자 보지
구경도 시켜 줬는데, 그동안 글도 안쓰고 통 신경을 안썼더니 빨간 회원되어 그 구경도
못 시켜주네.)


추천58 비추천 41
관련글
  • 친구엄마 치마 속 탐방기
  • 친구엄마 치마 속 탐방기
  • 유흥업소 탐방기
  • 미국 스윙클럽 탐방기 - 4
  • 미국 스윙 클럽 탐방기 - 3
  • 미국 스윙클럽 탐방기 - 2
  • 미국 스와핑 클럽 탐방기
  • 클럽디X이어 탐방기
  • [탐방기]이번엔 정통 룸싸롱
  • [탐방기]풀싸롱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