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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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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4 회 작성일 24-03-28 03: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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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 집근처 호프집을 찾았습니다. 뭐 그리 크고 좋은곳은 아니나, 일단 티비가 있다는것 그리고 새벽 4시 경기를 위해 6시 넘어까지 문을 열고 출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침 해장국서비스(배달) 물론 이기거나 비겼을때만 준다고 합니다ㅋ
 
이런저런 이유로 그곳으로 달려간 나와 내 친구.
10시 부터 일본 VS 크로아티아 경기를 보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오고, 특히 알바생은 정말 이뻤습니다. 빨간티에 미니청치마^^/
 
사실 축구반 알바생반;; 물론 저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주변에 있는 그 수많은 남성들 시선..제가 느낄정도니 오죽하겠습니까 ㅡ,.ㅡ
 
은근슬쩍 말도 걸어보고 노골적으로 전번까지 물어보는 아저씨들이 꽤 있더군요.
그렇게 축구를 보면서 알바생 의자에 앉아 경기에 집중합니다.
보일듯 말듯;; 정말 사람미칩니다.
제 친구는 저에게 자리를 바꿔달라는군요^^;; 제 자리에서 보면 정면으로 잘 보였는데... 그 좋은 자리를 바꿀순 없죠!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일본경기가 끝날때쯤 속이 꽉~ 찬것이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담배챙겨서 화장실에가서 게워내고...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여자 굽소리 "또각또각" 들려오군요.
아무 생각없이 쭈그리고 앉아있는데 문틈으로 보이는 청치마와 빨간티.
알바생입니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며 전화를 하더군요.
나가기엔 좀 그렇고... 알바생이 나가기를 기다리며 앉아있었습니다.
담배를 얼마나 오래피던지 기다림에 지쳐 있다 문 밑에 틈으로 보니 미끈한다리가 보이더군요.
화장실 거울앞 세면대에서 화장을 고치는 그녀 앞으로 고개를 숙이니 바닥에 있던 내 눈엔 그녀의 치마속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데 눈은 떨어지지 않더군요.
그렇게 1분여동안 감상하고 있던중 그녀 옆자리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화장실... 정면으로 보이는 동그핳게 튀어나온 변기 양옆으로 그녀의 다리가 보이고 얇은 합판 문넘어 그녀가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립니다.
비록 화장실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있는 처지가 웃기긴 하지만 내 예상대로라면 10~15cm이내에서 그녀가 볼일보는 모습을 정면으로 자세히 지켜볼수 있다는 생각에 꼼짝도 안하고 앉아있었죠.
잠시후 그녀가 쭈그리고 앉고 어두운 숲사이 골자기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줌이 어디서 나오는지... 사실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직접보긴 처음이네요.
꽤 오랬동안 싸더니 엉덩이를 한두번 텁니다 ㅡㅡ;; 남자들만 흔드는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그러더군요.
그리곤 휴지로 닦습니다. 사실 남자들은 한번일보고 나면 흔들면 얼마 안남는데..여성들은 그런거 심각하더군요.
검은 그 숲은 이슬맞은 것처럼 물방울이 맷쳐있고 계곡 주위로 사정없이 튀었습니다.
또 꽃잎은 약간튀어나와 오줌발에 튀더군요; 그렇게 엉덩이까지 줄줄 흐릅니다 ㅡㅡ;;
그렇게 휴지로마무리 하곤 일어나더니 나갑니다.
 
그녀가 가고 멍하니 쭈그리고 앉아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다시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티비앞쪽에 앉아있는 그녀 보일듯 말듯한 치마사이를 쳐다보는 수 많은 남성들...
왠지 모를 성취감 이랄까?
그들을 보며 또 그녀를 보며 자꾸 떠올리게 됩니다. 그 틈...작은 그 틈속에 벌어진 일들 잊지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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