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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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인근에 있는 작은 도시에 일이 생겨 갔었습니다.
중국음식으로 대략 저녁 해결후 간단하게 술만 먹을 생각으로 조그만 주빠*로 갔습니다.
(주빠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었는데 모두 노래방기계가 있으나 아가씨를 초이스하는게 아니고 그냥 지네들 기분에 맞춰 손님사이사이에 끼어 앉아 술을 축냅니다. 웨이터 따로 없이 아가씨들이 모든 시중 다 들어 주죠. 팁은 따로 주지 않고요... 도시마다 좀 틀리다고 하네요.)
홀에 일본인들 있길래 룸으로 들어가 맥주 5개 주문했습니다. (주문수량이 일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계산할 때 바가지 쓸 가능성이 있어서 한번에 5개씩 시키고 나중에 몇번 시켰는지만 세면 되죠)
부르지도 않았는데 시원하게 생긴 아가씨들 2명이 빼꼼히 문 열고 들어 오네요. 한 명은 초미니 청반바지에 중국 전통식 가슴가리개를 변형한 윗도리 (등뒤엔 끈 몇가닥만 있는거^^)를 입고 있었고, 나머지 한명은 앞이 움푹 패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눈치 빠른 아가씨들이라 내가 돈 낼 사람인 거 알아 보곤 제일 시원하게 생긴 아가씨가 내 옆에 앉았습니다.
이름뭐냐 고향어디냐 대강 묻고 3번째 술 시킬 때쯤 노래 불렀습니다. 죄다 중국노래만 부르니 신기하다는 듯 쳐다 봅니다. 노래 안 부를때 내부구조가 궁금했던 윗도리 안으로 손을 넣어 봤습니다. 음...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안쪽에 기묘한 구조의 브라자가 있더군여...ㅋㅋ 브라자 아랫부분의 와이어 제끼고 손을 밀어 넣으며 다소 강하가 유방을 쥐고 꼭지를 잡아주니 흠칫 놀라더군요. 와우... 발육상태 상급입니다. 꼭지가 좀 작은게 흠이지 유방 사이즈 A급이네요.
다리 벌리고 앉아 그녀를 가운데 앉히고 본격적으로 피아노 연주모드로 돌입하니 후배 2명은 나머지 아가씨를 가운데 두고 앞뒤로 포개서서 노래에 정신 없습니다.
키가 170은 됨직한 그녀는 배에도 군살이 없어 딱 달라 붙은 청바지여도 바지 안쪽으로 손을 넣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배꼽주위를 살살 맴돌던 손을 바지 안쪽으로 쑤욱 집어 넣으니 본능적으로 다리를 움찔하여 가운데로 모으더군요. 매끈한 아랫배를 따라 비너스 언덕에 다가갈 즈음 숲을 마주치게 되었는데 마치 갓난아이들의 머리카락처럼 굉장히 부드럽더군요. 네이버3에 쓰신 어느 고수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성경험이 많을수록 털이 거칠어진다고 하던데 이 친구 행동으로 봐선 그런거 같진 않습니다. 하여튼 매우 부드러운 털주위를 한번 훑고 드디어 꽃잎에 다다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꽃잎은 젖어 있지 않았습니다. 손끝이 꽃잎에 도달하니 이 친구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왼손을 가슴에서 빼고 그녀의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키스를 했습니다. 이 친구 모든 걸 예측했던 것 처럼 너무 쉽게 응해 줍니다.
한 2~3분간 좀 길게 키스를 해 주니 다리에 힘도 풀리면서 꽃잎이 젖어 오더군요...ㅋ
이전까진 손을 자신의 앞부분을 가리고 있었으나, 그때부터 오른손으로 내 바지 위로 올려 팽팽한 내 기둥을 더듬기 시작합니다. 워... 진도가 다소 빠른 거 같아 페이스 조절차원에서 맥주한잔 들이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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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의 압박으로 본의 아니게 절단 신공 들어 갑니다. 죄~쏭합니다.
밥 먹구와서 추천 많이 올라가 있으면 완결편 쏩니다... 잇힝~^^
짧은 시간이지만 절단마공에 대한 저항이 너무 강해 잽싸게 마저 올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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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많이 먹어 그런지 화장실이 가고 싶더군요.
그런데, 이 아가씨가 졸졸 따라 오는 겁니다. (가라오케는 몰라도 이런 곳은 아가씨들이 여기저기 테이블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런 기회 삼아 사라지죠.) 음... 이 친구 돈 냄새 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지 않은 가게라 화장실도 1인용이더군요. 소변기와 좌변기가 나란히 있는... 일부러 모른척 하고 화장실 안으로 혼자 들어가 문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화장실 입구옆에 만들어 놓은 세면기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더군요. 소변을 다 보고 물을 내렸는데 그녀가 아직도 밖에 있는 것 같아 옆에 좌변기에 앉아 좀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있다가 다 끝냈는지 문을 두드리며 묻더군요. 그래서 일이 아직 남았는데 니가 들어와서 날 도와줘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했더니 까르르 웃더군요.
문을 열어 줬습니다. 컴컴한 곳에서 봤을땐 잘 몰랐는데 엄청나게 긴 속눈썹 붙이고 화장도 진하게 했더군요. (일반적으로 술집 아가씨라고 해도 중국은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습니다.) 한동안 못 보았던 진한 화장의 얼굴을 보니 묘한 음심이 생겼습니다. 누가 볼까 싶어 잽싸게 화장실 안으로 끌어 들여 문을 다시 걸었습니다. 뭐 다짜고짜 얼굴 끌어 당겨 키스부터 했습니다. 워~ 혀 놀림이 장난 아닙니다. 손으로는 시원하게 들어난 그녀의 등뒤를 애무하며 묶인 끈을 풀었습니다. 한번에 옷이 모두 풀리면서 목으로 감아 놓은 부분만 남더군요. 워우... 묘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현란한 키스와 함께 완전히 열린 가슴을 주무느르라 밖에서 노크하는 소리도 못 들었습니다...ㅋㅋ 흥분이 더 해 가면서 그녀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려 가운데가 촉촉하게 젖은 팬티와 함께 바지를 무릎밑으로 내립니다. 부들부들했던 그녀의 숲이 훤히 보입니다.
손을 내려 그녀의 꽃잎을 감싸듯이 덮으니 흠~하는 낮은 신음소리를 내네요. 가운데 손가락으로 꽃잎사이를 비집고 천천히 원을 그리며 조금씩 진입시키니 가느다랗게 경련에 떨며 날 밀어 내네요. 그러더니, 다소 상기된 얼굴로 성급한 손길로 내 바지를 풀어 내리기 시작합니다. 술을 많이 먹어 그런지 그런 정도의 스킨쉽이 있었는데도 내 기둥은 완벽하게 서 있지 않았습니다. 얼핏 보니 다소 실망스런 표정?? 떨떠름한 내 얼굴에 잠시 주춤하더니 날 옆에 있던 좌변기에 앉히고 내 기둥을 잡고 입으로 빨아 줍니다. 오~예~~~ 기분 죽입니다. 단지 빨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입안에 머금은 상태에서 혀로 빙빙 돌려 줍니다. 방금 소변을 보았음을 알고 있었을 터인데 전혀 꺼리낌 없이 열심히 빨아줍니다. 와우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좀처럼 단단해질 것 같지 않던 내 기둥이 힘차게 부풀어 오르자 이 친구 자기가 알아서 변기 위에 앉은 내 위로올라 탑니다. 엇 그런데 구멍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분명 꽃잎사이에 맞추긴 했는데 밀어 넣을라 치면 자꾸 옆으로 미끄러져 버립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3~4번 실패하고는 일어 나서 그녀를 변기쪽으로 숙이게 하고 뒤치기 자세로 도전했습니다. 눈치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녀의 꽃잎은 다소 똥꼬쪽에 가깝게 위치해 있더군요. 놀랍습니다. 숙인 엉덩이 사이로 그렇게 적나라하게 꽃잎이 다 보이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기세를 몰아 삽입을 시도합니다. 다소 좁게 느껴지는 구멍에서는 엄청난 열기가 기둥을 타고 흘러 옵니다. 헉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몇번의 피스톤 운동을 통해 그녀의 구멍의 각도가 다른 여자들과 다소 틀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훨씬 더 자극이 깊어지네요. 그녀 역시 빠르거나 깊지 않은 삽입임에도 빠른 속도로 흥분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의 섹스는 처음은 아니지만 늘 묘한 흥분을 동반합니다.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간간히 복도를 통해 들려 오는 중국인들 말소리에 마음을 졸이지만 내 기둥을 통해 전해지는 흥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섹스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결국 고조되는 자극은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들썩이게 하였고 그녀의 꽃잎안에 뜨거운 물을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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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의아니게 중간을 한번 끊게 되었습니다...ㅠㅠ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완결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죄송...
그녀의 꽃잎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고 그제서야 콘돔없이 섹스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현듯 안 좋은 느낌이 들었지만... 정작 그녀는 만족해 하는 눈치더군요. 옆에 있던 휴지로 대략 정리를 하고 그녀가 먼저 나갈테니 난 잠시 뒤에 오라고 하더군요.
물로 깨끗이 씻지 못해 좀 찝찝하긴 했으나 그래도 벼락같은 화장실에서의 섹스가 주는 흐뭇함이 너무 컸습니다. 화장실을 나서서 옆에 있던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고 복도쪽으로 접어드니 복도끝 길이 구부러지는 끝의 작은 방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걸어가면서 방이 가까와지자 방의 크기가 매우 작고 간신히 2사람 앉을만한 소파와 TV가 있고 그녀가 그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앉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녈 보고 웃으며 다가가자 본인도 따라 웃더군요. 잠시 둘이 방에 앉아 이런저런 얘길하다 내가 얼마를 줘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어차피 공짜는 없는거니까요. 그런데 의외로 알아서 주라는 반응입니다. 몇번의 경험을 통해 이런 경우 자기네들도 정해 놓은 가격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평소 다른 도시에서는 300위앤정도 줬었는데 혹시 싶어 200위앤이면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정말 의외로 흥정한번 하지 않고 200위앤만 받더군요. 순간 100위앤만 줄껄 그랬나 싶은 생각이...ㅎㅎ
다른 건 몰라도 입으로 해주고 콘돔도 사용하지 않고 그것도 화장실에서 섹스를 했으니 충분히 그 값은 했겠다 싶었습니다. 돈을 건네고 잠시 서로 말이 없었는데 우연히 서로 얼굴을 마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가느다란 입술선이 탐스러워 키스를 했는데 별 저항없이 받아 주더군요. 또 다시 한동안 키스를 했더니 내 물건도 다시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요구가 없었는데도 그녀는 자연스레 다시 한번 힘을 받은 내 기둥을 바지 위로 잡더니 조심스레 애무를 시작합니다. 나도 이에 질세라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란히 소파에 앉아 있던 자세에서 그녀가 몸을 돌려 내 위로 포개져 올라옵니다. 나도 그녀의 사타구니를 바지위로 천천히 애무해 주었습니다. 한동안 서로의 몸을 탐닉하던 중 그녀가 방문을 걸어 잠그더니 내 바지를 다시 푸르는 것이 아닙니까? 헉~ 바지랑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까지 내리더니 제대로 씻지도 않는 내 기둥을 입으로 다시 덮석 물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순간 난 외쳤습니다. 나 이젠 돈 없다~ ㅋㅋ 그녀가 눈을 찡끗하더니 공짜라고 하더군요. 워~~ 이거 웬일 입니까. 난생 처음 공짜로 하게 생겼습니다. 그녀는 아까 했던 것처럼 내 기둥을 물고 입안에서 혀를 기둥 주위로 돌려 가며 빨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 왼쪽 정강이 부분에 대고 부비며 스스로 자극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 그녀는 섹스의 여신임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펠라치오를 환상적으로 하는 여자는 처음 만났습니다. 여자가 아무리 빨아주고 핥아 주어도 여자의 입에다 폭발을 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도저히 버틸 재간이 없었습니다.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한지 불과 3분정도만에 사정감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난 참을 수 없어 그녀의 어깨를 눌러 떨어뜨리려 했지만 그녀는 필사적으로 내 사타구니에 달라 붙어 빨아대고 있었습니다. 으~~~ 한줄기 번개가 등줄을 타고 흐르는 느낌과 함께 내 기둥은 다시한번 폭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입속에.... 그녀는 내가 사정중임에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빨아 줍니다.
내 기둥이 조금씩 줄어 드는 느낌이 들 때서야 그녀는 입을 떼고 휴지에 내 정액을 뱉아냅니다. 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섬주섬 다시 바지를 올리고 선 후배들이 있는 방으로 가니 아무도 안 보입니다. 모두 먼저 갔나 싶었는데 홀로 나와 보니 뒤늦게 합류한 후배들과 어우러져 노래 부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한동안 안 보였던 날 두고 후배들이 의미 심장하게 웃었으나 배가 아파 화장실에 있었노라 핑계를 댔습니다.
결국 맥주는 몇병이나 마셨는지 세지도 못하고 술값이 700위앤이라는 여사장 말에 짐짓 놀란척 하며 둘다 기분좋게 100위앤만 깍았습니다.
계산 다하고 나서려니까 그녀가 또 오라면서 다음번에 올 땐 혼자 오라고 합니다. 워우~ 할렐루야....ㅋㅋ
그 느낌 못 잊어 이렇게 어줍잖은 글로 남겨 보구요... 전 아무래도 오늘 또 가야 할 것 같네요...ㅎㅎ
다음에 좋은 에피소드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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