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삼십대 파트너는 조루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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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염장 지르려는 건 아닙니다만...
얼마전에.. 어찌어찌하다가 10년 넘게 알고 지내온 후배가...
파트너 비슷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뭐. 가끔 생각나서 연락하면 지레 짐작으로
알아차리고 준비해버리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아주 어린 여친이 있고 여친과의 붕가붕가가 훨씬 좋은데...
여친과는 맘대로 사정 시간이 조절되는데..
파트너와 할때는 이게 조루성이 무지 짙어서.. 잘못하면 얼마 안가 파트너 자리를
짤릴 것 같습니다. 흠.. 뭐 딱히 더 좋은것도 아니고... 뭐 붕가붕가를 더 잘한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일찍 싸버리네요... 쩝...
이틀전에도 파트너가 회사서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술을 진탕 먹고 연락이 왔길래
이게 무슨 기회냐 싶어 깨끗하게 똘똘이 씻고 찾아갔습니다만..
얼마 안가서 찍~.... 쿠사리만 무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ㅜ
쩝...
무슨 이유인지.. 이거.. 쪽팔려서 아마말도 못하고.. 잠도 안자고 와버렸습니다. -.ㅜ
특단의 조루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흠.... 이유도 잘 모르겠구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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