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눈 덕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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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온갖것이 다 보입니다.
전철 기다릴때 건너편에 앉아 있는 아가씨 팬티부터 멀리 떨어진 집 목욕하는 장면까지...
어제는 아주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물론 걸을때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데...
오후 4시경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 벤치에서 아짐들 둘이서 이야기 하는데
아래가 벌어진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흰색 팬티에 거무튀튀한 것이 삐져 나온것 까지...
게다가 도끼자국 까지...
한번에 만족할 수 없어서 가던 길을 돌아서 오면서 다시 한번 보고...
대낮에 약간의 쏠림을 참으며 아직 많이 남은 여름을 기대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담배 한대 피면서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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