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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된 추억.. 카섹 경험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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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09 회 작성일 24-03-28 0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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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겁이 없던 시절이였죠..ㅎㅎ
아무것도 뵈는것이없이.. 틈만 있으면 얼굴보고 좋아서..
키스하고, 몸 구석구석 탐닉하고.. 그저 퇴근하고 야심한 시각에 같이 있는 시간이 좋을 때였슴다.
여친 바래다 주러 가다가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이야기하다.. 야릇한 생각이 들어..
차안에서 일을 벌리게 된 것입니다. 일명 카섹을 하게된것이죠..
평소에 차가 속도있게 지나치는 자리였고.. 인적이 드문길이여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주위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정신없이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뒷 자석으로 옮겨.. 의자를 뒤로 재쳐두고.. 키스..그리고 불편했지만, 거사를 치루고 있었죠..
여친이 흥분했는지 지가 위로 올라가서 하고 싶다네요..ㅎㅎ
아무 생각없이 일을 벌이고 있었는데... 아래에서 느끼는 심정은.. 차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는...
순간..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래에서 위로 보고 있는자세라서.. 차창사이에 그림자 하나가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었죠...
그때 까지는 큰 나무 그림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유심히 보니.. 그것은 사람 머리였습니다.
순간, 섬찟한 소름이 끼쳤습니다.
여친은 그것도 모르고 위에서 열심히 일에 집중하고 있더군요..
"잠깐만~!" 하구서..
잠시 일을 멈추고 유리창을 손으로 툭툭때리면서..
"야~! 저리가~!!" 했슴다.
그렇게 하면 놀래서 멀리 도망갈 줄 알았슴다..
왠걸요.. 순간 머리가 훤히 들어나더니.. 아저씨였음다..
40대쯤 보이는 조그만 아저씨였죠..
후레쉬를 켜서 차안으로 비추는 것이였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다시 소리를 질렀죠..
"야~ 임마 저리안가~!!"
문이 닫힌 상태라.. 밖으로 들리진 않았겠지만, 그사람은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입모양만 보고도 알지 않았을까요?
후레쉬를 들이대며.. 도망가기는 커녕.. 오히려 자세히 보려고 덤비는 순간 꼭지가 돌았슴다.
쫒아가서 잡아 팰 정신에 당황하고 있는 순간~
여친 왈~
"앞으로 옮겨서 차 운전해요.. 이자리를 피하자구요"
생각해보니.. 티격태격 치고 받다가 경찰서에 가서 진상치고 나면.. 다음날.. 수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였죠..
여자친구 말이 옳을 것 같은 생각이 번쩍들어.. ㅎㅎ
팬티도 입지 못한 상태로 운전석으로 옮겨 갔습니다. 저만..
그러니까.. 하얀 맨살에.. 윗 옷은 입은 상태였지만..
운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자리를 피해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긴 했지만....
요즘도 여친 하는 말~
그때 하얀 엉덩이 앞으로 휙~ 지나쳐 앞자리로 옮겨갈때 보니까.. 그렇게 힙이 크게 보이더래나요..ㅎㅎ
조명도 없는 컴컴한 곳에서 하얀 엉덩이 하나 지나가는걸 보구서 하는 말이죠..
요즘엔.. 세워진 차에서 카섹하는 것을 보게 되면... 저의 잊혀진 옛날이 생각납니다.
안전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땐 밖에서 차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너무나도 잘 ~ 보이더라구요...
카섹 즐기는 여러분 조심하세요.. 자나깨나 조심하라구요..
----------------
회원정리한다고 하니... 한 번도 올리지 않았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글만 읽다고.. 오늘은 큰맘먹고 경험담을 올리게 되었슴다..
재미없지만...추천해주실거죠?


추천116 비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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