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 전여친이랑 했던경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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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전 여친(일본인에다가 4살 연상이였지요)을 공부를 하다가 만났지요
처음에는 그냥 학교친구로 여기다가 갑자기 애인비스무리하게 진도가 나갔었습니다.
그때 다른 여친이랑 헤어지던 시기였기에 좀 우울한 경향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참 만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앤이 되고...하하;;
암튼 그렇게 서로 끌리면서 같이 다녔지요 그러다 집에 맥주를 사가지고 왔더군요.
역시 술김이였나....
평소에 하던 키스와는 달리 그때는 좀...강했다라고 해야될까요...암튼 탐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침대에 누워서 서로 안고 애무하고 키스를 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그녀와 처음하는게 아니였기에 망설임은 없었지요.
그렇게 뜸좀 들이면서 뎁히다가 안에 넣었고 열심히 움직였는데 밑에가 좀 축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혹시 사정했나 해서 봤더니 붉은 피가...
분명 처음할때도 아무렇게 않게 했었는데 갑자기 피가 나오니 당황과 황당히 동시에 더블어택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동안 열심히 뎁혔던 나의 피는 식어지고 그냥 맥주를 더 마셨었지요...
나중에 물어보니 생리였다고...다만 예정일보다 빨랐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왠지 기분이 묘~했다는....더욱이 그때 콘돔도 안하고 그냥 했었는데.
뭐 그후로 좀더 관계를 가지다 7월 중순쯤에 헤어지고..지금까지 아직도 솔로로 지내고 있지요...ㅠ.ㅠ
이때 얻은 교훈같지않은 교훈...
여자 생리일은 꼭 알아두자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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