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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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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67 회 작성일 24-03-28 0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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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서 노래방에피소드 두번째 글 올립니다..
 
전국 어디든 장사하는 곳이라면  단골이 잇기마련이죠..
제가 일할때도 단골손님이 많앗습니다...특히 여자가 많앗죠...ㅎㅎㅎ
노래방에서 일하면서 단골손님 만드는게 어려운일은 아니죠....
그냥 음료수 서비스에 서비스시간 팍~팍~너주면 알아서 단골되더군요...
 
근처에 대학교랑 중,고등학교가많아서 학생들이 거의 단골이였죠..
또 공업도시라 공장 야간일끝내고 대낮부터술먹고 오는 공순이들도 많았습니다.
 
하루는 가계문을열고 영업준비 막하고잇는데 공순이 단골세명이서 들어왓습니다..
그여자들만 오면 정신없엇습니다...항상올때마다 환한대낮부터 술이 떡이되서 오는데..
여자둘이 모이면 접시가깨진다는말....딱 맞는말이더군요,,,쩝..
 
방안내해주고 맥주랑 안주 세팅해서 방에 넣어주고 나왓습니다..
그런데 바로 한여자분 술기운에 몸을 이리저리 비틀대며 따라나오더군요..
술을 얼마나먹엇는지 술냄새장난아니더군요....거기다 자기몸도 제대로 가눌지도 못하는 상태...
카운터오더니 화장지 찾습니다.. 화장지 화장실에 있다고했더니 그래도 달라더군요...
그래서 두루마리 새걸루 하나 줬습니다... 그여자분 화장지 받아들더니 밖으로나가시더군요...
 
전 영업준비 마무리짓고 카운터에앉아 TV를 한참재밋게 보고있엇습니다......
방에서 다른 여자분 나오시더니 친구 어디갔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화장실갓다햇습니다.....그러고보니 화장실간다고 나가신 여자분
시간 30분이 지낫는데도 안들어오시더군요.....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장실에 가봤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였습니다.....거기다 수세식......
화장실 훔쳐보는거 좋아하시는 매니아 분들에게 딱좋은 장소죠...ㅎㅎ
 
화장실에 칸이 세칸이 있는데 맨 끝에칸문이 잠겨있더군요....
그래서 문앞에다가가 노크를 했습니다....아무 대꾸가 없더군요...
몇번을 더두드려봤지만 역시 조용합니다.....그래서 화장실 문밑 틈으로 들여다보니
사람이 있더군요...아무래도 그여자분 볼일보다 잠든것 같앗습니다..
 
그래서 가계루가서 30센치 자를 들고와서 화장실 문틀사이에 끼고 문고리를 위로 올려 문을 열었습니다..
순간.....흐미.....눈앞에는 참 재미난 풍경이 벌어져잇더군요...
30분전에 두루마리들고 화장실간다고 나간 그여자분이 바지와 팬티는 무릎까지 내린상태에서 한손에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꼭쥐고 맨바닥에 그냥 주저앉은채로 벽에 기대어 자고잇더군요...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볼일보다 잠이든 모양입니다..
 
전 여자분을 깨워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 옷부터 어떻게 하고 깨워보자고 판단....
구부러져있는 다리를 살짝펴고 팬티를 허벅지가지 올렷습니다....
그런데 그담부터가 걱정이더군요....팬티를 완전히 입히자니......입히다 여자가깨면 입장이 난처할거같고..
그냥 두고 깨우자니....그것도 모하고....이생각저생각 끝애 내린 결론은
이런일 흔치않은일인데 어디한번 제대루 구경이나 하자엿습니다....
 
눈앞에 그런 풍경이 펼쳐잇는데 그냥 지나칠수잇겠습니까....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순 없죠...
그래서 허벅지까지 올린 팬티를 다시 무릅까지 내리고 다리를 살짝 벌려 봤습니다..
촉촉히 맺힌 무언가가 화장실 조명 불빛에 반작이더군요...
참으로 긴장되고 떨렸습니다.....가계가서 카운터 지켜야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일단 죽더라도 여기서 죽자란 생각에 화장실 문을 걸어잠구고 마른침을 꼴깍~삼키며
떨리는 손을 그여자에 거기로 가져갓습니다....오줌인지 먼지는 모르지만 미글미끌한것이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이리저리 만지다 동굴속으로 떨리는 손가락을......우와....
이런 환상이.....지금같앗으면 바로 어떻게 했을텐데 그땐 그럴 용기가나질 안터군요...
그렇게 잠깐동안 한여인에 중요한부분을 시력으로 만족하고 촉각으로 만족했습니다...
여자를 깨울까하다 그냥 문닫아버리고 가계로 돌아오니다른 단골 학생들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학생들 방으로 안내하고 혼자 카운터에앉아 야릇한상상에 잠겼습니다...
 
그후로도 그여자분 오실때마다 술이 떡이돼서 왔습니다....
그여자볼때마다 자꾸그때일이생각나서 미치겟더군요....
지금도 그시절생각해보면 다시 노래방에서 일하고싶습니다...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잇으신지 모르겟네여...
다들 재미없다하시더라도 재밌다는 한분을 위해 끝까지 이어가겟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 황홀하게 보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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