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섹의추억-6] 찢겨진 팬티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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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간만에 또 가느다란 기억이 나서요..^^
그날따라 와이프는 친정에 갔구요.
집에 혼자 달랑..
고요한 집이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무서움을 핑계로 전, ^^... S채팅에 들어갔습니다.
초저녁부터 들어갔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지루한..시간들..책도 보고, 라면도 끓여먹고..
그러다 밤 10시쯤..한명 들어왔습니다.
원래 그땐 방제를 좀 선명하게 지었었지요.
"바람펴볼래요?" 등..으로..
그래서 많은 말이 오가진 않았습니다.
한 2~30분 정도 외모나 타입 물어본 후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하게 됐지요.
전 주로 다음날 저녁 7시쯤 강남역 부근에서 보자하니까..그렇게 만나자했더니,
그녀 하는 말이..
"하루 지나면 맘 바뀌니까 지금 봐요.."
허거걱.. 그때까진 정말 난 순진했었거든요..^^
졸이는 마음을 가슴에 가득 안은채 서울의 모처로 갔습니다..
11시쯤이라 와이프한테 집으로 전화오면 어쩌나 ..그런 걱정이었지요..
암튼 열심히 나갔습니다. 나가고 나니 모..맘편하게 놀자..로 바뀌고 있었고..
만났습니다.
통통 스타일에 얼굴은 어느정도 퍽은 아니었고 피부좋고 하얬습니다..그정도면 모^^.
근데..역시 초보였나봅니다. 그날은 술 먹는 시간이 좀 길었지요.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결국은 방하나 잡았습니다. 방값 비싸다고 툴툴대더군요..고마워라..^^
통상적인 키스, 귀, 목덜미, 가슴 .....
손이 다리로 내려가고 있는 찰나.. 그녀 외칩니다.
"스타킹 가운데를 찢어줘.." 또 허거거....
서있던 자지가 더 발딱 서더군요..
없던 힘 번쩍 내서 팬티스타킹 봉지 부분을 찢었습니다.
그 힘이 어디서 나던지..
그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더니 흥건하더군요,
혀로 오랄 더해주고,
...
그녀는 나 만나기전, 남친이 지방살아서 지방보내고 난 후 였답니다.
아마 선수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