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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도배해본적 있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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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64 회 작성일 24-03-28 0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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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를 두어번 해보니 이것역시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크게 힘을 쓰고 노동을 하는것은 아니었지만, 팔을 들고 일을 해야함으로
밤에 잘때는 어깨가 무척 쑤시고 아팠씁니다.

그 아주머니와는 세번째 만나서 도배를 하는 날이었씁니다.
가느다란팔이 한편으로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밤에 자는데 무척 어깨가 쑤시고 아프던데 아주머니는 괜찮으세요?
처음에는 나도 그랬지,  몇번하면 괜찮아 질꺼야. 내가 어깨좀 주물러 줄까?

그냥 안쓰러워 한 말인데 내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주무르는 손길을 떠밀기는 어려웠씁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어깨를 움켜쥐는 손맛은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짜릿하고 쉬원했씁니다.

아주머니 손 힘이대단한데요. 아주 짜릿하고 쉬원해요.
가만히 있어봐 내가 쉬원하게 해줄께.
2,3분간을 그렇게 주므르더니 내 등뒤에서 양팔로 어깨쭉지를 감싸안고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해주었씁니다.
쉬원한거야 당연한거고,
내등뒤에 물컹하고 부딫이는 아주머니 젖가슴의 느낌은 1,2초후 바로 내 고추로 전달 되었씁니다.
팔팔한 대학교 신입생이던 그때 등뒤에서 위아래로 여인의 젖가슴이 위아래로 비벼댈때
내 고추는 벌떡벌떡 머리를 들고 꿈틀대고 있었씁니다.

그때 일때문에 얇은 긴바지를 입고 있어서 크게 표시는 안났지만
일하자고 일어났을때 불쑥해진 바지를 마주머니도 눈치챈 느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쉬원하네요.....
쑥스러운 상황을 피하려고 일어서면서 말했습니다.





도배하는일은 벽면은 똑같이 위에서 아래쪽으로 바르고, 전체 방을 먼저 발라놓고 대체로 쉬운일이었습니다.
벽지를 자르고 풀칠해놓고 붙이는데 1시간 반정도가 지났고 잠시 쉬었다 다음에 천정을 붙입니다.

나도 어깨좀 주물러 드릴까요?
아이고 괜찮아!!
하면서 웃는 아주머니의 어깨를 잡으니 가만히 있네요.
나름대로 정성껏 어깨쭉지를 주무르는데, 여름이라 헐렁한 옷차림에 내가 아주머니보다는 키가 컸으므로
뒤에서 내려다보니 하얀 브래지어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주므르면서 어깨를 누르고 움직이다 보면
브래지어속 불룩한 유방을 젖꼭지까지 내려다 보이기도 했씁니다.

나도 학생같은 남동생이나 하나 있으면 좋겠다.
아주머니는 딸만 쎗인집의 막내고 나이는 나보다 열살이나 많았씁니다.


천정에 도배를 하는 것은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풀칠한 벽지를 내가 한쪽 천정면에 붙이고 서 있으면 아주머니는 빗자루를 들고 벽지를 쓸듯이 쭉 앞으로 밀고 갔습니
다.
1미터 조금 넘는정도의 간이의자 위에 함께 서있는 일이라 처음에는 상당히 머쓱했으나 이제는 제법 가까운듯
한손으로 내어깨를 잡고 나머지 손에든 빗자루로 멀리까지 붙이려고 애쓰는 모습도 자주 있습니다.

그때도 천정을 붙이고 있을때 였습니다.
나는 한쪽 면을 붙이고 누르고 있었고  아주머니는 양팔정도 멀리까지 빗자루로 쓸면서 누르고 있었고 
나보고 마무리 붓을 집어달라길래 집어주고 나무의자위로 올라 마무리해오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고 있었씁니다.
내쪽으로 닿아 오면서 한쪽이 울면서 들떠서 몇번 댕기고 누르고 하면서 아주머니의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닿았씁니
다.
순간 내 고추는 전기가 흐르는듯 짜릿짜릿하면서 여의봉처럼 커다랗게 힘이 들어갔습니다.
면번 반복되면서 츄리닝 바지같이 얇은 아주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밀려들어가는 것 같았씁니다.
순간 내가 몸을 비틀려고 움직이자 아주머니가 중심을 잃으며 내가슴에 안기며 밀렸씁니다.
난 의자위에서 밀리며 벽면에 기댄체 아주머니를 뒤에서 안은 꼴이었습니다.
문제는 커다랗게 발기된 내고추가 아주머니의 엉덩이 사이에 밀려들어가 가득체우고 있었고
난 숨도 쉬지 못하게 목구멍이 붙어있었고
아주머니는 얼어붙은듯 움직이지 못하고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한참을 서로 움직이지 못한체 아무 말도 못하고 고추만 벌떡벌떡 숨쉬고 있었습니다. 
 
내가 잡고있었던 벽지가 축 처지면서 떨어져 나와아주머니의 머리위를 덮었씁니다.
지금 그 상황이 전개되면 아무 여자라도 일을벌였겠지만,
그때는 순간 겁이 덜컹 났습니다. 아주머니를 잡고있던 힘을 풀자 아주머니가 머리를 들어 일어나려했씁니다.
나도 일어나려니 아주머니를 다시 양손으로 끌어당겨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시 내고추는 아주머니 엉덩이 사이를 더 밀고 들어가야 했고요.
아마 시간으로는 5초가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이제껏 가장 짜릿했던 일 이었씁니다.
한번만 아주머니가 엉덩이를 비볐다면은 아마 물총을 발사 했을 겁니다.
아주머니는 한참을 벽지에 풀칠만 했습니다.
그리고 별 말없이 일을 끝냈씁니다.

돌아오는 나에게 아주머니가 한마디 했씁니다.
내일 503호 도배 있는데 또 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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