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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뒷주머니에 꾸겨진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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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3 회 작성일 24-03-27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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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에서,, TV를 보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친구를 만나다가 문득문득,,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상황, 기억나는 이름,, 멍~한 생각속에서 자신에 과거일들을 생각하곤 할겁니다..
 
내가 대학을 어디 나왔다... 고등학교때 싸움을 잘했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집이 부자다.. 뭐 이런 자랑꺼리 이외에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도 상당수가 있겠죠?
 
오늘 한번 끌적일내용은 대학교를 다니다가.. 군대가기 위해 휴학시절 있었던 오래~~전 꺼리들입니다...
 
아마도 그 휴학시절 시츄에이션 덕?분에 카사노바에 길을 탓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득 합니다..(현재는 아닙니다..ㅋ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학교수업을 마치고,, 제가 몸담고 있던 농구동아리를 가기 위해 체육관으로 행했습니다...
 
옷을 잽싸게 갈아입고,, 스트레칭 한번하고,, 농구공을 마루코트에 텅~!텅~! 튕기면서 먼저와서 운동하고 있던 복학생 선배에게 인사를 했죠..
 
나:형님!! 안녕하세요^^
    한겜 하셔야죠!
선배:왔냐~!.. ㅋ 겜이 되야 하지.. 씨붕.. 군대갔다왔더니.. 살만 뒤룩뒤룩 쪄버려서 이젠 아무리 점프를
      해도 농구꼴대가 않잡힌다..ㅎㅎㅎ 3점 잡고 하면 하겠다..
나:별말을 다하세요^^ 형 존나 잘하시잖아요..! 내기 농구한번하죠.. 술쏘기! 어떼요? 내가 이기면 형이
    쏘고 형이 이기면 내가 쏘고.. 내가 여자애들은 2명 불러놀테니까..ㅋㅋㅋ
선배:역~시!!! 하자..
 
둘이서 엎치락 뒤치락 땀을 한바가지 쏟아내면서 20분가량 농구를 했죠..
결국 내가 이기고^^ 우리둘은 담배 한까치 물고.. 학교를 빠져 나왔지요..
 
학교앞 호프집에 앉아서 씨~~~원한 생맥주 1000CC한잔 원샷 때리고.. 전 삐삐를 쳤습니다..물론 여자들에게 말이죠..
 
한참 후 호프집 주인이 호출한 사람을 찾고.. 전 여자애에게 나오라고 했습니다..
 
나:난데~ 뭐해^^
여자:수업끝나고 집에 갈려구..
나:술한잔 할까요? 마~님^^
여자:^^ 그래!
나:근데 선배형이랑 같이 있는데.. 친구좀 대리고 와라..
여자:나혼자 가면 알될까? 넌 맨날 친구들 대리고 오라고 하니?
나:... 아. 그래도.. 야! 같이 있는 선배 존나 멋있어.. 장동권삘이야..
여자:친구들 스터디모임있다고 다 갔어..
나:....
여자:됐다.! 나 않가.! 끊어~!
나:아냐.. 아냐... 야! 야! 뚜~~~~~~~~~~~~~~
 
""아이 씨붕탱 뭐야~! 저 형땜시 여자한명 날렸네..쩝""
 
나:형! 여자애들 않온데요...
선배:왜?
나:몰라~
선배:우리 둘이서 기냥 먹자..짜샤~!
 
한참을 둘이서 술을 먹고.. 있는데.. 선배형한테 삐삐가 연달아서 계속오더군요..
잠시후 전화통화를 하고.. 열라 열받은 얼굴로 테이블에 왔습니다...
 
나:형.. 왜 그래요?
선배:아냐...
나:무슨일 있는거 아니에요?
선배:...
나:아님 말구..
선배:##아! 너 알바 한번 할래?
나:저 과외하잖아요.. 군대가기 전까지 한다고 하구 엄마한테 말해 놨는데..~
선배:아니.. 내 말은 너 초저녁에 과외하잖아.. 그러니까.. 밤에는 시간 남을꺼 아냐!! 밤에 하는 알바야..
나:편의점? 써빙?.. 그거 돈도 않되는데.. 그딴거 해서 뭐해.ㅋ
선배:아니 이자식이.! 한국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된다는 것도 몰르냐!!! 돈 많이 주는 거냐.. 오늘 도서관에서 밤샌다고 집에 말하구.. 나랑 같이 가자..
나:뭔~데!!!! 그게..!
선배:얌마.. 도둑질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뿐짓도 아니야.. 그냥 와.. 참.. 사우나좀 들렸다가.. 우리집 들리자.
 
그렇게 약간의 술기가 오른 상태에서.. 전 선배형과 사우나를 같다가.. 그형네.. 자치방으로 갔습니다..
자치생치곤 상당히 옷도 많고 집안 상태도 좋더군요..
 
나:와~ 형 옷 디따 많다..
선배:야!! 시간없으니까.. 너 츄리닝 벗고.. 거기 있는 정장 아무거나 하나 골라서 입어라.. 나랑 키가 비슷하니까 다 맞을꺼다.. 빨랑빨랑..
나:정말..ㅋㅋ 오키..
선배:머리에 젤좀 바르고.. 빨리해라..!
 
머리를 쌈빡하게 넘기고.. 검정 정장안에.. 티를 받쳐 입었지요..
제가 봐도 멋찌더군요.. 그당시에도 헬스를 한참 하던 중이라 뽀대가 좀 났었습니다.ㅋ
 
나:형... 우리 이렇게 입고 밤에 나가면 사람들이 우리 보면 무슨 호빠선수인줄 알겠다..ㅋㅋㅋ
선배:맞아~! ^^ 거기 가는거야!
.....
...........
.................
.........................
나:뭐!!!! 정말?
선배:어~어! 얌마.. 쫄기는.. 그냥 가서 술마시고 놀면 되는거다.. 그리고 돈도 받고.. 알겠냐?
나:나.. 안해.! 정말루.
선배:아또 왜~~! 뭐가 문젠데..!
나:쪽팔리게 어떻게 해..! 내가 빠순이도 아니구.. 뭐야.. 아줌마들이랑 .. 형 존나 실망이다..
선배:야! 아줌마 아니고 여자들 존나 이뻐.. 연예인들도 오고.. 아휴~ 꼭 말을 해야 겠냐?
나:구라치지 마... 존나 이뿐여자들이랑 연예인들이 거기 왜 오냐?
선배:알았다.. 일단 가서 보고 아니면 하지마..응? 오늘 사실은 예약이 다 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데.. 어떤 씨벌놈이.. 아프다고 뺑끼치고 않나온데.. 사실 내가 거기 마담인데.. 내 손님을 딴 마담이 데리고 있는 애들에게 빼끼면 손님도 빼끼는 거라.. 어쩔수가 없다.. 좀 도와줘라!
나:ㅋㅋㅋ 형! 마담은 여자아니야? ㅋㅋㅋ 형 여자야?
선배:미친놈.ㅋㅋ 원래 그렇게 불러..ㅎㅎ
나:형.. 이일한지 얼마나 됐어?
선배:야.. 시간없으니까 가면서 말해줄께.. (키주면서..)야.. 차좀 현관에 세워죠.. 문잠구고 나갈께..
나:.. 어.. 알았어..
 
그렇게 상황파악 전혀 않되는 상황에서 얼떨결에 쫓아 나갔습니다...
 
선배:내 밑에 선수들이 대략.. 16명 있어.. 오늘 오는 여자들이 총 4명인데.. 1명은 지명이 있고.. 나머지 세명
      은 졸라.. 선수들이야.. 진상.. 진상 먼줄 알지?
나:진상이 뭔데.. 지명은 또 뭐구..?
선배:진상은 술먹구 졸라 꼬장부리는 인간들을 보고 진상이라고 하고.. 지명은 니가.. 룸싸롱을 갈때마다 맨날
      같은 여자만 부르는거.. 뭐 그런걸 지명이라고..
나:기왕이면 다른 여자부르지.. 뭣하러 한여자만 불러... 참.. 오늘 1명 않나와도 15명일텐데.. 사람많잖아.. 그
    럼 나 않가도 상관없지 않을까? 맞잖아?
선배:그 쌍년들이 진상이어서 쵸이스를 보통 5번이상 한해.. 1명 지명 있으니까 3명씩 룸으로 들어가 쵸이스
      할껀데.. 너가 가야 딱 맞잖아.. 그리구,,, 내 밑에 애들이 ACE가 별루 없어.. 너가 좀더 꾸미고 말빨만 좋
      아지면 니가 ACE될꺼다..
나:이번만 할꺼야.. 오늘 형이 급한거 같으니까..정말.!  그리고 쵸이스가 뭐에요?
선배:과연 그럴까?ㅋㅋㅋ 쵸이스.. 말그대로 쵸이스.. 여자들이 너 보구 선택하는거... 너 맘에 않들면 선택 않
       되는거야.. 알것느냐?
나:그럼 다 않되는거내... 존니 치열하다..ㅋ
선배:설령 쵸이스 되도 중간에 맘에 않들면 뺀지놀수도 있고.. 다~ 통과되고 나면 나중에 10만원을 받아..
      그러면 거기서 2만원을 나한테 주고 니가 8만원 가지면 되는거지..
나:2만원은 왜 형한테 주는데..?
선배:아 씨불.. 그럼 나는 뭐 먹구 사냐?
나:그럼 형은 그거 몇만원 받을려구 하는거야? 형도 한인물하니까 차라리 직접하지..
선배:ㅋ 짜식 궁금한것도 존나 많다..! 2만원말구 내가 손님들 불러 오면... 테이블 차지도 받아.. 대충대충
       그렇게 알아라.. 그만 물어보고..
 
 
어느덧 강남에 제일생명 사거리에 뒷편에 도착했지요...
 
아무 간판도 없는 커~다란 문이 있는 곳 앞에 차를 세우고 있는데.. 무전기 들고 있는 웨이터 복장을 한 남자가 다가 왔오더니 따라 오란 시늉을 합니다..
 
저와 선배는 그 웨이터를 따라서 커다란 문앞에 섰고.. 웨이터가 무전을 때리니까.. 그 커다란 문이 슝~~웅 하고 열리더군요..
 
문이 열리자 마자 웨이터가 잽싸게 계단 밑으로 내려가고 선배고 잽싸게 내려가서.. 저도 얼떨결에 쫓아 뛰어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우아~~~!!!
 
미로마냥 룸이 쫙~~~~ 펼쳐진게.. 대충 눈대중으로 봐도 룸이 30개 가량은 되어보였지요...
 
사방팔방 룸에서 젊은 여자들 노래소리와... 댄스음악들이 흘러나오고...
웨이터들은 분주히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고..
술치한 여자가 존나 잘생긴 쉐끼의 팔에 부축을 받고.. 화장실 가는 모습.. 하여튼 저여튼 상당히 이색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선배:##아 이쪽으로 와라..
나:어..
 
선배형을 따라서 룸으로 들어갑습니다..
 
룸을 딱 들어갔는데... 담배연기가 엄청 많고.. 정말 조선에 잘생긴 쉐끼들은 다 모여논것처럼.. 말이죠..
 
선배:(귓말로..)야 쫄지마.. 니가 훨났고.. 개기면 졸라 까버려..ㅋ 좃도 아니야..ㅋㅋㅋ
나:ㅎㅎ ^^;; 뭐 쫄기는내가.. 근데 다들 잘생겼다..
 
뻘쭘허니 앉아서 주변에 앉아있는 남자들을 살펴보니.. 죄다 명품스타일옷에.. 시계,, 팔찌,,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팅을 하고 앉아 있더군요..
 
선배:야!! 야!! 집중해.. 야!! 씨발넌.. 집중않하고 뭐하냐..? 포커 있다가 치고.. 여기봐봐..!
       (나를 가리키면서..)애가 오늘첨 오는 애고.. 잘생겼지? 졸라 괜찮은 놈이니까..? 만약에 오늘 애랑같이
       쵸이스 되면 잘좀 가르쳐 줘라~! 테이블셋팅하는 거랑.. 노래불를때 어떻게 하는지.. 술따르것등.. 알아
       서들좀 해라..오키?
선수들:(졸라 조그만한 목소리로...)예~..
 
잠시후 웨이터가 들어오디니.. 선배를 보고.. ""형! 손님오신것 같은데요?.. 형 찾아요?""
 
그말과 함께 선배는 웨이터와 바삐 룸을 빠져 나가고.. 룸안에 있던 선수들은 옷매음새나 머리등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졸라 웃겼지요.. ""ㅋㅋㅋ 내가 뭔지랄을 여기서 하고 있는지..ㅋㅋㅋ 에휴~""
 
이윽고.. 선배가 환한 얼굴로 제가 있던 룸을 벌~컥 열더니만.. ""야! 쵸이스하자!!!""
 
그소리와 함께 거기 앉아있던 선수들이.. 우르르르르 일어서더니.. 룸밖으로 나갔지요.. 저도 덩달아 나갔구요..
 
미로같은 그 술집에 한 룸앞에 주루루륵 일렬로 섰고..
그 선배는 그 룸에 손잡이를 잡고 ""야 3명씩 들어간다.. 화이팅!! ^^"" 하면서 쵸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전 그당시 중간쯤에 있었지요.. 좀 긴장도 되고 쵸이스를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는 상태인지라.. 몸을 삐쭉 내밀어서.. 조금 열려져 있는 문 사이로 쳐다보려는데.. 같이 줄서 있던 한 쉐끼가 저보고..
 
한 쉐끼:""저기 오늘 첨 오셨다구요?""
나:아..네..
한 쉐끼:마담형한테 쵸이스 설명 들으셨어요?
나:아뇨? ㅋ
한 쉐끼:들어가셔서... 뭐 자기 소개 하는 겁니다..
나:어떻게요?
한 쉐끼:뭐... 이를테면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혹은 ""멋찐밤입니다.. ##입니다.."" 뭐 이렇게 맨트 날
          리면서 인사하는 겁니다..
나:아..네.. 오래걸리지는 않나봐요.. 들어간 사람들이 바로바로 나오네요..
한 쉐끼:여자들한테 이름이랑 얼굴만 보여주고 나오는 거라 금방 끝나요.. 그나저나 오늘은 껀수좀 올려야
          되는데...
나:예?
한 쉐끼:1주일째 쵸이스가 않되어서 말이죠..ㅋ
나:아..네..
 
그 순간 벌써 제가 있는 쪽 차례가 되었습니다..
제 앞에 있던 두명.. 그리고 저... 그렇게 얼떨결에 룸에 들어갔지요...
 
으~~악!!!!
 
정말 놀랐습니다.. 전 여자들이 아줌마나.. 나이 많은 여자인줄 알았건만...
졸~~~~~~~~~~~~~~~~올~~~~~라 이뿐여자들이 욜라 도도하게 부스쇼파에 기대어서 다리를 꼬고 앉아서 거만하게 우리 3명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길가다가 졸라 이뻐서 한번 쳐다볼정도의 미모가 되는 여자들 말이죠...
그순간 제일 끝에 있던 남자가 ""오늘 몸을 불살라 보겠습니다..화상조심하세요 누나들..^^ ##입니다..""
하면서 인사를 시작하더군요..
 
그 도도하고 졸라이뿐것들이 ""하하하 제 정말 재밌당~""...""그러게..ㅋ 근데 스타일이 그게 뭐니~!""
 
하더니 제 옆에 있던 남자가 인사를 합니다..""언제나 처음처럼 모시겠습니다..^^ ##입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니 또 앉아있던 여자들이..""야! 니가 무슨 영업사원이니~! ㅋ""..""오늘 여기 물이 왜이래! ""
 
이러는 것이였습니다.. 졸라 재수가 없더군요..(하지만 이뻣기에..ㅋ)
 
결국 제차례.... 한.. 5초정도 어물쩍 거리다가.. ""###입니다.. 네...""
 
그렇게 말하자마자.. 한 여자가 "야! 너 초짜지? 맞지?"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네.."" 그랬지요..
그러더니 그여자가..""여기 않되겠네.. 마담불러와 봐..""
요러커름 싸가지 없게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누구 많~~~이 닮은 여자가.. ""야.. 뭐 괜찮은데.. 그냥 있자..^^""
이렇게 말을 하니.. 다들 가만~히 있더군요..
 
우리 조는 나가고.. 어느새 쵸이스는 다 끝나고.. 다시 첨에 있던 룸으로 갔습니다..
 
룸에 앉아서 있는데.. 거기 앉아 있는 선수들,,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아.. 쌍년들 존나 싸가지 없네.. 너두 들었지 아까 나한테 했던말..""
""너한테도 그랬냐? 지내가 유명하면 얼마나 유명하가 좆도 아닌것들이..""
""야. 제내들 진상으로 유~명하잖아.. 뭐 하루이틀이냐.. 나 씨발 이제 제네들오면 쵸이스 않해..""
 
제각기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이윽고 선배형이 들어오더니..
 
""야! 두번째 조에서 1번째 인사했던 사람 나오고...,,, 넌 뭐하냐 지명이잖아.. 빨리 나오고.. 그리고.. 3번째조에서 3번째 인사한놈 나오고.. 마지막 조에서 맞다 너 나오고...""
 
그말이 끝나니까 아까 투덜투덜 되던 놈도 조~~타고 나가더군요...
 
그런데 선배형이 ""야! 3번째 조에서 3번째 누구야.. 왜 않나와!"" 그러니까.. 아까 저한테 쵸이스 방법 가르쳐줬던 쉐끼가 저에게 ""저기 그쪽같은데요... 좋~~겠다.. 누군 첨와서 첫날 쵸이스 되고..에휴!~""이러더군요..
 
선배형 씨~익 웃더니 ""거봐!! 내가 너 될줄 알았다니까..ㅋ 빨리와 ##아..""
 
그렇게 그렇게 첫 야간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P.S:이건 절대로 절단신공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퇴근시간전에 잠깐 짜투리 남아서 올리는 것데.. 올리고 나보니.. 왠지 좀 거시기 하고.. 그다지 좋은 경험담이 아닌것 같아서 일단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또..같이 한번에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길어져서(제가 워낙에 글쏨시가 허접해서 끊어쓰질 못해서 죄송하네요..)..(다음 내용:룸에서 놀고.. 나가서 .. ???..)
거북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삭제를 하겠습니다..(너무 욕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과거 경험 써보시면 별에별 내용들이 다 있겠죠^^) 
뭐 그다지 좋았던 추억은 아니였지만서도.. 지금 생각하면 재미났던 기억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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