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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44 - 황당한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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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29 회 작성일 24-03-27 23: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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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간 제가 직접 겪었거나 혹은 들어본 얘기들 중 조금 황당한 얘기들로 구성합니다...
 
1. 터키탕 탕순이 부상사건 - 직접 겪은 얘기
 
제가 어느 터키탕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한때 룸돌이 및 탕돌이 생활할 때 일이죠...
 
그날도 술 마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터키탕에 입장, 대충 아무나 부르라고 하고는 누워 기다리자니 어떤 탕순이가 하나 들어옵니다...  가슴은 이뻐 보이고...  옷 벗기고 나서 보지털 만져보니 아직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더군요...  그 일 오래 하면 잔털은 없어지거든요...
 
초짜냐고 물어보자 룸에서 일하다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어느 룸에 있었냐고 물어보니 대략 38라인 룸에 있었더군요...  (38라인이 뭐니 쩜오가 뭐니 하는 말에 대한 문의는 사절합니다...  모르는게 훨씬 도움되는 개념이니까요...)
 
대략 마담족보 좀 읊어주자 저를 완전히 선수로 봅니다...  이 아름다운 순백의 영혼을 말이죠...  흑흑...
 
나름대로 지명 잡으려고 그러는지 열심히 할 생각인가 봅니다...  대충 엎드리게 하고 등에 오일 바른 다음 터키탕의 주메뉴 바디타기 에 들어갑니다...  (일부 이발소 업계에서는 이걸 바디치기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모르는 것이 훨씬 좋은 개념입니다...)
 
그런데...  제가 한 말 한마디...
 
아...  바디 잘 탄다...  시워워워워원하다...
 
그 말에 필 받은 이 탕순이 언니...  너무 열심히 타다가...
 
미끄러져 버립니다...
 
아 썅...  탕순이 언니는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웃을 수도 없고...  하지만 웃음은 나오고...
 
조금 있다 떡치는 타임이 옵니다...  콘돔 끼고 시작하는데...
 
이 년 얼굴을 딱 보니 웃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진정하려 해도 웃음이 나와서 떡이 불가능합니다...
 
그날...  그냥 안하고 나왔습니다...
 
 
2. 트럭번개 - 들은 이야기
 
어느 섹골 아줌마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남자랑 채팅을 하고 나서 번개를 했답니다...
 
그쪽에서 전화에서 말하기를 그냥 회사에서 타는 차를 가지고 나갈텐데 괜찮죠? 라고 하더랍니다...
 
차가 무척 지저분한가 보다...  라는 생각만 하고 그냥 나갔는데...
 
세상에...  1.5톤 트럭을 몰고 나왔더랍니다...
 
그날 그 아줌마...  트럭 타고 드라이브 한번 대충 하고 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
 
 
3. 같은 방으로 - 직접 겪은 이야기
 
어느날 점심시간...  어떤 여자랑 (정확히는 섹스를 좀 밝히는 노처녀였죠) 한번 진하게 하고...  여관방에서 나와서 바로 생업전선으로 뛰어들려는데...
 
또 어떤 아줌마가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좀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또 한번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만나자고 하고...  만났습니다...  대충 커피 한잔 하고 바로 여관으로 가는데...
 
이 여자가 먼저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조금 전에 나왔던 바로 그 여관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주인이 알아보면 좀 쪽팔리지만...  할 수 없이 들어가니 주인여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별 내색이 없더군요...
 
그런데...  방키를 받아서 올라가니...  바로 조금 전에 들어갔던 같은 방이었습니다...
 
그나마 조금전에 청소는 했나 봅디다...  시트는 갈았더군요...
 
그 여관 장사 꽤 잘 되나 봅디다...  방 회전이 정신 없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죠...
 
 
4. 너 여기 왠일이니? - 직접 겪은 이야기
 
어느날...  친구랑 술 퍼러 갔습니다...  존나 술 마시고...  그날 따라 꽂혀서 2차 나갔습니다...  보통 돈 주고는 안하는데 말이죠...
 
씻고...  대략 존나게 하고...  발사하고 나서...  씻고 나왔습니다...  정신이 좀 들더군요...
 
그런데...  왠 다른 여자가 방에 있는겁니다...
 
폴라베어 : 어?  너 여기 왠일이니?
여자 : (황당해하며) 왠일이라뇨, 오빠?
폴라베어 : 너 내 친구 **이 파트너잖아...
여자 : 에이 오빠 술 조금 돌고 나서 파트너 바꿨잖아...  기억 안나요?
 
아...  하도 술이 취하다 보니...  중간에 필름이 끊어져 버렸던겁니다...
 
 
5. 도대체 몇놈이랑 - 직접 겪은 이야기
 
어느 사채업자 아줌마랑 좀 만날 때...
 
그날도 만나서 밥도 안먹고 바로 여관방 직행을 하긴 했는데...
 
엄청나게 밝히는 이 아줌마를 위해서 갖은 기교를 다 부려가면서 열심히 노력하는데 이 아줌마가 정신을 못 차리고 내 뱉습니다...
 
아...  자기...  어제도 나 죽이더니 오늘도 죽일거야?
 
이런 젠장...  난 어제 그 아줌마 안 만났는데 말입니다...
 
이 여자 도대체 몇 놈이랑 만나고 있는걸까요?
 
폴라베어
 
추신 : 또 생각나면 천천히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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