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치게 만드는 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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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살면서 로망이 있을겁니다...
어떤 무언가.. 특히나 현재 나에게 존재하지 않은 미치도록 갈망하는 그런 꿈...
자신의 허전하고 텅빈 가슴에 스테로이드마냥 어느날부터 그것만 상상하면 심장이 절~절~ 끓게 만드는 그것!
로또?... 물론 로또도 좋죠..^^
하지만 요놈은 너무나도 대중화된 전 국민의 로망이기에...
무심코 밥먹다가,,, 잠들다가,,, 일하다가,,, 섹스를 하다가,,, 나의 로망을 상상하면 하던 일은 시들해지고 한~참 동안 그 로망을 생각하곤 합니다...
제 로망은 우리회사의 최이사입니다..
물론 남자는 아니고.. 여자입니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신입사원때 부터 제가 지금 팀장이 된 현재 까지...
남편은 여러분들도 알만한 기업의 젊은 회장이고,,,30대 후반나이에 자식은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백이면 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세련미와 지성미,, 그리고 절정의 섹시미를 소유한 여자입니다...
감히 나 같은건 도저히 넘볼수 없는 그런 여자이죠..
직장에서 친한 동료와 술한잔 하다가 이 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단 이여자란 이유의 소재하나만으로도 열불을 토하면서 갈망을 해대곤합니다..(월급안받아도 좋으니 그녀랑 한번 자봤으면 소원이 없겠다..ㅋ)
변신 화류계에 선수라면 선수이고,,, 2백명에 가까운 여자들은 작업해서 섹스까지 이끌어 봤지만 이 최이사 앞에서는 단 한마디도 제대로 못합니다.. 직장상사라서? 아니죠... 너무이뻐서.. 이여자보다도 이쁜여자는 수없이 봐왔죠..
내가 도저히 정복할수 없는 산이고 다른여자와의 섹스속에서 이여자 얼굴을 떠올리게끔 만들고,,,
단지 상상속에서 옷을 찢겨 그녀의 유두를 퉁~퉁~ 불어터질 정도로 미친듯이 빨아대는 상상을 하는데... 그런 최이사를 마주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더더더더하면서 결재브리핑도 더듬고
최이사 몇마디에 나두 모르게 얼굴이 화끈거리고,, 앞에 앉아있는 그녀에서 그녀를 몸을 감싸고 있는 투피스안에 검은 실크브라우스 사이에 아주아주 미세하게 옆보이는 우유빛 젓가슴에 나도 모르게 눈이 가있고.. 그녀가 앉아 있는 책상 밑으로 살짝 보이는 그녀의 페레가모하이힐센.. 그 사이로 삐집고 나온 너무나 곱게 손질된 선분홍색 메니큐어가 칠해져있는 발가락을 넉 나간체 보게 되고...
그러다가 그녀와 눈이라도 마주치면 쥐구멍을 찾고 싶은 마음이였죠...
중요한 업체를 미팅이 있어서 그녀와 동행하여 운전을 할경우... 차를 거래처 방향이 아닌 한남대교로 옮겨서 고속도로를 타고 저멀리 납치해버리고 싶은 상상을 멀뚱허니 할때도 있습니다..(물론 죽었다 깨어나도 실천에는 못옮기죠..ㅋ)
한번은 여친이랑 일요일 점심때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지하식품코너에서 쇼핑 후 일식코너에서 캘리포니아롤을 다정하게 먹고 있는데.. 저멀리서,, 모자를 눌러쓰고 츄리닝차림으로 식료품을 사러 나온 최이사를 발견했지요..
병신같이 여친에게 불륜장면을 들킨놈마냥 나도 모르게 옴짝달싹 못하고 괜히 얼굴 돌리고 있는데...
여친:##아~ 너 갑자기 왜 그러니?
나:(아. 눈치 진짜빠르다..젠장)........아니.. 뭐..
여친:너 아는 사람여기 있니? 혹시 여자니?
나:무슨 아는여자..!!! 의심병 도졋냐?!!!
여친:너 하는 행동이 이상하잖아!!!
나: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이사님이 저기 계셔서?...
여친:그게 뭔 상관인데...(남잔줄 알고..) 여기가 회사야? 너 당당하잖아..!
나:야.. 뭐 그래도 명세기 직장상사인데 어렵지..^^
그러는 순간.. 어느새 내 등뒤로 와 있던 최이사 그녀... 난 직감할수 있었습니다..
그 향만 맡아도 비아그라 마냥 제 성기에 피를 촉진시키는 그녀만의 독특한 뿌아종향수 때문이였죠..
그녀:어머^^! #팀장 식사중이네~^^
나:(벌~떡! 일어나..) 안녕하십니까!!! 이사님!
그녀:나두 뭐좀 사먹으로 왔는데... #팀장 여자친구나봐~^^
나:.... 아... 네 제 여자친구입니다.. ##아 인사드려 우리회사 이사님이셔..
여친:(덩달아...목례로만)안녕하세요~
그녀:식사전이면 내가 맛나는거 사줄텐데~^^ 그럼 맛있게 드시고 (여친바라보면서...)담에 또 뵈요^^
나,여친:네..
그녀가 그렇게 가고 여자친구는 대단히 삐져있었죠...
여친:야!~ 제가 너네 이사냐? 너네 처럼 큰 회사에서 무슨 저렇게 새파랗게 어린여자애를 이사로 앉쳐놓냐?
나:아니야.. 저 여자 38살이야.. 애가 초등학생이다..
여친:정말?! 어머머머... 돈좀 많나보다...
나:남편이 @@@@ 오너니까 저렇지..
여친:너 저 여자 좋아하지?
나:미..미쳤냐? 멀쩡한 내가 왜 유부녀를 좋아하냐? 너 상상력이 그것 봤게 않돼냐???
여친:근데 왜 그렇게 나뿐짓하다 걸린사람처럼 당황스러해~ ? 아무튼 수상해~....
그렇죠..ㅎㅎㅎ
제 상상속에 로망인 여자를... 항상 그녀와의 섹스를 꿈꾸고,, 그녀를 정복하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는데...
병신처럼 상상과 현실을 직시못하고 어설푼 초보처럼 여친에게 직 혹은 간접적으로 들킨거죠..ㅎㅎㅎ
그러던 어느날...
수요일 낮 2시경...
한참 일하고 있는 시간이였죠..
갑자기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최이사였습니다..
몸이 좋 않좋다하여 오늘 회사월차를 낸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화상..
최이사:바뿌세요?
나:(아니무슨일이지.. 괜히 떨리네..)안녕하십니까.. 이사님.. 아닙니다. 말씀하십시요..
최이사:ㅎㅎ 내가 주책이지.. 이런일로 바뿐 @팀장한테 전화하구... 다름이 아니구.. 우리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애기때 사줬던 자동차침대를 버리고 다른걸루 사달라 하는데.. 경비아저씨들 불러다가 자동차침대분해좀 해라 했더니 못하고 쩔쩔매고 있네요.. @팀장이 잠깐와서 좀 봐주면 않될까여..^^
나:(아!!!!!!!!!!!!!!!싸!!!!!!!!!!!!!!!!!!!!!!!!!!!!!!!!!!!!!!!!!!!!!!!!!!!!!!!!!!!!!!!!!!!!!!!!!!!!!!!!!!)네.. 알겠습니다.
저 하던일을 다 스탑시키고 회사근처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그녀의 집이 청담동 뒷편 강변쪽으로 산책로가 되어있는 고급빌라촌에 살고 있었습니다...
백몇평이나 되는.. 그런 꿈에 집이죠..
집에 도착한 후...
나:(띵~동 띵~동 벨을 누른 후..)""얼마나 집이 좋을까... 저여자 무슨옷을 입고 있을까.. 미치겠다..아~""
도우미아줌마:누구세요~
나:아.. 예 @@회사에서 왔습니다.. 최이사님 계십니까?
문이 열리고...
정말 으리으리 그자체의 집이 보입니다...
대리석 바닥 밑이로 수족관이 보입니다...
갑자기 빛이 보입니다...
앙징맞은 맨발에..새하얀 핫팬츠차림에 하얀색 반팔티를 입고 곱창머리끈을 가냘픈 손목에 끼운체 볼록한 젓가슴이 내밀어 ..두 팔을 머리뒤로 하여 자신의 검은 셋팅머리를 한묶음하는 그녀.....!
고급스럽고 멋진 집과 일체된 마냥 빛이납니다..
그녀:왔어요?^^ 제가 집이라서 경황이 없네요..^^;;
나:(존니 일열심히 하는사람처럼...)분해할 침대가 어디죠?
그녀:아~~~ ^^ 저기.. 이쪽으로 오세요//
그녀의 매끈한 종아리와 감상하면서 그녀를 따라 갔습니다..
그녀의 아들방에 도착? 한후 침대를 봤는데.. 정말 오픈카와 똑같이 생긴 침대더군요..-.,-
방에 단둘이서 있는데.. 그 묘한 기분은 세상 아무도 모를겁니다...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십자드라이버를 들고 침대를 분해하는 동안 조용히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 구경하는 그녀.. 살짝만 일어나면 우유빛젓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침대를 분해하면서... ""방문 확 잠궈버리고.. 덥치고 싶다.. 미치겠다..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아서 이여자를 따먹을수 있다면... 쪼그리 앉아있는 그녀의 발가락이라도 빨고 싶다... 저여자와 섹스를 하면 10시간이라도 할것 같다..."" 속으로는 오만가지 상상으로 하면서 것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척...ㅋ
그녀:미안해서 어떻해요...^^ 괜히 저때문에..
나:거의 다 끝났습니다... 1층으로 내리면 될까요?
그녀:......
그녀:네.
예전에 알던 여자가 그러더군요/
여자들은 타고난 천성이 있고.. 항상 살면서 남자들의 시선을 받기 때문에... 누가 아무리 몰래 자신을 흠칫훔쳐봐도.. 느낄수 있다고.. 특히나 다리 혹은 가슴쪽은 상대남자가 쳐다보는지 않보는지 다~ 않다고...
그녀도 이미 제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캐취했을지도 모를것 같네요...
아무튼...
엘레베이터를 그녀가 잡고 있고..
전 도우미 아줌마와 같이 침대분해한 것들을 엘레베이터에 실고... 엘레베이터문을 닫으려하는데..
그녀왈 ""잠깐만요.. 이것두 좀 넣야되는데.. 하면서 깜빡빠트린 침대일부분을 들고 엘레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침대 짐들때문에 비좁은데.. 무슨생각을 했는지..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그녀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탓습니다.
침묵이 흐르고..
바로 다음층에 승강기가 멈추더니..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가 탑니다..
승강기 매너상 짐을 많이 차지한 쪽이 우리이기에 양해인사를 하고 전 제 셔츠가 더럽혀지는거는 생각않하고 침대 매트리스쪽에 몸을 밀착했죠.. 제 앞쪽에 있던 그녀도 두 노인때문인지 저 쪽으로 더 몸을 밀착시킵니다..
내 코앞에 그녀의 머리카락이 닿습니다...
아무향은 나지는 않았지만... 정말 나도 모르게 제 얼굴을 앞당겨 머리카락에 조심스레 접촉시킵니다..
제 왼쪽어깨와 왼팔 왼쪽 다리가.. 그녀의 등쪽으로 밀착됩니다.. 탱탱하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엉덩이에 제 왼쪽 손등이 닿으면서 그녀의 체온이 느껴집니다..
이미 절제될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린 제 성기를 그녀에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정말 꿈속 혹은 상상에서 만 가져왔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니...
제 입김을 의식했는지... 몸을 좀 피하는 그녀...
젠장.. 벌써 1층입니다..
두 노인이 내리고 전 아무렇지 않은듯 침대부품들을 내리고 그녀는 승강기를 잡아두고 있고...
나:다 내렸으니.. 제가 알아서 경비아저씨들과 함께 버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사님.. 저 가보겠습니다.
그녀:아니 무슨말을요.. 제가 너무 미안하죠.. @팀장 올라와서 쥬스라도 한잔먹고 가세요...
나:아니 괜찮습니다.
그녀:아휴~ 고집도 세네.. 미안해서 그러니까 그냥 올라와서 물이라도 마시고 가요!
나:예 감사합니다.
경비아저씨와 함께 짐들을 다 나른후
담배한개피를 피고 서 있었습니다..
""(속으로..)아.. 아까 엘레베이터에서 내가 실수한거겠지... 젠장... 미친놈 ""
검지손가락으로 담배총알을 탁~! 털어내고 엘레베이터쪽으로 너털너털 갔습니다..
다시 그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창피하더군요...
집문이 열려있고
나:""저 이사님 짐 다 버리고 왔습니다.. 쥬스는 다음에 먹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녀:어머 벌써 왔어요? 참! 아줌마 쥬스좀 한잔 딸아 오세요~ 먹구가요..^^
나:..아..네..
잠시후..
아주머니:저기 쥬스가 없는데 제가 금방 나가서 사오겠습니다..
그녀:에휴~ 좀 잘좀 채워놓지..! 빨리 갔다오세요..
이제 그녀와 나 말고는 이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나:""저기...... 저... 이사님!""
보고서 올릴께 있어서 다음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s:몇일있으면 네이버3에서 회원정리를 한다고 하는데... 전 활동하고 흔적남긴지 얼마않되어.. 짤린것 같네요..ㅎㅎㅎ 아직 올릴 경험담들이 참 많은데 아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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