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사귀는 유부녀의 남편에게 들켰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나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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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5살입니다. 미시애인을 사귀어볼려구 채팅에 들어갔는데 어떤 유부녀가 들어와서 서로 휴대폰번호 주고받구 좋은관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유부녀랑 만난건 아니구요 휴대폰으로만 이야기 했습니다. 만날날짜는 서로 상의하는 중이였구요 그런데 이 아줌마가 휴대폰 관리 잘못해서 남편한테 들킨거 같더군요 토요일날 아침 7시부터 전화해서 욕을 하더군요.. 그 아줌마 번호로 전화했더군요 의심스러워서 받을때 "여보세요?"라고 했습니다.
"나야" 라든지 "응 왜?" 라는 말은 절대 안했구요.. 그리고 어떻게 제 번호를 아셨냐구 말했습니다. 누구냐고 물었구요 그런데 "두 년놈이 똑같네"라고 말을 하고 두고보자라고 한다음에 전화를 끊더군요
내가 그렇게 전화번호랑 문자관리 그리고 통화내역 관리 잘하라고 했는데도... 이아줌마 참 답답합니다.
제가 처음 미시애인을 사귀는 중이여서 걱정이 앞섭니다. 네이버3회원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꼭 답변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면 구속될수도 있나요.. 그 남자가 내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고발을하면 경찰이 제 번호를 조회해서 주소를 알아낼텐데요..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우선 전화가 다시오면 무조건 모른다고 발뺌을 하긴 할겁니다만.. 네이버3 여러분 꼭 도와주세요!!
아.. 집주소랑 전화번호는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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