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조언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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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 볼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재밌는 얘기는 아니구요
회원님들께 상담 좀 받아볼까 글을 써봅니다.
26살까지 총각을 유지해오다가,
27살에 친구들 놀림에 오기로 청*리가서 딱지를 뗐습니다.
28살에 직장 동료들하고 놀러간 룸사롱 2차를 한번 가졌군요.
혼전 다른여자와의 경험이 딱 두번 있었습니다.
이런 유형아시죠.
동료들은 저를 생각하기에 무지하게 잘 놀고
이 쪽 경력이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형요. 하지만 실제는 아닌 유형이요.
사실 잘 놉니다. 분위기 주도를 하죠.
하지만 선을 넘지 않는, 동료들은 같이 2차를 나가 제가 선을 넘은것으로 생각을 하죠.
제가 항상 총무역할을 했기때문에 계산할때 제 2차는 쇼만 합니다.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돌아오자면
28살에 와이프를 만나, 3년 교제를 하고 31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섹스의 경험은 부족했지만,
와이프랑 저랑 서로 부족한 실력(참고로 와이프는 제가 처음인 것을 확인했슴다. 머 중요하지 않습니다.)으로 혼전부터 결혼후까지, 둘만의 섹스테크닉을 만들어 왔습니다.
서로 다양한 체위를 시험해 보면서 만족해왔습니다.
35살 결혼 4년차인 제가 요즘 제 자신에 대해서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허니문 베이비라 결혼 후 10개월만에 첫애를 낳고부터 제가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 서로의 육아분담 이러다 보니
매번 섹스 패턴이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애무, 손 그리고 오랄로 먼저 와이프를 느끼게 한 다음에
그 다음 제가 사정을 하는데…
와이프를 느끼게 했다는 생각에 삽입후 금방 저도 사정을 합니다.
요즘 거의 머 조루 수준이죠. 가면 갈수록 시간은 짧아지고 지금은 1분정도 입니다.
34살 작년에 둘째를 낳은 후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예민하다보니 침대밑에 바닥에서 자고있는 아이들이 신경이 쓰여서,
더더욱 초스피드로 진행이 됩니다.
지금 거의 조루 수준이 된 제 자신이 답답해지는데…
국민교육헌장 되뇌이는것도 통하지가 않습니다.
이러다가 완전히 바보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해결할 수 있는 솔류션을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