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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좀 민망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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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8 회 작성일 24-03-27 1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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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적자면, 전 33살 된 총각입니다. 첫 경험을 할만한 좋은 방법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물론 방법은 사귀어서..가 아니라 돈을 써서..가 되겠죠. 쩝..
 
첫 경험은 사랑하는 사람과.. 라는 생각으로  33살이 되도록 경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사귀던 사람들은 관계를 가질 정도로 깊어지기 전에 헤어졌고, 한 5~6년 정도는 일하느라
바빠서 여자고 뭐고 아무생각 없이 살았구요. 그렇다고 돈을 모으진 못했습니다. 급여 못받고
6개월 일하다 회사 망하고 그런 일만 줄창 겪는 바람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때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을 만났을 때, 어려서 생각했던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첫 경험.. 이라는 것은 이미 물건너갔고, 그렇다고 제가 생각이
진취적이진 못해서 서로의 경험여부가 장애가 안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요.
 
내린 결론은 좀 적당히 경험을 가지고, 맘편하게 가자는 생각입니다. 만약 상대가 고이 간직해준
그런 사람이라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평생 충성하면서 사는게 낫지, 괜히 상대방을 상처줄
수도 있는 그런 상태는 싫어서요. 경험의 여부가 사람의 가치를 좌우할만한 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이런 쪽 경험이 전혀 없고, 그 경험조차 전혀 없는 놈이 적절히 혼자 처리해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좀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경우가 좋을지, 그 경우 무얼 조심해야 할지 등등요.
 
"내가 여자를 추천해주마!" 의 경우도 환영입니다. 사실 뭐가 뭔지 전혀 모르는 백지상태인지라.
다만 제 외모가 상당히 안받쳐주는 관계로 적절하게 대가를 제공할 수 있는 경우면 제가
마음이 편하겠지요.
 
이런 식으로 33년간 가져오던 생활을 바꾸는 건 내키진 않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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