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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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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20 회 작성일 24-03-27 17: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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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을 읽다보면 저는 고수님들의 한없는 성적 능력 발휘에 정말 부러운 맘이 가실 줄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여자들이 정말 구름속에 떠있는 느낌을 가지게 하거나 죽어도 좋을 정도의 기분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지요

제 평생 그렇게 죽어도 좋다거나 아님  뼈가 부서져 튈 정도의 쾌감을 느끼게 해 준 적이 없어서 이분야는 아직도 계속 수업중입니다.

 

원인이야 간단하죠.

조루야 아니지만 오래 가지 못해서 할 수 없이 눈가림으로 손이나 입술, 무릎등을 이용하여 잡기를 구사하는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삽입하여 얻는 쾌감이 정통이 아닌가 하고 느낍니다.

느낌의 질이 다른거 하고는 다르다고나 할까요

 

제 기억으론 지금까지 그래도 내가 잘해주어서 여자가 괜찮다고 느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딱 두번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주 젊은날그러니까 대학 다닐때였었는데 무지무지하게 술먹고 여관에 퍼질러 자고 난 아침에 정말 생각이 나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불러달라고 해서 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대강 애무하고 삽입했는데 왠일인지  느낌이 오지않는거였습니다.

물론 딱딱하게 서 있는 상태에서 무감각 그래서 냅다 연속동작으로 들어갔습니다.

뭐 전희도 필요 없고 그냥 온몸으로 싸 안으며 그냥 혼신의 힘을 다해 들이따 했습니다.

 

아마 20분쯤 했나 생각했는데 여자가 그때 급격히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좋아..좋아 ..컥..

여보.여보...헉..헉!!!

 

네이버3에 나오는 어구 같은 감창이 시작되었는데.근데 저는 왠일인지 그래도 신호는 오지않고 해서  계속 밀어부쳤습니다

 

여자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동을 칩니다.

밑의 요가 구겨지고 배개가 벌써 날라가 버리고

엉덩이가 위로 훨~ 올랐다 내려가면서 바닥을 철썩 치고.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

위에 있는 저도 덩달아 같이 파도 타는 것 같고그러면서 헉..!!! !!..

 

땀이 샘처럼 흘러내려서 그녀의 얼굴은 침과 땀과 머리결이 붙어서 엉망이고, 우리 두몸은 서로 꼬여서 꼭 붙어있으면서 계속 상하로 움직이고..그러다간 다리를 바꾸어서 서로 다시 꼬고서 온몸의 힘으로 빧빧하게 버팅기고..그러면 딱 거기만 온몸의 무게 중심이 되고

 

마침내마침내.하늘이 노래졌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분명히 여자는 두번 이상은 느꼈을 것입니다.

끝나고 나서 다시 찾아 달라고 신신 당부하면서 세번 느꼈다고 하는걸 보면..

 

저는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몰랐습니다.

인체의 신비 전이라도 보았었으면 해답을 알았을려나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비록 뼈와 살이 타는 쾌감은 아니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괜찮았던거는

 

그 후론 한번도 그런 폭풍 같은 느낌을 주지도, 받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20여년후.

어찌하다가 상암동 경기장 근방의 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년의 나이지만 센스가 젊은이 센스 입니다.

색다른걸 좋아하고 그걸 하는 행위에도 품위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발가벗어도 품위가 우러나오는 거 같았으니까 아마도 내가 정상이 아니였는지도.

 

우리는 자주 음식을 먹다가 하기도 하고, 끝나면 남은 음식을 서로 먹여 주기도 하면서 깔깔거리기도 하고, 배위에 올려놓고서 빨아서 먹고, 머리맡에  두었다가 잠시 머리를 들어서 먹고, 삽입 하고있으면서도 먹고, 쭈쭈바를 양쪽으로 따서 서로 입에 넣고 빨아 먹으면서 하기도 하고.술을 한모금 입에 머금고  서로 입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마시기도 하고, 다 삼키면 옆의 닭다리 하나를 서로 입으로 물어뜯으면서 계속 왕복운동을 하고

 

그러다 보니

정신이 입으로만 집중되어서 자연히 오래 하게 되었다.

 

이렇게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체는 정직해서 슬슬 느낌이 온몸에 퍼지게 되고..

결국 나도 그녀도 조금은 만족하는 수준에서 사정을 하게 되었죠..

그 한번의 사정을 위하여 우린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한꺼번에 먹고 즐기고.일단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어느날 만났는데 그녀가 맥주를 마시자고 합니다.

술이라면 항상 오케이인 제가 왜 거절하겠습니까.

 

생맥 3천시시 씩 마시고 안주와 소주 싸들고 여관으로 갔습니다.

 

그녀의 제의

나 거기에 당신의 오줌을 받고 싶어.

 

뭐락꼬?

거기에 오줌 싸줘.

!!!

 

남자의 거시기는 두가지 경우에 발기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는 성적으로 흥분되었을 때

다른 하나는 오줌이 이빠이 찻 (찾?)을때

물론 둘 다 피가 몰려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근데 앞의 하나에서 뒤의 다른 하나로의 신속전환이 가능합니까?

거시기야 꺼떡꺼떡 뭐 내 몰라라 하겠지만

 

이럴 때 우리 두뇌는
성적 발기 명령 취소, 정액 발사준비 취소

오줌배출준비, 오줌 배출용 발기 실시

뭐 이런 시퀜스로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앞쪽 발기와 뒤쪽 발기사이의 타임 지연이 제로인 속도를 요하면서

 

그러니 이건 정말 성적 고수와 배설 고수의 공통능력을 요구하는 고도의

새차원의 기술이 필요한 건데 

무심한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간단히 그냥

 거기에 하다가 싸 줘~~~!!!

 

남자들은 아실겁니다.

 

섹스후 오줌이 마려워서 누울라고 하면

아마도 방광 끝단인 듯  거기가 좀 아프지요.

조금 기다려야 내부 회로도가 완성되어서 오줌이 나오지요..

 

여자야 그럴필요가 없을 테니까  그냥 바로 할 수 있겠죠..

암튼 대단한 임무였습니다.

 

전 가끔 같이 샤워하면서 서로 만지면서 안고 애무하고 하다가

서로 끌어앉은 상태에서 오줌 누어주기를  합니다.

 

여자의 따뜻한 오줌이 내 허벅지를 타고 내리면 기분이 묘합니다.

여자도 나의 오줌이 그녀의 배위, 배꼽위, 좀 힘있을땐 유방위에까지 닿구서

다시 흘러 내리면 좋아합니다.

왠일인지 지저분한 맘은 안생기더라구요..

 

에고고..누가 옵니다.

담에 연결하겠습나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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