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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F안마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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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69 회 작성일 24-03-27 14: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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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yotas님께서 알려주신 Fee*안마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 yotas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치는 강남역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우회전혀 노보텔 옆에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전조사를 하였는 데, 강남구청의 A안마,  역삼동의 C안마에서 활동하시던
흑진주 실장이 아가씨들을 데리고 작년 12월에 이적(?)하였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C안마의 분위기가 다운되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제 느낌에 불과하지만...)
 
카운터에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더군요.
기다려야 하므로 먼저 안마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샤워를 한 뒤 안마실로 같는 데 시설이 좋더군요. 
그래봤자 TV와 냉장고 정도이지만 요와 이불이 깨끗했습니다.
전에 룸살롱을 하던 건물이라 그런 지 넓직하고 방도 많더군요. (훤히 뚫려있는 느낌~)
안마는 하시는 분이 자다 와서 그런지 졸면서 하시더군요.
나중에 죄송하다고 사과하셨지만, 열심히 하셔서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인 데 순수한 안마시술소는 사라지고
이런 곳에서 일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안타깝더군요. 
 
안마를 받은 다음 중국방에 갔습니다.
현재는 방마다 나라별로 인테리어를 했다는 데, 현재는 중국, 일본, 아라비아만 있다네요.
(캐나다, 남아프리카, 칠레까지 있더군요. ^^)
중국방에 갔는 데, 확실히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거기 놓인 가구만해도 대충 200만원은 나오겠더군요.
상아라는 이름의 언니였는 데, 소유진과 김윤진을 살짝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서비스는 대동소이합니다만, 대단히 화끈한 아가씨였습니다.
1. 얼굴 마사지 팩
2. 욕실 침대 위에서의 애무와 보디 슬라이딩
3. 욕조 안에서의 입으로 하는 서비스
4. 침대 위에서의 본 게임
전 간지럼을 많이타서 이런 종류의 서비스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손님 기분 맞추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도 즐기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거기가 좀 헐거웠어요. OTL)
그래도 싹싹하고 친절한 아가씨였습니다.
 
흔히 3대 안마시술소로, 도산공원의 S안마, 강남구청의 A안마, 역삼동의 C안마를 꼽는 데,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났다는 생각입니다.
가격은 18만원으로 동일하고 한 번 가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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