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과 내여자 이야기....13부
페이지 정보
본문
2006년 모두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들어 처음 올리는 글이기에 어떤것을 올릴까 생각하다가 한편올립니다.
....................................................................................................................................
모텔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남녀가 많이 오지요.
여느때 처럼 많은 커플들이 모텔을 이용하는 평범한 날이었어요.
대학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방학이 끝나고 학생들이 개강이 되면 많은 대학커플들이 찾아오지요.
숙박보다는 대실이 많지요.....
그중 잘오는 커플이 있었어요.
남자 학생두 심플하게 생겼고 여학생도 야시시하게 생긴 커플인데 둘이 잘맞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이 여학생이 관계를 갖을때 소리를 조금 지르는 편이더군요.
복도에 이 여학생의 쾌락의 소리가 들리곤 해요
그런던 어느날 부터 남학생이 다른 여자를 데리고 오더군요.
전 둘사이가 끝났다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몇일동안 조용했는데 몇일뒤 남자가 우리 모텔에 들어온지 한참뒤에 그 섹쉬한 여학생이 남학생을
찾아 왔더군요.
여학생은 울먹거리며 남학생 있는 방을 가르처 달라고 하는데 가르처 줄수가 있어야 말이죠.
그런데 일이 벌어 질려면 꼭이럴때 버러진다니깐요.
남학생이 때마침 방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더군요.
카운터 앞에서 마주친 세사람.........
그리고 다음순간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 찾으러온 여학생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던 여자의 머리를 잡고
정말 순식간에 뒤엉키더군요.
남자는 말리는데 여자가 웬 힘이 그리센지 못말리더군요.
저까지 말니니 간신히 때어놓을수 있었는데 두여자가 왜그리 욕을 잘들하시던지.......
서로 큰소리로 욕하는것을 들어보니 둘은 친구사이더군요.
그것두 정말 친한 친구였나봐요.....
그런데 한남자를 두고 두친구가 이렇게 되었더군요.
남자는 이렇다하는 말두 않고 서있고 여자는 남자에게 욕을 하고 남자를 때리니깐 같이온여자가 때리는 여자를
다시 때리고 정말 이럴때는 모텔그만하고 싶어져요.
한참을 싸우다가 이젠 찾으러온 여자가 울기시작하더군요.....
너무 서럽게 우니깐 친구라는 여자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같이 울더군요..... **;;;;;
둘이서 서로 안고서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남자는 미안하다고 계속말하고 여자는 울고 그렇게 한참 울던 여자들이 좀 진정을 했는지 찾아온 여자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남자두 많은데 우리 좋은 친구끼리 남자하나가지고 이러지말자~~~"
그랬더니 다른 여자도 동조를 하면서 이젠 둘이서 남자를 욕하더군요.
두여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래 오던여자는 주말이라서 집에 갔고 남자는 여자친구의 친구와 술마시다가 여자가 술많이 마셔서 술취했는데
남자가 덥쳤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이젠 두여자가 남자를 "너같은 놈은 죽어야 된다며" 욕을 하며 때리더군요.
남자는 도망을가버리고 두여자는 분이 덜풀렸는지 욕을 하면서 돌아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에 입이 안다물어지더군요....
앤의 친구는 친구입니다......남자분들 지발 앤의 친구에게는 눈길돌리지 마세요
추천49 비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