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인과 함께함 사랑의 밤 이야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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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크리스마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때문에 저녁 7시30분까지 일해야만 했습니다~^^
일 마치자 마자 어린애인(?) 만나러 출발~^0^
저랑은 거의 띠동갑처자인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녀~^^(근데 색을 좀 밝혀요...ㅋㅋ)
그녀~^^ 부모님에게는 아는 언니들이랑 동생들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왔네요~^^
아유 귀여버라...ㅋ
간단히 뭐좀 먹고 우리둘의 사랑을 재확인해줄 모텔로 출발~^0^
4만원내고계산 하고 5층 방으로 고고~^^
잘가는 모텔인데...5층에 있는 룸은 처음이었는데 다른 층보단 약간 넓더군요~^^
같이 샤워하고~~~^^ 사랑을 확인하러 침대로 슝~^^
어제 애인 정말 이쁜 뽀지물이 많이 나오더군요~^^
... 아이 좋아~^^ 사랑해요~
... 오빠야...넘 좋아~^^ 우리 이제 뒤로 하자~응~
... 오빠야 나 이제 못참겠어...아....흑...
... 대충 생략~^^
...
...
...
이렇게 밤새 몇번 사랑을 하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이런...낮 11시더군요...
항상 모텔에서 느끼는 거지만 일단 모텔에 들어가 창을 닫고 일어나 보면 항상 낮이더라구요...ㅋ
다시 몇번의 사랑...^^
모텔을 나오니 어느덧 오후 5시경...ㅋㅋㅋ
저희 커플은 모텔나오기전에 사랑의 쓰레기들...콘돔이나 휴지들이나...이런것들은 기본적으로 깨끗히 비닐봉지에 담아서 정리해 주고 나옵니다~^^
왜냐고?...글쎄 올씨다...우리들 가고나면 청소하시는분이 청소쉽게 해주기 위해서인듯(?)...ㅋ^^
근데 어젠 마눌이 콘돔을 이용해서 풍선을 불었더군요...ㅋ...것도 몇개나...아유 귀여버라...^^
풍선분 콘돔은 처리 안하고 그냥 나왔는데...ㅋㅋㅋ...나중에 청소하시는 분이 창밖으로 콘돔풍선을 날리시지는 않았을까?^^
암튼 애인과 나는 역시 속궁합이 잘 맞는다는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크리스마스 밤이었습니다~^^
*질문: 롯데월드 근처 쪽에 월풀이라고 하나...거 있잖아요~커다란 욕조에 물이 부글 부글 올라오는데...그런 시설가진 모텔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가격도요~^^
어제간데는 냉장고에 음료수나 커피등 다 있는데 그런것은 좀 없더라구요...그래서 많이 아쉬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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