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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20 - 섹스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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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24 회 작성일 24-03-27 12: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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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난봉기 20편입니다...  오늘은 난봉기가 아닌 순수한 창작 한번 해 봅니다...
 
서울남자와 부산남자의 섹스 시 하는 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니다...
 
1. 섹스를 제의할 때
 
서울 : 자기랑 같이 있고 싶은데...  우리 조용한데 가서 좀 쉬자...
부산 : 가자
 
2. 여자가 조금 거부할 때
 
서울 : 내가 자기 사랑하는거 알지?
부산 : 그거 안하모 머할래?
 
3. 여관방에 들어가서 옷을 벗길 때
 
서울 : 자기 내가 벗겨줄게...  이리 와...
부산 : 내가 먼저 씻을까?
 
4. 여자가 애무해주기를 부탁할때
 
서울 : 자기...  나 흥분 좀 시켜줄래?
부산 : 빨아라!
 
5. 남자가 여자 몸 애무를 시작하면서
 
서울 : 내 입으로 자기 사랑해줄게
부산 : 깨끗하게 씻었제?
 
6. 여자가 흥분되어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할 때
 
서울 : 나도 흥분돼...  계속해...
부산 : 좋은가베?
 
7. 삽입할 때
 
서울 : 자기 나 자기 안으로 들어갈래... 응..  좋아?
부산 : 벌리라
 
8. 정상위를 하다가 후배위로 전환할때
 
서울 : 자기 우리 바꿀까?  엎드려봐...
부산 :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히프만 툭 친다)
 
9. 사정할 때
 
서울 : 자기 나 터질 것 같아...  안에다 할까? 아님 밖에다?
부산 : (일단 사정해 놓고) 아...  오늘 임신되는 날 아이가?
 
10. 마치고 나서
 
서울 : 자기도 좋았어?  나도 너무 좋았어...
부산 : 수건에 물 적시온나...
 
11. 여관방을 나서면서
 
서울 : 자 우리 이제 나가자
부산 : 전철타는데까지 데비다주까?
 
12. 헤어지면서
 
서울 : 자기 잘 가고...  내일 내가 전화할게...
부산 : 내리라!
 
제 고향이 부산인데...  참 부산 문제가 많긴 합니다...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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