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20 - 섹스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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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난봉기 20편입니다... 오늘은 난봉기가 아닌 순수한 창작 한번 해 봅니다...
서울남자와 부산남자의 섹스 시 하는 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니다...
1. 섹스를 제의할 때
서울 : 자기랑 같이 있고 싶은데... 우리 조용한데 가서 좀 쉬자...
부산 : 가자
2. 여자가 조금 거부할 때
서울 : 내가 자기 사랑하는거 알지?
부산 : 그거 안하모 머할래?
3. 여관방에 들어가서 옷을 벗길 때
서울 : 자기 내가 벗겨줄게... 이리 와...
부산 : 내가 먼저 씻을까?
4. 여자가 애무해주기를 부탁할때
서울 : 자기... 나 흥분 좀 시켜줄래?
부산 : 빨아라!
5. 남자가 여자 몸 애무를 시작하면서
서울 : 내 입으로 자기 사랑해줄게
부산 : 깨끗하게 씻었제?
6. 여자가 흥분되어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할 때
서울 : 나도 흥분돼... 계속해...
부산 : 좋은가베?
7. 삽입할 때
서울 : 자기 나 자기 안으로 들어갈래... 응.. 좋아?
부산 : 벌리라
8. 정상위를 하다가 후배위로 전환할때
서울 : 자기 우리 바꿀까? 엎드려봐...
부산 :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히프만 툭 친다)
9. 사정할 때
서울 : 자기 나 터질 것 같아... 안에다 할까? 아님 밖에다?
부산 : (일단 사정해 놓고) 아... 오늘 임신되는 날 아이가?
10. 마치고 나서
서울 : 자기도 좋았어? 나도 너무 좋았어...
부산 : 수건에 물 적시온나...
11. 여관방을 나서면서
서울 : 자 우리 이제 나가자
부산 : 전철타는데까지 데비다주까?
12. 헤어지면서
서울 : 자기 잘 가고... 내일 내가 전화할게...
부산 : 내리라!
제 고향이 부산인데... 참 부산 문제가 많긴 합니다...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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