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원래 안 올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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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상사는게 뭔지 별로 바쁠것도 없는데도 영 시간이 안나서 그 동안 경방가족이 적어놓은 황금 같은 경험담도 겨우 겨우 제목만 읽어 왔습니다.
마침 지난주에 나름대로 후끈한 내용이 있고 바쁜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기에 제 미약한 경험담이나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본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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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팀 술자리가 있어 고깃집에서 1차를 하고 2차 호프집에서 저와 죽이 잘맞는 후배와 함께 상사 뒷다마까기로 알코올기운을 복돋아 올리고 있었습니다.
술기운이 어느정도 올라오자 후배가 자꾸 아가씨 있는 술집에 가자고 꼬시네요.
저도 마음이 동하길래 못이기는 척 예전에 자주 갔던 단란주점으로 술자리를 옮겼습니다.
여의봉 : (술취해서 혀짧은 목소리로)실땅님 저희 왔어요. ^^
실땅님 : 아유 너무 오랜만이다. 그동안 다른데 간거 아냐.
여의봉 : 그럴리가요.(눈치 빠르기는) 올만에 왔는데 이쁜 언냐들 있나요.
실땅님 : 예전 파트너 안하고… 그 년이 눈빠지게 기다리두만.
여의봉 : 에이… 무슨 춘향이도 아니고 수절하면서 기다렸을까.
그냥 그 친구 말고 잘노는 새로운 친구로 넣어줘요.
(후배는 들어온 아가씨 중에서 섹하게 생긴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전 실땅님에게 위임했죠)
실땅님이 오랜만이라 괜찮은 친구를 넣어줄거라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뭐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괜찮지도 않은 아가씨가 잠시후에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치마도 둘렀고 술기운도 돌았으니 즐겁게 놀기로 마음먹고,
시작을 폭탄주로 모두가 한잔씩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연거푸 양주 3잔을 먹였습니다.
그리고 후배와 서로 안면까고 주물럭하는 개인플레이 모드로 진입,
이바구 약간하면서 간단한 스킨쉽을 시도하니 제파트너 상당히 민감한 체질이더군요.
후배가 노래 한곡 부를때 춤추면서 가슴한번 쥐어짜고 엉덩이 만지작 거리면서 살짝 살짝 보지 근처로 접근했는데 가만이 있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을 집어넣는데 거부를 안하고 더 강하게 끌어 않으면서 키스를 해대네요.
‘얘 오늘 완존히 물올랐나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부비부비하고 비벼대고면서 저도 열심히 입술을 빨았습니다.
정신없이 만지고 있는데 이 친구 제 자지를 찾더군요. 자크를 내리고 제것을 꺼내 주었죠. 이 친구 너무 훌륭하다고(^^v) 아주 환장을 하더군요.
노래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오는 순간부터 그날 술자리가 끝날때까지 화장실 갈때만 빼고 제 자지는 그녀의 손과 입 그리고 음습한 동굴로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앞에 멀뚱하게 있는 후배한테는 미안하지만 내 파트너의 거센 몸부림에 저도 그 뜻에 부응해 한손은 가슴을 더듬고 또 한손은 팬티를 제끼고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이미 그곳은 홍수가 났더군요. 정말 민감한 여자였습니다.
또 신음소리도 장난이 아니어서 후배는 지 파트너 더듬는것보다
내 파트너 신음소리 듣는것 때문에 더 흥분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진도가 나가는 것 같기에 속도를 조절하는 차원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니까.
그녀 엉덩이로 제 자지를 비비면서 춤을 추는데 제가 엉덩이를 만지다가 팬티를 약간 내렸더니 아예 벗어버리더군요.(아줌마 났어요. ^^)
이제 앞으로 돌려세워 편하게 손가락으로 쑤시고 노래는 안중에도 없어서 대충 마무리짓고 자리로 돌아와 앉으니 그녀가 저한테 너무 하고 싶다고 2차가자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녀의 표정이나 눈빛이 돈 욕심보다는 진짜로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한번 떠볼려고 난 이런데서 2차 안끊는다고 하니까.
엄청 실망하는 표정으로 다리를 벌리면서 대신 만져달라고 하더군요.
진짜로 후배한테는 미안하지만,
키스하면서 손가락을 구멍에 넣고 한바퀴 휘젖고 손톱으로 벽을 긁어 주니까.
허벅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헉헉 대는데… 살짝 후배를 보니까.
지 파트너랑 스킨쉽하면서도 우리가 하는 것 보느라고 정신이 없더군요.
(후배야 그래서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거고 모든 것이 복불복이란다… 알것냐. ^^)
한참을 후비고 손가락을 세개까지 넣고 쑤시다가 잠시 휴전,
술 한병 더 시켜 같이 건배하고 잠시 얘기하다가 후배가 다시 노래부르자,
그녀 제 위로 살짝 걸터 앉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빠 나 원래 안 올라가’ 하면서 살짝 웃는데… ^^
제 바지를 조금내리고 잘 조준하더니 엉덩이를 쑥 내리는데…
처음에는 약간 막히는 느낌이 들더니 이내 뿌리까지 쑥 들어갔습니다.
헉하고 한숨을 내쉬는 그녀를 붙잡아서 깊게 키스를 하고 가슴을 부여잡으면서 살살 움직였습니다.
가슴을 빨면서 흥분되어 젖꼭지를 세게 깨무니까. 제 머리를 끌어안으며 ‘오빠 살살 빨아줘’ 하더군요.
좌우를 번갈아 빨면서 그녀의 엉덩이 율동과 보조를 맞추면서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노래가 끝나는 약 3분동안 살짝 정상 근처에 올라간 것 같은 그녀.
옆으로 내려가자 마자 진짜로 하고 싶다고 난리네요.
그래서 2차 가자했더니 2차 안끊는다더니 갈거냐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바로 나가서 실땅님하고 얘기하겠다고 사라지더니 감감무소식.
무슨 일인가 하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자니 들어와서는
‘오빠 오늘말고 주말에 보자’ 하면서 전화번호를 주더군요.
얘긴즉슨 그날이 금요일이고 손님이 워낙 많아서 아가씨가 모자란다고 실땅님이 2차를 안보내준다네요.
나야 싸진 않았지만 이미 한번 했고 나중에 주말에 보면 돈도 절약되니 아쉽다는 표정을 잔뜩 하면서도 속으로는 실땅님이 너무 이뻤답니다.
그렇게 술자리를 정리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갔다는 어설픈 경험담이었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저의 경험담을 마치고,
경방가족 여러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몸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네이버3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