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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요일..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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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3 회 작성일 24-03-27 1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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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 엄씀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지만.. 써 봅니다..
 
12:00
친구 넘 예식장에 갑니다..
사회는 첨인지라.. 예행 연습좀 해야 한답니다
열심히 장소를 찾아갑니다 ..덴장 비스무리한 예식장 정말 많습니다.. 도착.
 
1:30
발음 욜라 꼬임다.. 여기져기서 킥킥 댑니다.. 장가가는넘 담에보면 저둑일찌도 모름니다
 
뭔 정신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장가가는것두 아닌데.. 쩝
 
2:00~5:00
이넘 저넘 매일 보던넘 몇년만에 보는넘들..등등.. 
 
연신 부어댑니다.. 장가간넘들 마눌님 챙겨서들 갑니다 . 덴장.. 난여직 뭐했나하는 생각두 듭니다
 
나 머 지  저와 비슷한것들끼리 뒷풀이 갑니다.. 지질이~~궁상들~~
 
5:00~7:00
간단한 저녁과 당구 한껨 칩니다..
 
이것두 저것두 안되는 하룬가 봅니다..... 타이틀이 뭔지..쩝 사소한거에 목숨들 겁니다
 
7:00~10:00
언넘이 나이트를 가잡니다...몇년만에가는..기대에 부풀어..혼자 궁상떱니다 ..주절주절
 
우쒜.. 근데 우리가간 곳은 카바레였나봅니다... 술이왠수지...쩝
 
처자들은 눈싯고 처바봐두 엄씀다.. 아줌씨들 정말 잘들 놉니다
 
부킹~~ 다 아줌씨들임니다 ... 술도 먹었건만 ... 조명발 화장발 다소용엄씀다...에휴~~
 
조용히 도망나옵니다.. 택시~~ 
 
p.m 11:00~2:30
노래방... 혼자 지 잘난맛에 왔습니다.. 아줌마여기.. 놀던대루 주세요~~ 외칩니다
 
맥주 2개 음료수 하나 도우미 하나..놀던대루.(참고로 노래방 마니아입다..ㅋ)
 
낮에 꼬인입이 이제서야 풀어지나봅니다.. 한곡 스무스하게 불러버립니다
 
제또래 여인네가 들옵니다... 처음인척~~ 시침뚝 열심히 노래만 불러댑니다
 
1시간후~~ 그녀 내 다리배구 누웠있습니다.. 과음했다나 어쨋다나...가슴부터 주무릅니다
 
살살... 이윽고 ,, 노래는 경음악만 나옵니다.. 이제는 그녀가 더신났습니다
 
혀가얼얼해지는 시간쯤에.. 서로에 손이 바지와 치마속으로 들어갑니다 ..얼마후 연장모드로..
 
꼬~~ㅊ ㅜ 가 아려옵니다.. 손에서 입까지 ..더는 안된답니다.. 델꾸나갈까  생각해보니
 
배추잎이 몇장 엄씀다.. 덴장.. 암튼.. 전번 주고 받구 그녀 총총히 사라집니다.
 
하루에도 문자 3~$번씩옵니다. 이궁, 주말쯤  함더 만나야할듯 합니다..쩝
 
우울한 하루가 이케 훌쩍 넘어갑니다..(fly)
 
~별첨~
노래방 이야기 쪼꿈씩 올려볼께요..
개인적으론 방석집보다 더 나은듯해서..
졸필이라..서.  글올리기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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