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업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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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어요. 회사사람들이랑 술한잔햇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고있었죠.
잘 가던중에 구로역근처에서 미니스커트를 보고말았답니다. 어쩔수없는 네이버3늑대라
침을 흘리며 보다가 나도 모르게 내려버렸네요.ㅜㅜ
그러고 밖으로 나가서 다시 집에가려니까 너무아쉽기도하고 노래방도 생각나서
여기저기 둘러봤죠.
그때, 뒤에 여자두분이서 술이 좀 되셨더라구요. 저도 약간 술이 됐는데
노래방 같이 안가실거냐고 묻더군요.
왠떡이냐!! 싶어서 그러자고하고 노래방갔습니다.
참고로 쭉쭉빵빵은 아니었지만 무릎정도오는 주름치마(제가 좋아하는)를 입고계셨어요.
일단 노래방가서 맥주한잔씩 시키고 노래부르면서 놀았죠.
그러면서 어두웠지만 빤쭈를 보고싶더군요 .살짝 뒤로빠져서 둘이서 놀때 치마를 올리고 머리숙여 확인을 했죠.
술때문에 그렇게 생각없이 했나봅니다.(ㅡㅡ;;) 하여튼 그렇게 두분다 확인하고 가끔씩 어깨동무하며 노래도 부르고 살짝살짝 엉덩이도 스쳤죠. 2명이니까 더 진도는 못나가겠다 싶어 일찌감치 포기하고 노래나 재밌게 불렀죠.
제 자랑은 아니구.. 노래를 약간 부르거든요. 그랬더니 오늘 두명다 문자가 날라왔네요.
어제 잘 들어갔냐는둥.^^
앞으로 누구를 데리고 작업을 해야될지 생각중입니다.
괜히 욕심내서 두분다 만나려다 한명도 못만날까 싶어서 신중히 하려구요.
앞으로의 진행사항등은 생기면 말씀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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