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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림니다. 그렇다고 놀랄것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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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60 회 작성일 24-03-27 0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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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논현동엘 휘졌고 다니던 평범한 토욜 오후..
 
거의 마지막 물건을 처리하던차라  한결 맘이 가쁜하여 걸음도 가쁜.
 
15층짜리 인터넷 회사에 도착 1층 로비에 어디간다고 말하고  1층 구석진?
 
사무실에 도착 늘 하던데로 문열고 들어가면서  개십니까???..
 
하지만 내 시야엔 흐릿한 불 빛 아래 뒤엉킨 남녀.. 언뜩 보아하니 얼마간의 노력
 
끝에 마악 두장의바리케이트를 제거하려던 순간 이었나 봄니다.
 
순간적인 기하학적 계산.
 
1. 아~ 두 분 지금 막 얘무 끈나고 꼽으려고 하시는구나~... 머.. 하시면서
 
    여기 싸인하시고여.. 착불 3000원여.. 남자 헉헉 대며 네.. 여기 돈여.. 여자
 
    옵빠 우리 개치기 하면서 싸인하면  안돼?...
 
2. 생긋 웃으며 아유~ 아가씨 빨통좀봐... 누구한테 얼마나 빨렸으면 아주 꺼멋네~
 
    남자.. 아~네.. 제가 넘 빨아서여..아저씨 지송한에 브라하고 끈 빤스 좀 탁자위에
 
    올려주세여... 그리고 휴지좀 집어주셈..   네ㅡ..ㅡ 끝나면 딱아드리져..
 
3. 여자.. 어?~ 옵빠 택배왔다.. 낼름 일어나 출렁이는 빨통을 바라보는 나에게
 
     아저씨 올마여여?..이제 막~ 개치기 하려던 참인데.. 아저씨도 끼실래여?..
 
위 3번 까지가 약 2초 좀더 있으면 7번까지 스토리를 계산할수 있었을텐데..
 
 넘 빨리 문을 닫았당..
 
가족열분... 사무실에 떡 치실땐 문에다 표시를 해 주셈.. " 떡 치는 중" 이라고..
 
아니면 불끄시고 아무도 없는 척을 하던지..문을 잠그던지.. 1층 경비아씨 에게
 
 미리 말 해놓고 치시던지.. 멈니까 이기..문 연 총각 불타오르게..
 
하지만 마지막으로 할 말은 흠.. 돈 을 아끼려고 했는지 아님 순간적인 불꽃으로
 
 마~악 거사를 치르던 순간인지 몰라도..  꼬추 넘 작다~ 우비 열장이면 커버..
 
만약 우리 가족이시라면...뱌~그라 드림니다.( 진품. 한국 화이자 제품)
 
여자 얼굴 못 봐서 아쉽네여.. 방향을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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