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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대딸방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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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48 회 작성일 24-03-27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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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정보를 훓어보다 대딸방 하드하다고 소문난 곳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소프트한 대딸방은 몇번 다녀본지라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
왠지 하드한 곳을 한번 경험해보리라 마음을 먹고 있던차에 시간을 내었습니다.
 
하드한 대딸방은 69 입사를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아리, 청량리 처럼 붕가붕가를 목적으로 하는것보다는
페티쉬를 은근히 즐기면서 방사직전까지의 과정을 즐기는 편입니다.
 
입장. 6만발 지급. 샤워. 벨을 누릅니다.
 
아가씨 입장.
 
가벼운 인사.
 
안마시작.
 
엎드린 등판위로 그녀의 가슴이 느껴집니다. 귓볼을 간질거리며 그녀의 진한 호흡 귓가를 아른거립니다.
음미합니다. 그녀의 가려린 허리와 가슴을 등판으로 느껴봅니다.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스쳐지나가는 혀놀림에 움찔하며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
왼쪽의 둔덕을 입술로 스치고 반대의 둔덕을 혀로 쓸어담습니다.
 
허벅지로 내려오며...
 
어빠 돌아누워..
 
돌아눕습니다. 이미 하늘로 향한 그넘은 꺼덕꺼덕 어찌할바 모릅니다.
 
기대됩니다. 여친은 오랄을 거의 좋아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눈을 감습니다.
 
젖꼭지를 입에 물고 그녀는 혀를 말아가며 자극을 스스히 주고 있습니다.
 
여친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내 눈을 감고 잊고자 합니다. 더 자극적입니다.
 
스스히 내려가는 그녀는 그넘의 끝을 혀끝으로 음미합니다. 눈을 께슴쓰레 뜨고서 그녀를 내려 봅니다.
 
다시금 여친의 얼굴이 떠오르지만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이미 가 있습니다.
 
이미 알고 간 곳이기에 그곳은 입사가 허용되는 곳입니다.
 
머금은 그녀의 두 눈과 마주칩니다. 미안한 마음에 더 더욱 신경을 집중합니다. 그녀의 허벅지를 조심스레 만지며 삼각지 그곳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매마른 그곳은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는듯 서서히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열심히 입안에서 그넘을 애간장 태우고 있습니다. 왼손은 가슴으로 오른손은 그녀의 꽃잎을 부드럽게 터치 합니다. 소중한 여친처럼 그렇게 그렇게 그녀에게 마음을 전해봅니다.
 
오른손 너머로 그녀의 꽃잎이 젖어옴을 느낍니다.
 
시간을 더 오래 끝면서 그녀를 힘들게 하느니... 업소를 가면서도 그녀들을 배려합니다.. 감사한 인연이기에..
 
그녀의 손을 당깁니다. 그녀는 내게 엎드려 내 가슴을 다시금 애무합니다.
 
오른손은 그녀의 등판을 부드럽게 쓸어담습니다.
왼손은 나의 그넘을 집중하며 흔들고 있습니다.
그녀는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약간의 흐느낌을 제공하며 가슴을 가슴으로 부비며 애무를 합니다.
 
거의 느낌이 오는순간...
 
그녀를 밑으로 내려보냅니다.
 
그녀는 손으로 아래부터 귀두부분까지 훓으며 입을 가져갑니다.
 
작은 입에 가득 머금은 그넘을 그녀는 둥그렇게 말아올리며 나를 쳐다봅니다.
 
상체가 나도 모르게 들어집니다. 발끝에는 힘이 들어갑니다. 오금이 구부려지며 그녀의 머리부분을 양손으로 잡고서...
 
으으으으...
 
싫으면 빼도 되...
 
그녀는 눈을 마추친채로 고개를 가로 흔들며 눈빛으로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줍니다.
 
아아아아...
 
그녀의 머리를 부여잡고 나는 힘차게....
 
음... 아..
 
이 순간...
 
그녀는 더 세차게 물고서 돌리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덜썩 누워버립니다. 하늘이 노오랗고... 아..
 
오랜만에 그렇게 회포를 풀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줍니다. 잠시의 애인모드...
 
누군가가 나의 그넘을 물고서 ... 미쳐 날뛰듯 방출하는 정액을 머금고 있다는 생각...
 
그녀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여친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사랑이 없는 섹스 오랄섹스를 통해 느끼는점도 많게 됩니다.
 
돈을 주고 오랄섹스를 받는 입장에서 더 더욱 그러합니다.
 
여친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여친이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랄섹스를 대딸방의 그녀에게 방출하고난 다음 이내 허무함이 몰려옵니다.
 
오랜만에 대딸방을 다녀왔고
오랜만에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청량리 미아리등을 가지 않는 이유는 그 허무함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는 섹스를 하면서도 그 마약같은 본능의 끌림을 뒤로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잠시 하늘보며 담배를 벗해봅니다.
 
사랑이 없는 섹스는 언제나 허무함이지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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