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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욕생활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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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87 회 작성일 24-03-27 07: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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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안녕하세요?
네이버3 가입하고 보름... 열심히 둘러보다 답답한 맘에 글 올려봅니다.
공지사항에 보면 이런 글은 삭제하신다는 경고가 있었는데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안타까운 사정 감안하셔서 많은 도움주시길
바랍니다...(서론 끝)
 
저 금욕생활한지 어언 6년차입니다.
2000년 봄 어느날인가 문득 필받아서 금욕생활을 시작하고.. 여지껏 오로지 마눌님에게만
충실하며 살았습니다.
예전엔 저도 오는 찬스 마다않고... 야간업소, 전화방, 데이트사이트, 채팅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활용해서 열씨미 살았습니다.
그 당시엔 전화방도 확률 및 승률이 상당히 높았고 (저 전화방서 재미 좀 봤습니다 ㅎㅎ)
네이버3 글을 보니 요즘은 거의 알바라 하던데 예전엔 안그랬거든요~ 목마른 언니들이
상당 많았던 덕분에 만나서 함께 목을 축이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채팅도 뭐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이것 저것 있어서 실명없이 가입도 자유롭고 암케나 야한 이름으로 방
만들어도 되고 작업 참 쉬웠습니다. 거기다 각자 프로필 등록해 놓고 검색해서 멜 띄울수
있는 데이트 사이트 들도 있었고요~
참!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스스로 금욕생활 선언하고 가정에만 충실했는데~
올 가을 찬바람에 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나간 시간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금욕생활 끝내고 다시 복귀 하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세상이 너무 변해서
도통 어디가서 뭘해야 작업 대상을 찾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네요..
그 많던 아낙들은 요새 다 어디서 노는지 흑흑!!
그러다 네이버3도 알게 됐구 바로 가입했지요~
여기 경험 글 올리시는 고수님들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 다시 재기할 수 있게 방법 좀 알려 주실 분 안계실까요?
 
제 경험담 올리려 해도 최소 6년 지난 얘기라 유통기한이 지난거 같고..
그래도 혹시 추억이 그리우신 분 계시면 회상글로 올려는 보겠지만... 쩝!
암튼 잠시나마 체질에 안맞는 금욕생활을 했던 제 외도를 용서하시고,
제가 다시 광명을 찾아주시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
 
쓸데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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