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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부킹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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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41 회 작성일 24-03-27 06: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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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기 입니다..
 
아무래도 100년 만에 글을 올리는 듯 하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머.. 그동안 별일이야 있엇겟냐 마는...
 
지난달에 나이트 18회 입성해서 ..
 
부킹에서 침실까지는 못되더라도 맘에드는 아낙네를 꼬시는 방법과 실패하는 방법을 설명 해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26살의 남아 입니다..
 
활동 지역은  홍대와 인천 주안쪽 부평쪽 가끔 강남 쪽을 배회 합니다...
 
제글은 20대 기준으로 썻으나.. 아마도 30대 중반 까지 카바가 될듯 합니다.
 
==================================제 1 장================================
=======================따라하면 실패 하는 나이트 부킹=========================
 
실패 요인.. 1   네 자신을 알라~~!!
 --> 솔찍히 엽기는 잘생기지도 몸매가 좋지도 돈이 많지도 키가 크지도 않습니다...
       여러 남성들이 원하듯이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나정도는 봐줄만 하다.. 라는 -_- 스런 상상 때문에
       부킹에 실패 하는 요인이 됩니다.. 스테이지및 사방 팔방을 둘러보고.. 일단 나랑 비슷한 레벨의 아이들
       을 포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이쁜 여자들을 꼬시려들면..--;; 재수 없게도 술값만 많이 나오고..
       결정적으로 연락처를 못딴다던가 에프터를 못하는 수가 생깁니다... 주의 요망  입니다.
       내 자신을 먼저 알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저정도는 내가 꼬실수 있다라는 상상보다 조금 못미쳐
      여성 을 공략하는것이 좋습니다.
 
 실패 요인.. 2 그대이름은 껄떡쇠...!!
 --> 조낸 이쁜 여자가 부킹을 왔다 하여.. 손잡고 어깨 동무 하고 ... 술빨이 오름과 동시에.. 자신의 용기도
       쎄지는 남성들이 하기 쉬운 실수.... 실수를 하고나서는 집에 가다가 어머님 생각을 하며 눈물을 적시는
       사건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이쁜여자가 오면 절때 껄떡 거리지 맙시다... 연락처가 머냐는둥...
      손잡고 뻐꾹이 날려봐야 소용없습니다.. 그대가 잘생겻다면 패스~~!!
      껄떡거림은 패자의 지름길입니다... 최대한 매너있게 가더라도 아쉬워 마십시요 나이트에 깔린게 여자
      입니다..~~!!
 
  실패 요인..3 의욕만 앞서는 어리버리 땐쓰..!!
 --> 가끔가다가 스테이지에서 술에 만취되서 이게 춤을 추는건지 미친놈이 광기를 부리는건지..--;;
       의욕은 10대 인데 몸이 60대 처럼 움직이시는 분들...
       의욕만 넘치는 땐스 보다는 차라리 그냥 리듬만 타시면서 박수를 가볍게 쳐주는 것이 나을수 있습니다.
       거의 웃찾사의 왜이래? 라는 코너에서 나올법한 춤을 추시는분들... 티비니까 우끼지.. 나이트에서
       그딴짓을 한다면..-- 완전 진상이야 라는 소리 듣습니다.. 보통 이런분의 테이블에는 부킹이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그런테이블은 시패요인2에 나온.. 그이름은 껄떡쇠 의 테이블일 가능성
       이 높기 때문입니다..스테이지를 나가고 싶으시면 약간의 리듬감과 박수 또는 미소만 있으시면
       그정도로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괘니.. 내가 왕년에 춤좀 췄는데..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의욕 앞세
       우시면..-- 낭패~~!!
 
  실패 요인..4 스스로 물러날줄 알아야 하느니..
--> 아낙이 너무 이쁘다고 스토커처럼 부킹해달라고 조르거나.. 화장실 갈때 따라가서.. 기습적으로..
      "연락처좀 주세요~" 라고 하는것은.. 나 스토커다..... 라고 광고 하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심어 줍니다.
      포기할때는.. 언능 포기하고 다른 부킹녀와 즐거운 만남을 추진 하는것이 좋습니다..
      제 2장에서 나올 부킹성공법에서 나오는 스킬을 다 하더라도 안통하는 여자는... 그냥 포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기가 아니라 다른 부킹녀을 위한 스텝이다 생각하시고.. 포기 하십시요..
      끝까지 내가 꼬신다라고 생각 하는것은 올라가지 못할 나무를 맨손으로 올라간다고 고집피우는것과
      같습니다..~~!!
 
이상 1장을 마치고 내일 2장 나이트에서 살아남기 편을 보내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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