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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 알게된 친구를 후루룩~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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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62 회 작성일 24-03-27 0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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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친구로 지내는 여친이 있습니다.
대략 따져보니 처음얼굴보고 17~8년이나 지났네요.
어려서 알게되었는데도 어찌어찌해서 오래도록 알고 지내네요.
 
처음 얼굴을 본게 중학교 졸업때인거 같은데
그 후로 한동안 못 보다가 우연찮게 친구놈을 만났는데
이 친구가 그녀를 불러내서 다시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어떤 남자와 하루밤을 같이 보내고
아이가 생겨 그 남자와 동거를 하다 찟어진지 좀 되었다고 하더군요.
동거기간이 그리긴것은 아니었다네요.
 
하여간 친구들 여럿이 만나서 같이 술마시고 널다가
걍 친구의 친구니까 걍 연락처만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결혼도 했고 또 아이도 하나 낳았구요.
 
그러고 좀 지나서 다시 친구들과 술자리가 생겼습니다.
물론 그녀도 그 자리에 불러내서 같이 마시고 널았죠
헌데 그녀 왠지 저를 따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친구들도 그녀에게 저에대해서 별말안한지라
제가 결혼을했고 아이도 있고 한것을 전혀 모르고
또 머 ㅡㅡ; 나도 굳이 이야기 할 필요도 없구요.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들먼저 보내고 나니 둘만 남았지 머에요..ㅎㅎ
길거리로 나와서 집에 데려다 준다고 같이 걸으면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그녀 집으로 가는데 아무래도 그녀 집에 가기 싫은 눈치길래
걍 자러가자고 했더니 그러자네요.ㅡㅡㅋ
 
해서 바로 옆에 모텔이 있길래 들어가려고 하니
그녀가 더 좋은데 있다고 그녀가 아는데로 가자고..헐~
머 아무렴 어떠나 싶어 그녀가 가자는데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둘이 뻘쭘하게 침대에 앉았습니다.
멀 해야하나..ㅋㅋ
좀 시간이 지났을까요..
 
모텔까지 들어왔으면 머 주겠다는건데
준다는데..왜 망설이는지..ㅡㅡ;
에라 모르겠따 싶어 그녀를 뒤에서 안았습니다.
 
이쯤에서 그녀의 몸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겠죠^^
키 170정도에 몸무게 지가 나가봐야 50도 못됩니다.
실로 몸매는 죽이는데..쩝~!!
 
큰 단점이 있습니다.
가슴이 없어요. 아주 절벽도 이런 절벽은 난생 첨이에요.ㅜㅜ
뒤에서 안으면서 가슴은 만지려는데..얼래 한참 찿아다녀보았지만..
 
없어요.
 
이왕지사 없는건 없는거구.
상의를 모두 벗기고.. 저도 벗었습니다.
그녀도 홀라당 벗겨서 침대에 눕히고 애무를 하는데..
 
아~!! 미칩니다.
그녀 가슴만 없는게 아니고 몸에 감각도 없습니다.ㅡㅡ;
간지럼 안타는 녀자..
 
섹스에 대한 흥미랄까.. 즐거움이랄까..
머 이런걸 아주 모르는 여자였던 것이었습니다.
걍 대충 애무하고 삽입..ㅎㅎ
 
그래도 구멍은 쬐금 감각이 있는지..좀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사고나면 수습하기 힘들거 같아 장화신고 작업했습니다.
아침까지 같이 자고 나왔는지..걍 볼일보구 집으로 갔는지는 기억이 가물하네요.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친구넘이 저에 대해서 불어버리는통에..ㅋㅋ
그녀 울고불고 난리 났었다고 하네요.
 
나를 마지막 남자로 삼고 싶었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마구 퍼 마시고 짜더라는..
그 후에 그녀를 만나서 세뇌를 시키는 통에...
지금까지도 내가 보고플때 연락도하고 만나기도하고 하네요.
 
그녀 아직도 미혼이래요^^;
 
다음엔 그녀의 친구편 입니다.ㅡㅡ; 아~ 번개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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