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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EX&거짓말 - 14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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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회 작성일 23-12-07 07: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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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48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와 동하와의 만남...









일요일...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버리고..느긋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난 유경인..화장실에 가기위해..자리에서 일어나..방문을 열고 나오다..

마악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며 나오던...동하와 마주쳤다..



[황유경] 어머..



순간..유경이의 눈엔..동하의 벌거벗은 몸과 함께..그의 몸 아래의 중심에 달려있는 우람한 남자의 상징이 보였다.

동하도..욕실을 나오며..무심코..머리만 닦으며 밖으로 나오며..유경일 발견하지 못했는데..갑작스레..자기앞에 뭔가 인기척이 있어..

고개를 들어보다가...황급히..수건으로..아랫도리를..가렸다.



그러나..유경인...태연하게..동하의 옆을 지나 화장실로 들어가며...



[황유경] 화장실..사용해두 되죠?



라고...한다..동하는...얼떨결에....



[김동하] 아..네에..네..



라고 말하곤..욕실로 들어가는 유경이 뒷모습을 엉거주춤 바라보고 있었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거기다가..이쁘기까지..

흐음..수건으로 가리고 있던 동하의 아랫도리가..뜨거워지며..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의 집에는 현재 모두 네명의 식구가 있었다.

선영이 아빠인 김대성, 선영이, 새로 이사온 유경이..그리고..선영이 동생인 김동하..



동하와 유경인 나이가 동갑이었다.

유경이가 한달가량 생일이 빨랐는데, 머..그건..상관없는 일이고..하여튼 두사람은 동갑이었다.

동하가 군대를 갔다오는 바람에 아직 졸업을 하지 못했고, 유경인 이미 일찌감치 졸업을 하고 사회인이 되어있는 차이가 있지만,

같은 세대였다..



욕실안에 들어선 유경인 동하가 샤워를 하느라..이리저리 튀긴 물방울을 닦아내고..변기에 앉아..시원하게..오줌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있는중이었다.



그리고..좀전에 보았던 동하의 벌거벗은 몸과 한순간에 눈에 들어왔던 그..남성의 심벌을..다시 생각했다.

우람하고..단단해 보이는..그..물건..

유경인..이집 남자들의 물건을 모두 직접 경험하고 보았다.

선영이의 아빠인 대성의 물건..그리고..선영의 삼촌인 대철의 물건..그리고..이번에..동하의 물건..

모두..일반 남성의 물건과는 품종이 달랐다.



남자경험이 많은 유경이로썬 그들의 물건이 얼마나 다른지 잘 알고 있었다..

더구나..대성이나, 대철이와 같은 나이가 많은 남자의 그것이 아니라, 동하는 자기랑 나이가 동갑이고..젊다..

그러기에..유경인..방금 본 동하의 물건이..잊혀지지 않았다..

그런 생각을 한탓인지..아랫도리가...축축해지는것 같았다..물론..방금..시원하게..소변을 보고 난뒤라...그곳이..촉촉하게 젖어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은근히..애액들이...유경이의 질구를..적시고 있기두 했다..



유경이..욕실을 나오니..집안이 조용했다..

어제..저녁에 선영이..말한것이 생각이 났다..

선영이와 선영이 아빠는 둘다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아침일찍 부터..외출을 한것이었다.

선영이는 미쳐 동하의 이야기는 하지 않아..아침에 그런..상황이..벌어진 것이었다..

물론..동하도...어제 저녁..아니..새벽에..술이..취해 들어왔기때문에..그런 사실을 몰랐고..유경이가..집에 있다는걸..잠깐잠깐..잊어버리기

때문에..돌발상황이 있었던 것이었다..



배고프던..유경인..동하와 아침겸 점심이라두 먹을 생각으로..동하의 방문을 두드렸다..



"똑똑.."



[김동하] 네...!!



방안에서..동하의 목소리가..들렸다..

유경인..문밖에서..



[황유경] 점심 먹지 않을래요? 먹을꺼면..같이 먹구요..



라고 하자..닫혀있던 문이 열리며..동하가 나타났다.



[김동하] 난..속이 쓰려서..밥 생각이 없는데...



라고..유경이에게..말했다...

유경인..



[황유경] 아..알았어요..그럼..나중에 배고프면..말해요..밥차려 줄테니까..



라고..돌아서서..아래로 내려가려 하자...



[김동하] 누나는 어디갔어요?



라고 동하가 묻자..



[황유경] 아저씨랑..언니는..예식장에 가셨는데요..



라고..유경이가..대답해 주었다..

그러자..동하의 눈빛이 반짝이며...



[김동하] 그럼..잠깐..나랑 이야기좀..합시다..



라고 유경이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네? 이야기요?



유경이가..되묻자..동하는..능글거리며..



[김동하] 후후..네..벌써..몇개월이..되었는데..우리..제대로된 인사도 못했잖아요?

[황유경] 아..네에..그러네요..

[김동하] 배 많이 고파요?

[황유경] 네?

[김동하] 후후..잠깐 이야기할 정도는..되겠죠?

[황유경] 아..네....



그렇게 유경이가..대답을 하자..동하는..자기방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동하의 방에 들어오라는..것 같아..유경인..쭈뼛거리다..방안으로 들어갔다..



남자의 방치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머..남자들 방을 그리..많이 가보진 않았지만..왠지 남자들은 정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그냥 어질러 놓고만 있을 것 같은데..

동하의 방은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었다..



동하는 유경일 침대위에 걸터앉게하고..자긴..컴퓨터앞에 놓여진 의자를 끌어다 앉았다..

자리에 앉으며..



[김동하] 어때? 우리..나이두 같은데..그냥 말트자..



라고..단도직입적으로 유경이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으응? 응..그래...그러자..



라고 유경이도..동하의 말에..동의했다..

그러자..동하는..몸을 앞으로..쑤욱..내밀더니..



[김동하] 어땟어?



라고..갑작스럽게 유경이에게 물어보는 것이었다..



[황유경] 뭐..뭐가?



라고..유경이..갑작스런 뜬끔없는 질문에 당황하며..되묻자..동하는...짖굳게..



[김동하] 후후..뭐긴뭐야..좀전에..봤잖아..내꺼..



라고..자신의 아랫도리를..눈짓으로..가르켰다..

유경인..동하의 그 말이..어떤건지..대강..짐작이 가서...



[황유경] 뭐가 어떻다는 거야?



라고 살짝 얼굴을 붉히며..말하자..



[김동하] 후후..내껄..봤으니..니껀...어떨까..궁금해서...말야..



라는 것이었다.



[황유경] ....무..슨말이야?



라고...유경이..말하자..

동하는..다짜고짜..



[김동하] 같이 자구 싶다..



라는 것이 아닌가..유경인..갑작스런..동하의 말에 놀라며..



[황유경] 머? 머라구?



라며..동하에게 되물었다..

그러자..동하는 태연하게..다시..



[김동하] 지금 같이 자구 싶다구..



라는 것이었다..

유경인..기가 막혀...동하를 째려보며..



[황유경] 넌..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니?



라고 쏘아붙였다..



[김동하] 아니..

[황유경] 그렇지 않음..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내게..그런말을 하는거니?

[김동하] 그냥..자구 싶으니까..

[황유경] 머?

[김동하] 널 보니까..갑자기 섹스하구 싶어졌어..

[황유경] 어이가 없어서..넌..아무여자에게..그렇게 이야기하니?

[김동하] 아니..내가.자구 싶은 여자에게만..그래..

[황유경] 같이 자구 싶은여자에게만?

[김동하] 그래...



유경이는 동하의 황당한 이야기에..기가 막혔지만..내심 싫지는 않았었다..

유경인..동하를..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동하는..그런 유경일..웃으며..같이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황유경] 기억나?



라고 유경이가..뜬끔없이..동하에게 말하는것이었다..

동하는 무슨말을 하는지..몰라..



[김동하] 뭐가?



라고 묻자..



[황유경] 내가..이집에 처음 이사온 그날 밤...



라고 유경이...말을 흐렸다..

동하는 유경이..무슨말을 하는지..몰랐기에..가만히 그녀가..무슨말을 하려는지..기다렸다.



[황유경] 넌..이미...나랑 섹스했어...



라는 유경이의 이야기에..동하가..화들짝 놀라며..



[김동하] 무..무슨 소리야..무슨 없는 이야길..지어내는거야? 내가...언제..?



라고..말하자..유경인 차분하게..



[황유경] 그날..저녁..난..선영언니방에서 잠을 자구 있었는데..다음날 아침..입고 있던 속옷이 벗겨져있고..관계한 흔적이

남아있던걸..??

[김동하] .....



동하는..그때서야..그날의 일이..어슴프레..떠오르는것 같았다.

그날...동하는..클럽에서..여자애를 꼬셔서...모텔에서..섹스를 하고..늦게 집에 돌아왔는데..끓어 오른 성욕을 미쳐 다 해결하지

못해..선영이방을 들러..잠든 선영이와 섹스를 했었던것이었다..



그런데..그상대가....선영이가..아니라..유경이였다구?



그래..그날..처음 맡아보는..향수 향이었던 것 같았다..그런데..삽입감은...분명..선영이였는데....

그날..분명..선영이와 관계를 했었는데...



그것이..유경이였다구?

동하는 잠깐..골똘히..생각을 하는듯..인상을 찌푸렸다..

그런..모습을 보고 있던..유경이는..재밌다는듯이..동하를 보고 있었다..



잠깐..입을 닫고있던 동하는...



[김동하] 후후..그럼..처음도 아니고..본격적으로..한번 해보자구...



라고..말하는 것이었다..그러자..유경인..



[황유경] 후후..결국..그런 결론이야?

[김동하] 머..그거야..상관없구..난..지금 너랑 섹스하구 싶을 뿐이라구..

[황유경] 단순히..섹스만?

[김동하] 후후..멀 더..바라는데?



라고..동하가..이야기하자..유경인..자리에서 일어나며..



[황유경] 좋아....



라고 말하자..동하는...잠깐...그런 유경일..바라보고 있다가..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며..



[김동하] 후후..역시 이야기가 통한단 말야...



라며..유경이에게..다가와,...침대위에..쓰러뜨렸다..

거칠게 덮쳐오는..동하의 입술을..고스란히 받아들이며..유경인..입고 있던 옷가지를..하나.둘씩..벗고 있었고..동하도..입고 있던

옷들을 벗고 있었다..



동하의 혀가..유경이의 입안으로 들어가..두사람의 혀가..휘감기며..격렬한..교감을 나누었고..순식간에 알몸이 된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본격적으로 침대위에서..살들을 부딪히고 있었다..

동하의 손놀림에..유경인..거절하지 않았고..유경이도..손을 뻗어..동하의 몸을 이리저리..더듬고 있었다..

그러던중..유경이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동하의 발기하여 흥분한 물건을 쥐자..동하가..움찔했다..

유경이의 손아귀에 느껴진 싱싱한 남근의 감촉..

뜨겁고..단단한..젊은..남자의 그것..

유경인..당장..그것을..넣고 싶었다..

동하는..유경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쥐어짜듯이..붙잡았다..때문에 갑작스런 압박에..유경인..답답할 정도로..아픔을 느꼈고...그런

느낌은..약간의 불쾌함을 가져왔다..하지만..다시..이어지는..동하가..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므르자..이내..기분좋은..느낌이..가슴에서

느껴졌고..조금씩..가랑이가..젖어옴을 느낄 수 있었다..

유경이의 입술을 점령하고 있던 동하의 뜨거운 입김이..아래로 내려가며..가슴에..닿아..부풀어 오른 젖꼭지를...입에 물고 빨아대자..

유경인..다시금..짜릿한..느낌에...간지러우면서도..기분좋은 느낌이..온몸을 전율 시키고 있었다..

동하는..지금..야들야들 부드러운 유경이의 피부를..느끼면서..점점..몸이 달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여느때와 다르게..이 여자에게..신경을 쏟고 있다는걸..깨닫게 되었다..

하지만..그녀에겐..왠지 모르게..끌리는..뭔가가 있었다.

낯설지 않은 외모..친근함..왠지 모를..신선함..섹시함..여자가 갖추어야할 모든것을 가진 여자였던 것이었다.

물론..동하의 입장에서..지금..자신의 욕구를..충족해주는..그런..상대이기에..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만..말이다..

잘록한..유경이의 허리를..동하가..붙잡았다..

그리고..유경이의 두다리가..좌우로 벌어지면서..동하가..그 다리사이에..몸을 넣었다..

작업의 시작..

동하는..금새라도..부풀어 터질것만 같은..발기하여..벌떡이는..거대한 물건을..유경이의 질입구에...가져다대었다.

정확히..입구라..판단되어지는..지점에서..동하는..엉덩이에..힘을 잔뜩주고선..앞으로..밀어넣었다..



[황유경] 흐읍..



첫삽입의 통증..

좁은 질구를..두껍고 단단한 물건이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자..찌릿한..통증이 느껴진것이다.

그러나..좁고 탄력있는 질구를..통과하고 나면..쑤욱..빨려들어가듯..거침없이..유경의 몸속으로 우람한 남근이..사라지고 만다..



[김동하] 으음..아.....좋아..



빠듯하니...자신의 물건을 아래위, 좌우에서 압박하는...압박감에..동하는..익숙한..느낌을 받았다..

잘발달된 질주름..그리고..상당한 질압박감..

그건..동하에게..아주..익숙한..것이었다..

마치..유경이와 예전부터...관계를 했던것 처럼..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동하는..자신의 물건을 유경이의 몸속에 깊숙이..삽입을 하고..아래에 누워있는 유경이를..내려다 보았다..

이쁘다..

누나를 닮은 여자..

그리고..낯설지 않은..여자..

낯설지 않은 감촉..



[김동하] 움....넘..기분이..좋아..



동하는..혼자..만족하여..그렇게..주절거렸다.

침대에 누워서..동하를..받아들이고 있던 유경인..몸속 깊숙이 들어온 그의 물건에..놀라고 있었다..

아랫배 전체가..빠듯하고..묵직한것이..

여태..유경이가..느꼈던..대물...들의 느낌이랑 같았다..

대물들은 길이도 길이지만..두께도..장난 아니기에..한번 그것이..몸안에 들어와..휘젓고 나면..천하의 유경이라도..힘들었다..

이때껏..유경인 그런 대물을...몇번 경험하지 못했지만..대부분이..40대에서 50대의 중년들이었다..

20대의 대물은 오늘이 첨이었다..



아랫배가..묵직해지면서..순식간에..불쾌감이 엄습해온다..

그건..섹스때면..언제나..느끼는 것이지만..상대방의 물건이..대물일때..그 느낌은..조금..오래간다..

지금..유경이가..느끼는..아랫배의 감각이..그러했다..



[김동하] 끄응..



하며..동하가..움직이며..거대한 물건이..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황유경] 으음..



유경이도..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황유경] 아악..아..



갑작스레..동하의 행위가..빨라졌다..

거대한 동하의 물건이..유경이의 질속 깊속..자궁까지..찌르고 들어와서..유경인 갑작스런..두드림에..강렬한 쾌감과 함께..강렬한

아픔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유경인 동하의 등을 두손으로 껴안았다..



[김동하] 헉..헉...허억..

[황유경] 아..아악..아..



퍽..퍽..퍽..



아랫도리에서 부딪히는..소리가..커지고..격렬해짐에 따라..유경이의 신음소리는..커졌다..

하지만..



동하는..그렇게 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고..그리고 선영이와 그렇게 많은 섹스를 했어도..테크닉이 부족했다..

아니..물건에..경험은 많으나..상황대처능력이..떨어졌었다..



유경이의 질속 또한 선영이의 질속과 같이 잘 발달된 명기이다..

그런 유경이의 질에..동하가..이겨낼 수 없었다..



번번이 선영이와 관계를 할때에도..동하는..오래 버티지 못했었다..

단순히..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위해...삽입하곤..몇번 움직이다..사정을 하고 마는 것이었다..



그런 동하가..유경이를..당해내긴 어렵다..

더구나..

유경인..이미..산전수전을 겪은..몸..

수많은 남자들이..유경이의 몸을 거쳐갔다..

유경인 나름..그런 남자들에 대한 대처법을 터득한 터였다..



하지만..지금 유경인..좀..느끼고 싶었다..

때문에..유경인 가급적..어떠한 기교나..테크닉을..사용하지 않고..그냥..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러나..



[황유경] 아아..으..흥?



라며..유경이의 신음소리가..이상하게 들렸다..그리고..



[김동하] 아흐으...



라며..동하의 미간이 찌푸려지며..유경이의 허리를..자기쪽으로..와락 당겼고..때문에..갑작스레..동하의 물건이..유경이의 몸속으로

깊숙이..삽입이 되어졌다..



[황유경] 아아...



순간...유경이의 몸속으로..뜨겁고 화끈한 것이..와락 밀려왔다..

동하가 사정을 한것이었다..



[황유경] 아..



꿈틀거리며....다량의 정액들이..유경이의 몸속으로 거침없이..밀려들어왔다..

뜨겁고..따끔거리는 느낌으로..유경이도..살짝..미간을 찌푸렸다..

하지만..몸속에..정액이..밀려들어오는 느낌은..좋았다..

그..따뜻하고..뜨거움..따가움..그런것이..왠지..미묘한 쾌감같은것이..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유경이가 상대한 남자들 대부분이..질내사정을 원했고..그렇게 했다..

때문에..남자의 정액이..몸안에 들어올때의 기분을..유경인 나름..쾌감을 느끼게끔 변경해버렸다..

그렇게...생각한것이..이젠 쾌감으로..변해 버린것이었다.



유경이도..남자의 정액이..몸안에 들어올때..그 느낌이..소름이 돋는듯이..오싹하다든지..더럽다는 생각에..불쾌하기 까지했었다..

더구나..미혼인 처녀의 몸으로써..임신의 걱정을 해야 하는 질내사정이..그렇게 좋을리 없었기에 그런 심리적인 불안감까지도..

그런 불쾌감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하지만..조금씩..그런 느낌이..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런 느낌을 가지게된건 얼마되지 않았지만..유경인..차츰..자기만의 즐길줄 아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봐야 할것이다..



남자의 사정..

그건...섹스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김동하] 으음..



사정을 마친 동하가..마지막 한방울까지..짜내느라..괴로워하는 표정을 보고 있던..유경인..살짝..장난끼가..생겨..



[황유경] 어머..토끼오빠..나..책임지려궁..??



라구..말하자..동하가...눈을 동그랗게 뜨구..놀라며..



[김동하] 응? 아..미..미안..



라며..동하가..미안해 하는것이었다..



[황유경] 하하핫...괜찮으니까..맘껏 싸...



라고 하자..동하..



[김동하] 머야?



라고 살짝..인상을 쓰는것이었다..

유경인...그런 동하를 보고..



[황유경] 후후..장난이야...



라며..혀를..내밀었다..

동하는..잠깐..유경이를..째려보더니....유경이의 몸에서..사그러들고 있는 물건을 회수했다..



순간적으로..빠져나간..유경이의 질속에서..정액들이..흘러나왔다..

동하가...휴지를..떼어선..친절하게 흘러내리는..정액들을 닦아주었다.



유경이가..자리에서 일어나..앉아..사타구니에..휴지를..막고 있는데..아랫층에서..문열리는 소리가..들렸다..

누군가..집에 온것이었다..



[김동하] 앗..!!누나가..왔나 보다..



라며..황급히..자리에서 일어나며..유경이를 바라보았다..

유경이도..같이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선..후다닥..동하 방을 나와..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동하의 방안엔..유경이가 벗어놓은 브래지어랑, 팬티, 반바지, 면티등이 아직..남아있었고..유경인 알몸인 상태로..동하 방을

벗어난것이었다..



순식간에..2층은..아무일 없었다는듯..두개의 방문은 닫혀버렸다..



집안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선영이 아빠였다..



결혼식장에 갔다가 온것이었다..

선영이 아빠는 흘깃 2층을 올려다보곤..그냥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마도..유경이..생각이 난것일꺼다..



어느날 갑자기 집에 들어온 한명의 여자를..놓구..

세명의 식구가..공유하게된것이었다....



그 사실을..유경이만..알고...남자들은..모른다..



그들의 기묘한 동거가....시작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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