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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단란주점과 이발소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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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61 회 작성일 24-03-27 05: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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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건축회사 취업한 아는분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문제로 술한잔 했네요..
 
서로 사랑하다..헤어지는..
 
이번엔 남자가 차는 경우인데...ㅠㅠ
 
암튼..술먹다가 여자친구와서 신경전 벌이고..전 집에 갔습니다.
 
새벽2시쯤에 다시 전화오데요..
 
청담역 1*번 출구앞의 단란주점에 있으니..와서 한잔 하라고..
 
며칠전에도..신림역가서 삐끼에게 덤탱이를 쓴적이 있는지라..
 
형님..부담되서 못가겠다고 했는데도..걱정말고 오라하여..갔습니다.
 
양주1병과 과일안주 30만원부르고..양주 1개 추가당 10만원 받데요..
 
신림에서 바가지바가지를 쓰고 강남이라..엄청나게 비쌀줄 알았는데..물론 백수인 저에겐..단란주점은
 
미친짓이지만..형님은 괜찮은거 같다나..ㅠㅠ
 
스킨십은 별로 하지않고..그냥 술만 먹다가..거기 아가씨(?..나이가 35살은 되어보이더라는..ㅠㅠ)가
 
개미와 코끼리 얘기들으면서...욷다가 나왔네요..(코끼리가 내려와 이러니깐...개미가 밟아 죽여뿐다고 한야그)
 
허전하다고..다시 이발소를 가자고 하네요...
 
형님 부담됩니다. ... 괜찮아 따라와... 그럼..담에 제가 쏘지요..그럼 좋구...네...ㅠㅠ
 
청담동근처에있는 수안보 안마가 보이데요..형님이 거기서 자기가 1달간 주차알바한적이 있는데..
 
아가씨와 안마가 끝네준나...연애인들도 많이 오는곳이라나..
 
소심한 전..
 
형님을 설득해 ..ㅋㅋ
 
 
 
 
 
다른데 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앞의 허접해 보이는 이발소..ㅋ
 
카드11..현금 10 받데요..
 
형님이 카드로 긁었습니다.
 
안마 ----> 간지리냐..?
 
섹스 ----> 가슴만 크면 퍼팩트겠으나..가슴이 작아서 쫄팩트였음(이얘긴 아가씨가 해주는말..)
 
12시30분에 나와서 집에 왔습니다.
 
 
 
역시 이발소는 제가 청주 풍주사에서 공부할때..
 
청주 중앙통에 있던 우체국뒤의..그 이발소가....최고 였네요...
 
청주에 있을때...제가 자주가던 단골 이발소의 아가씨의 젖꼭지가...글쎄 머라고 해야되나...
 
가늘면서 긴 젖꼭지...!
 
이런 젖꼭지를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2번 본적이 있는데...아직까지..야동에서도 못본..
 
쪽쪽빨때의 그 느낌이란...아직도 ... 아련하네요...
 
안마도 시원하고...가격도 01년도에 6만원이었는데....
 
 
 
 
장안동이나 갈껄...쩝..
 
역시나...이발소는...가격대비...ㅠㅠ 비추입니다.
 
 
 
회현동이 가격대비 동급최강임을 느끼면서...택시안에서 차창너머로 내리는 비를보며...
 
저 내리는 비가...돈이였음...돈벼락 안떨어지나.....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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