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만드는 방법중 한가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백년만의  무더위는  아니었어도

올여름  유난히도  덥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더위에  물가고에  회원여러분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요즘은  자주  접속하지도  못하고  결제도  못하였지만

운영자님의  아량으로  아직  목숨이  붙어  있는것  같습니다

빠른시일내  결제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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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여유는  있으되  애인을  사귀시기는  어려운  유부남들을

위해서  제가  옛날에  써먹었던  한가지  방법을  적어볼까합니다

제가   자주가던  그  음식점은  추어탕을  주  메뉴로  하면서

손님이  부탁하면  뭐든지  만들어주는  조그만  간이주점 이었읍니다

하루는  늦은점심을  먹고  시간이  조금나길래  농담으로 

아줌마...하고  은근하게  부르면서  친구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했읍니다.

그랫더니...주인아줌씨  기다렸다는  듯이  내일  점심시간  지나고

오라고  합니다

정말  다음날까지  시간이  흐르지  않는거같아  혼이났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지루하더군요

다음날  오후2시 30분  저는  부푼  가슴을  안고  추어탕집 으로  갔습니다

약속시간  10분전....

더 일찍  가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맥주를  한병시켜  먹엇지만  5분도  채안되어서  빈병..

또한병  시켰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한  아줌씨들이  많이  오더군요

저  사람일까..또다시  들리는  발자욱소리..

뚱녀...저사람이면  안되는데...

다행이도  아니엇읍니다.....

세병째  시켜서   반즘  비웟을까...

드뎌  나타난  아줌씨...(직감이  오더군요)

5m 안에서  본  얼굴로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가까이서  보니

80점   정도는  되는것  같읍니다

처음에는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애기도  하며  분위기가  익을무렵

옆자리로  앉아  러브샷도  하면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  갓습니다

그녀가  분위기도  잘맞쳐주고  해서  5마넌  주엇읍니다

가정은  있지만  남편벌이가  시원잖는  모양이더군요..

지금까지  일년째...한달에  두어번  만나고  잇지만

돈을  요구하지  않더군요

차비로  1~2마넌  주는게  고작인데...

이젠  보내고  싶습니다..

섹..에도  굶주려서  일까요..

가끔가는  식당이  있다면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저는  세번  시도를  해서  두번  성공하였습니다

단...과부는 조심하세요..핸드폰  번호도  절대  알려주시면

안되고요...

무더위에  회원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