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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하면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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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2 회 작성일 24-03-27 0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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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가지고 있는 환상...
15세의 난 남성과 여성의 막연한 차이점을 알고싶었다.
하지만, 그런 나의 노력은 30해가 지나고 또 몇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수년 전의 일이다.
약... 2001년쯤으로 기억되는 어느 여름날...
그때도 난 역시 마사지를 하고있었다.
그당시는 예약제를 하지않아서 특별히 예약에 상관없이 오는 순서대로 사람들을 보던때이다.
뜻하지 않은 상황들이 벌어지는게 당황스럽긴 했지만,
가끔.. 괜찮은 스타일의 사람(여자)이 오고 뒤의 시간에 사람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예약제보다는 그시절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직 개발이 한창일때 동네에 있는 큰 목욕탕 안주인의 이야기다.
그녀는 30중반의 나이와 건강한 몸매를 소유한 여자였다.
이동을 할때는 항상 목욕을 한 후 이동을 해서인지, 그녀가 올때면 향긋한 샴푸냄새와 촉촉한 머릿결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원피스를 입고 온 것이었다.
그당시만 해도 특별히 준비된 복장이 없던 때라 난 그녀에게 그냥 누우라고 말을했다.
그리고, 여느때처럼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목뒤를 약간의 힘을 주어 풀듯이 쓰다듬어 주는건 상대에게 편안함과 안도감을 주게된다.
그러기를 여러차례....
누운상태에서의 가슴 윗부분을 살살 돌리면서 팔쪽으로 밀어주게되면 호흡을 편하게 해주어 피 시술자의 부담을 없애줄수 있다.
이때부터 난 조금씩 그녀의 가슴이 남다르게 느껴짐을 알 수 있었다.
원피스를 보니 갑자기 그녀의 아래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과다르게 난 팔과 몸의 마사지를 중지하고 바로 다리쪽으로 내려갔다.
발바닥을 다리 윗방향으로 살짝씩 튕기면서 밀어주고... 이러한 움직임을 다리의 내측을따라서 쭉~ 이어갔다.
그녀의 다리를 조금 더 편하게 하기위해 무릎을 굽혀서 약간 벌리듯이 만들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역시 비슷한 동작으로 이어갈때쯤... 난 보게되었다..................
 
난 이쯤에서 여러분께 하나의 사실을 고백해야 한다.
여직껏... 보지를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그날.. 그 목욕탕집 여주인을 만나기 전에는...
 
처음 난 나의 눈을 의심하였다.
원피스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동그란 구멍이 쉴새없이 조물조물대는 모습...
나의 손길이 닿을때마나 조물조물대는 모습이 조금 격하기도 하고.. 리듬을 타는듯도 한게 무척 신기하였다.
아니.. 두려웠다. 난 그게 보지라고 부르는 그게 아니라.. 어쩜 외계 생물체의 이상한 모양을 한 얼굴일지도 모른다는....
하지만, 이상한 상상과는 달리 난 빨개진 얼굴과 역시나 지금도 흥분하면 고질병인 손의 떨림으로 그녀의 얼굴을 마주할 수 없었다.
그녀는 눈을 감은채... 무언가를 갈구하는 듯했다.
난.. 정말 궁금해 하던것을 보게되어 기쁘기보다는... 생소한 모습에 두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난 빨개진 얼굴과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진정시키며, 그녀를 보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내게 보여준(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내게 생생한 영상으로 머리속에 남아있다.
지금은 어딘가로 이사가버린 그녀.
그녀는.. 그날 내게 자신을 보여준 후로 다시는 오지 않았다.
아마도.. 그녀가 자신이 노팬티였다는 것을 집에서 알고서 내가 그녀에게 했던 행동들을 유추해서 부끄러움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난 나대로 그녀에게 부담을 느꼈다. 그래서, 그녀를 찾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충격적인 영상만은 가끔 심심할때면 찾곤한다.
아무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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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의 바깥보다 안쪽 라인을 많이 이용하세요.
여자들에게 중요한건 음의 기운이 원활하게 잘 소통되는것인데..
그런 음의기운을 잘 소통시키는게 안쪽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언제나 방향은 심장을 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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