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하던중에... 유부녀와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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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사지를 하는 사람이다.
수개월전...
그녀를 처음 만난건 내가 아닌 다름사람이 그녀를 봐주던 때였다.
40대초반의 그녀. 나와는 12년이라는 긴 시간의 차이가 있는 연상이었다.
글레머처럼 보이는 몸과 단정한 머리는 부조화 스러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끄는데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보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별 다른 말도 붙이지 못하고 시간만 지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를 봐주던 사람이 다른곳으로 옮겨가면서 그녀를 내가 볼 수 있게 되었다.
손재주는 타고났다고 생각할 정도의 나...(과장이 심해요^^)
물론, 다른쪽이 아니라.. 그냥 마사지만.... (ㅜ.ㅜ)
그녀에게 그전의 사람이 주지 못했던 환상의 마사지를 해줄 수 있게 되었다.
점점..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에 조금씩 접근해 갈 수 있었고... 드디어... 그녀의 가슴을 만질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가슴을 만질 수있게 된날...
"미스터김..왜 아직 결혼을 않해?"
"못하는겁니다. 재주가 없어서요."
"에이~ 거짓말. 진짜 왜 않하는데?"
"진짠데요... (머쓱-), 근데.. 저 결혼않한건 어떻게 아셨어요?"
"비밀이지..."
"가르쳐주세요.. 누군데요? 그런얘긴 한적도 없는데."
"비밀이라니깐(눈을 흘깁니다)."
난.. 가슴근처를 마사지하던 손으로 흘기는 그녀의 눈에서 약간의 용기를 얻어 살짝... 그녀의 가슴을 꼬집었다.
그녀는 "아얏~!" 하며.. 살짝 웃었다.
난 드디어 그녀에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런 생각은 좀 더 대담해지게 만들었다.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젖꼭지를 빙그르르 돌리기도 하고...
그녀.. 얼굴엔 홍조만이 있을뿐...
엎드리라고 그녀에게 주문한 상태에서 난 그녀의 둔부를 마사지 했다.
그러다가... 그녀의 팬티를 젖힌 상태에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그녀는 깜짝 놀라며 뒤돌려진 몸으로 손을 내저었다.
내 팔을 잡으려 하지만.. 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고정시켜 더이상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팔은 허공을 몇번 휘저을뿐 내게 다가오지도 못했다.
아마.. 그녀가 진정으로 그만하길 원했다면 돌아서라도 일어났을것이라고 생각하니... 완전한 성공이라고 생각했고, 더 이상으로 행동하고 싶다는 욕구가 밀려들었다.
결국.. 난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서 그녀에게 삽입까지 하는 단계로 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난 드디어 각성하기 시작했다.
난... 단지.. 커튼몇개로 감추어진 곳...
아무런 재약이 없어서 다른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그런 공간.
들키면 않된다는 생각에 삽입후 1분도 되지못해서 빼야만 했다.
이런.. 낭패가..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않되는데.....
그녀도.. 나도.. 모두 숨을 헐떡이면서도 조금씩 냉정을 되찾았고, 난 그녀에게 다시 연락을 주기로 하고서 그녀를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나보다.
그후로 몇번 우리의 비밀스런 마사지는 있었지만... 더이상의 전개를 이루지 못했고
어느날 인가부터 나를 만나는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꼈는지... 날 피하는듯이 보였고, 며칠 후에는 나에게 오지도 않았다. 가끔 전화를 받을때면...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결코 찾아오지는 않는다.
아마도... 멋들어진 섹스의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해서인것 같다는... 웃기지도 않는 상상을 하면서
(난 저녁에만 시간이 있었고, 그녀는 낮에만 시간이 있었던 관계로 서로 어디 비밀스러운 곳에서 데이트를 할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아쉽다~~~
^^ 몇개월전의 기억을 더듬어서 써봤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사실이구요. 읽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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