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선배약혼녀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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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 하고 우리 셋은 거리로 나왔다
선배는 친구들과의 술로 이미 얼큰히 기분좋게 취한 상태였고,
그녀는 약혼자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패팅(키스, 가슴, 둔덕)을 그것도 공개된 장소에서의
공략으로 인한 열기로 취해있었고,
나는 수영장이후 또다시 그녀의 소중한 부분을, 그것도 (나중에 알고보니 진정한 설왕설래의 키스는
내가 처음이고 비록 옷위로 만졌지만 자기가슴을 처음 만진것도 나라고 함) 공개된 장소에서
취했다는 정복감에 취해있었다
이렇게 각자 다른 이유로 서로가 열기에 취해 묘한 흥분과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나는 이대로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어 모처럼 영화나 보고 들어가자고 제의했다
선배는 무조건 오케이였지만 그녀는 피곤하니 오늘은 이만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녀가 들어가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런데 평소에는 그녀 말이면 무조건 오케이하던
선배가 오늘은 술기운으로 기분이 업 됐는지 고맙게도 영화를 보고 가자며 그녀를
이끌고 앞장을 섰다.
결국 우리는 택시를 타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을지로 국도극장으로 갔다
그녀는 택시안에서도 계속 불안한 기색과 앞으로의 벌어질지 모르는 막연한 두려움 내지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영화는 미리 내가 점찍어둔 이탈리아 영화인 "레이디 인 블랙"이라고 부자집 안주인이
그림을 훔치러 들어온 도둑에게 강간을 당하고 남편에게 울면서 신고해서 복수를
해주길 바랬지만 남편은 사회적 위신과 체면때문에 그냥 무마하고 만다, 결국
여자가 직접 도둑을 찾지만 사실은 그때 당한 강간에 대한 쾌감을 못잊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또다시 도둑에게 당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는 그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인
야한 내용의 영화였다
그녀를 사이에 두고 선배와 내가 1층 뒷쪽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의식적으로 선배에게 팔짱을 끼듯 바짝 선배쪽으로 몸을 약간 돌려 앉아 있었다
그러나 그자세가 나에게는 오히려 더 자극적이며 공략하기 좋았다
왜냐하면 약간 돌려앉았기 때문에 한쪽 엉덩이가 살짝 들려있었기 때문에 손을 넣기 좋았던 것이다
도둑이 여주인공을 강간할때 (상당히 리얼하고 자극적이었음) 재빨리 손을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넣어 엉덩이를 주무르자 그녀는 깜짝 놀라 손으로 제지하였다
설마 옆에 약혼자가 있는데 자기를 농락할줄은 몰랐던 것이었다
그러나 제지하는 손에는 옆에 있는 약혼자가 눈치챌까봐 큰힘이 담겨 있지 않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스커트를 손가락으로 서서히 올리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손가락이 매끈한 살에 닿는 느낌이 들자 스커트속으로 쓱 집어넣어 그녀의
허벅지를 손바닥 전체로 쓰다듬으며 점점 엉덩이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혼자에게 들킬까봐 무서워 아무말도 못하고 손으로만 힘없는 저항을 했고
동시에 강렬한 쾌감에 어찌할바 몰라했다, 그런 그녀를 안스러워하기 보다는
약혼자가 옆에 있는 상황에서 그후배에게 추행당하는 모습에 도착적인 쾌감을 느낀 나는
더욱 과감히 애무를 하며 그녀를 무너뜨리고 싶었고, 도도하고 청순한 그녀를 짓밟고 싶었다
그래서 엉덩이를 만지던 손에 힘을 주어 좀더 엉덩이를 들게 만들었고 나와 한참 버티며 실갱이를
벌이던 그녀는 결국 이런 모습을 들낄까봐 상체는 오른쪽 선배쪽으로 바짝 붙으며 엉덩이는
왼쪽에 있는 내손에 붙잡혀 그대로 놔두면서 엉덩이를 더 들어주었다
그러자 공간이 확보되어 내손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손이 팬티가장자리를 파고 들면서 엉덩이 맨살을 애무하자 그녀는 더이상의 반항을
하지못하고 두려움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때 살짝 선배를 보니 이미 술에 취해 게슴츠레한 눈으로 영화에 몰두하고 있었다
옆에서 자기 약혼녀가 후배에게 추행을 당하고 있는것을 알지도 못하고 영화속 여주인공이 강간당하는
자극적인 화면에 온통 신경을 빼았기고 있었던 것이다
더이상 눈치를 볼것 없이 바로 그녀의 둔덕(앞으로는 확실하게 보지로 표현하겠다), 아니 보지를
만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미 그녀의 살찐 포동포동한 보지는 애액으로 질퍽하니 홍수가 나있었다
보지를 만지는 순간 그녀가 갑자기 엉덩이를 내리며 "허억"하며 소리를 내자 깜짝놀라 일순간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혹시나 하고 선배를 살폈다
선배는 그녀에게 "왜 그래"하자
그녀도 놀래서 약간 떨린 목소리로 "아니야, 아무 일도 아니야"하며
선배에게 내손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선배에게 더 바짝 붙어 시야를 가렸다
둔감한 선배는 다시 영화에 몰두하기 시작했고 나는 손을 움직여 그녀가 다시금 엉덩이를 들게 만들었다
이미 자신의 부끄러운 상태를 들킨 그녀도 더이상 저항하지않고 조심스레 엉덩이를 들어주었ㄷ고
나는 본격적으로 아무도 밟지않은 처녀지인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애액이 예상보다 많은 그녀의 매끌매끌한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조심스럽게 애무를 하자
자지를듯한 경련을 보이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허벅지를 꼭 다물었다
그러나 이미 손가락이 그녀의 공알을 찾아 빙빙 돌리며 애무를 하자 더 많은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도착적인 쾌감에 더이상 참기가 힘든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고 그곳에 내 성난 불기둥을
꽂고 싶었다
하지만 더이상의 진전은 나갈수가 없었다,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그런데 그때 선배가 아까 먹은 술때문에 소변을 참지못하는지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나 나가는 것이 아닌가
오! 이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다니
선배가 나가는 즉시 나는 그녈 껴앉고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녀도 이번에는 몸이 달았는지 적극적으로 응대하기 시작했고 내손은 그녀의 브라우스속으로 들어가
브라자를 밀어올리고 고무공같이 탄력있는 그녀의 탐스런 가슴을 주무르며 애무를 하였다
그녀도 신음소리를 내며 무너졌고 가슴을 애무하던 내손이 보지를 공략하자 "흐으엉"하는 신음을 내며
온몸을 떨었다
한참을 보지를 만지다가 선배가 언제 올지 몰라 더이상 참지못하고 머리를 아래로 내려
그녀 가랭이 사이로 쳐박고 혀로 보지를 햝으며 꿀같은 애액을 마셨다
이미 그녀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헉, 아~아"하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며 간질환자같이
경련을 일르키며 내머리를 더욱 자기 보지로 끌어당기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순간 더이상 했다가는 선배에게 들켜 모든것이 날아갈것 같아 아쉽지만 여기서 그만 멈춰야 될 것 같아
머리를 들어 그녀의 스커트를 내리며 진정시켰다
그러나 이미 그녀는 눈동자에 힘이 풀려 있었고 쌕쌕거리며 호흡이 가파있었다
잠시후 화장실에 갔던 선배가 돌아오자 다시금 조용한 정적이 흐르며 서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켰다
이제 그녀는 완전히 나의 포로가 되었고 자신이 있었다
그녀를 정복하는것은 시간문제였고 단지 먹이를 갖고 서서히 즐기다가 먹는 맹수처럼
나의 마음속에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그녀를 짓밟고 정복하여 내여자로 만드느냐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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