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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화관에서 선배약혼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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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57 회 작성일 24-03-27 00: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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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의  그일이 있은 후 부터는 그녀는 나와 단둘이 있는 기회를 주지않고
 
어색해 했으나  아무일도 없었던 듯한 나의 천역던스러운 평소의 행동으로 시간이
 
지나자 점차 경계심을 풀기시작했다
 
하지만 과거처럼 나를 약혼자후배로만 생각하지는 않고 점점 남자로 느끼는것 같았다
 
그리고 선배와 단둘이 있는 것보다는 나를 포함해 셋이서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선배가 고팅티켓을 가지고 와서는 셋이서 놀러가자고 했다.
 
(80년대에는 지금의 일일찻집이나 일일호프처럼 디스코장을 빌려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티켓을 팔아
 
불우이웃돕기나 친구학자금을 마련하는 등 유행했던 행사임)
 
물론 나는 대찬성이었고 그녀는 가길 꺼려했다. 지금까지 단한번도 디스코장을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춤도 출줄 모르고 챙피하다고 주저했던 것이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갖은 감언이설(그냥 분위기와 음악만 즐겨도 된다, 춤은 못춰도 그냥 서있기만 해도
 
된다, 고팅장에 가면 뭇남자들이 서로 부르스추자고 신청이 쇄도할거라는 둥 )로 그녀를 설득해서
 
셋이서 무도장으로 진출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다행히 선배친구들을 만나 그들이 미리 잡아놓은 좌석으로 가서 합석할 수가 있었다
 
우리는 같이 어울리며 술과 음료를 마시며 음악과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고, 그녀는 마냥 신기한 듯
 
사방을 둘러보며 사람들의 일탈된 행동과 분위기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하지만 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선배성격탓에 선배는 그런 그녀의 내재된 욕구와 갈망을 모르고
 
친구들과 술만 마시고 그녀를 방치하고 있었다
 
순간 나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 마침 부르스곡이 나오길래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고 플로어로 향했다
 
물론 그녀의 약간의 주저함과 선배를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눈으로 물어보는 과정이 있었으나
 
무심한 선배의 승낙에 하는 수 없이 나를 따라 나선것이다
 
이미 플로어에는 많은 쌍들이 서로 껴앉고 춤을 추고 있었고 나는 그녀를 데리고 뒷쪽으로 갔다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허리를 두르자 그녀는 부르스를 처음 춘다며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도 몰라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던 그녀도 차츰 음악과 분위기, 그리고 나의 리드로  뻣뻣했던 그녀의 근육들이
 
서서히 풀어지며 춤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때를 놓치지않고 허리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내쪽으로 당기자, 그녀의 탄력있는 몸이
 
나와 밀착하며 그녀의 둔덕이 내 오른쪽 허벅지에 부딪쳐 왔다
 
그리고 동시에 강한 그녀의 경련과 내 귓가를 간지럽히는 헛바람으로 내 아랫동생은 불같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녀는 내손과 어깨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며 그 고운 아미를 찡그리기만 할 뿐 
 
수영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약혼자 후배와의 관계라는 배덕의 쾌감, 거기에다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과감한 나의 스킨쉽에 대한 쾌감이 더해 더이상 저항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아는 나는 생각할 여유를 주지않기 위해 과감히 고무공같이 탄력있는 엉덩이를
 
만지며 내쪽으로 더 당기며 오른 허벅지는 더욱 힘을 주어 그녀 둔덕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미 수영장에서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진도를 더 나가기로 하고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더 내쪽으로
 
당기면서 동시에 오른다리로 그녀의 둔덕을 깊이 파고들며 위로 들어올리자  그녀의 살찐 포동포동한
 
둔덕이 내 오른쪽다리에 완전 노출되어 무방비상태로 짓이겨졌다
 
그순간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뜨거운 단내를 풍기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부르르 떨며
 
다음에 다가올 쾌감의 두려움에 머리속이 텅빈 듯한 모습으로 나에게 몸을 맡겼다
 
나는 재빨리 그녀를 플로어 뒷쪽 기둥을 등지게 하고 본격적으로 그녀를 밀어부치기 시작했다
 
기둥때문에 물러날곳이 없게 된 그녀의 둔덕을 다리로 계속 공략하자 강렬한 자극에 내 어깨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에 힘이 빠지고 그때를 놓치지 않고 두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감싸며 입술을 훔쳤다
 
순간 그녀의 두손이 내 가슴을 밀치며 저항했으나 그 저항은 미미했으며 도리어 나의 욕정에
 
불이 붙게 만들었다
 
집요한 나의 공략에도 마지막까지 입을 열지않고 혀를 내주지 않던 그녀가  나의 왼손이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자 "헉"하는 소리와 함께  나에게 그녀의 입술, 혀 그리고 꿀같이 달콤한 침까지
 
모든것을 내주었다
 
그녀의 혀를 맘껏 농락하며 왼손으로는 탄력있는 풍만한 가슴을 , 다리로는 그녀의 용암같이 뜨거운 둔덕을
 
동시에 내 성난 아랫동생으로는 그녀의 허벅지를 ....
 
이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순간...
 
음악이 디스코로 바뀌면서 아쉽지만 그만 그녀를 놓아주고 선배자리로 돌아왔다
 
물론 그녀는 바로 오지못하고 화장실로 갔다.......
 
 
 
-- 이렇게 글쓰기가 힘든지 몰랐어요.  근 1시간 40분동안 끙끙대며 썼는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항상 읽기만 하다가 써보니 역대 작가분들이 한없이 존경스럽네요
 
 하지만 저는 일점 보탬없는 도리어 글쏨씨가 없어 표현못한 부분이 있는 100%실화이며
 
글쓰는 동안에도 옛날 생각에 회상에 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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