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의 즐거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면도의 즐거움..

페이지 정보

조회 4,355 회 작성일 24-03-27 00:2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물론 면도는 일상적인 면도가 아니죠.

 
콧수염을 깎는 면도가 아니라... 다들 아시겠지만 그 곳의 털을 깎는 면도죠.
 
수북한 음모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깔끔한 봉지를 좋아하는 터라...
 
호시탐탐 면도를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좀처럼 들어주지 않던 와이프가 어느 순간부터
 
순순히 응하더군요.
 
처음엔 홀랑 다 깎을까 했는데 그건 싫다고 해서... 주요 부분은 깨끗하게... 그리고 크리토리스
 
윗부분에 삼각형으로 다듬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이거 쉬운 작업은 아니더군요.
 
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어떤 방법을 쓸 것이냐였습니다. 봉지 윗부분이야 면도기도 괜찮지만
 
음순 주변은 피부도 민감하고 피부 자체가 베이기 쉽겠더군요. 실제로 면도기 쓰다가 살짝 베기도.. ㅡ.ㅡ
 
제모크림을 추천하신 분이 계셔서 써봤는데.... 역시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방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포르노에 나오는 배우들의 깨끗한 봉지들은 도대체
 
어떻게 작업한건지.... 요즘은 그냥 면도크림과 면도기를 사용하는데 음순 주변은 아직도 조심스럽
 
습니다. 조금만 깊게 면도를 하면 쓰리고 피부가 일어난답니다.
 
또 당연한 얘기지만... 털이 조금 자라기 시작하면 따겁죠. 본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래서 자주자주 깎아줘야 합니다. 깎아주고 자연스럽게 섹스로 이어지니 꼭 나쁘다고 보기도....
 
어느날 털을 깎아주다 보니 와이프가 투덜거리더군요. 왜 꼭 자기만 이런걸 해야 하냐고...
 
그럼 너도 깎아라... 했더니 진짜루 제 털도 깎네요. 그런데 깎고 나니... 의외로 좋은게 있네요.
 
일단 와이프가 오럴 하기가 무척 편하답니다. 걸치적거리는 털도 없고...
 
그리고 고환쪽 애무의 자극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같이 합니다.
 
와이프 제모도 갈수록 털을 적게 남깁니다. ㅎㅎㅎㅎ
 
저도 성기 주변에서 배 위쪽으로 일정부분... 그리고 고환 부분은 싹 밀어버립니다.
 
거울로 비춰보니 성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게...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
 
포르노를 보니 남자배우들도 참 깨끗하게 깎았더군요.
 
남자건 여자건 그렇게 깨끗하게 깎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어쨌든.... 즐섹에 꽤 즐거운 아이템입니다.
 
 


추천61 비추천 49
관련글
  • 상체의 즐거움.. !
  • [열람중] 면도의 즐거움..
  • 애널 그 즐거움.......
  • P와의 색다른 즐거움......
  • 은밀한 즐거움...페티시 (마지막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