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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EX&거짓말 - 14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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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 회 작성일 23-12-07 06: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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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49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3 색 일기 -1









토요일 늦은밤..대부분의 노래방 영업은 새벽녘까지 이어진다..

한주내내..직장에서 온갖 업무 스트레스를 받았던 샐러리맨들이 다음날 휴식을 할꺼라 생각하여 간단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장소를

찾기위해 노래방을 찾는 손님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토요일 주말이면 인근 주점이나 음식점들도 손님들이 붐비기 마련이다.

하지만..대부분의 손님들은 자정을 넘어 새벽 두어시가 되면 집으로 귀가를 하게되고....그 시간이면 이미 음식점들은 거의 문을 닫게

되고..술집등도 남아있는 손님들도 한두팀 정도만..있을 뿐이다..

노래방은 음식점이나 다른 술집에서 1차를 술을 마신뒤, 2차, 혹은 3차로 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손님이 들어오는 시간이 조금 늦고..손님이 끊기는 시간도..조금 늦는 경우가 허다했다..

노래방엔..남자손님들로 이루어진 팀이 들어가게되면..몇분 있다가..젊은 아가씨들 두어명이 들어간다..

노래방안에서..이루어지는 일은 그들만 아는 일....

그렇게..토요일 저녁에 시작된 그들의 유흥은 다음날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게되는 것이다..

하지만..그런 노래방도..새벽 3시를 넘으면..한가해지기 시작하기에..문을 닫기 시작한다..



그렇게..샷터문이 내려진 노래방들중..선영이 삼촌이 일하는 노래방안에선..희미하게..남녀의 헐떡이는 소리가..들려온다..



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대철이의 방안이었다.

대철이 방안에서..대철이와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는것은 유경이였다..



[황유경] 아하...아하..아.하.아.하아아...

[김대철] 헉..헉..헉..허억..헉..



대철의 거대한 물건이 거침없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드나들고 있었다.

이미 대철은 두번이나 사정을 한 뒤였다..

그리고도..그는 어김없이..삽입을 한채로..가만히 있다가..다시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것이었다..



그런데..오늘은..원래대로라면 선영이가 이자리에 있어야 하는것인데..왜 유경이가 있는것일까?



이번에 유경이가 오게된건..유경이가 원해서이기도 하지만, 대철의 콜이 있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지난번 처음..유경이를 경험하게된..대철은..선영이가 최고인줄 알았는데..더..맛깔나는 명기의 소유자를..만나..유경이를

잊지 못하고..다시 찾게된것이었다..

유경인..유경이 나름대로..끊임없이..삽입하고..격렬하게 관계하는 대철이와의 섹스가..만족스러웠기때문에..선영이에게

말해서..자기가 온것이었다..

자의반 타의반이라고 해야하나?



[황유경] 아으음..아으...아하...아하...하..



여자는 서서히 달아오른고...서서히..식는반면..남자는 쉽게 달아오르고..쉽게 사그러든다..

때문에..여자가..느끼고..마악..오르가즘에 도달하려면..남자는..그새..자기만의 욕구를..채우고..떨어져 나간다..

섹스테크닉에 보면..관계시..전희와 후희..머..그런 말을 하는데..

전희의 경우엔 이런 남자들의 성적인 특성을 감안하여..성적인 쾌감을 상호 공유하자는데 있어..충분하게 여성을 처음부터..

서서히 달아오르게..만들어..절정을 남자와 비슷하게..느끼자는데..있는데..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유경이의 경우도..여태껏 수많은 남자들과 섹스를..했지만..유경이를 배려하여..전희를 하고..머..그러면서..서서히 몸이 달아

오른다든지..하는 그런 경험은 해보지 못했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그냥 달려들어..삽입만..하려하고..삽입하고..나면..금방..싸버렸고....금새 떨어져 나가버렸었다..

그렇게 유경인..섹스를..그냥..남자들에게 자위행위용으로..성기만..빌려준것이었다..



그런데..

차츰 유경이도..나이를 들어가면서..남자들과 섹스를 할때..마다..조금씩..먼가..몸속에서 요동치는..미묘한..느낌..감정들을

깨닫게된것이었다..



그런 경험은..다양한 남자들을 상대하던..섹스방에서 일할때..시작되었었고..이후..다시 많은 남자들과의 잦은 경험..

즉..릴레이..섹스등에서..얼핏..그런 미묘한 감정들을..경험하게 되었었다..



그러던중..선영이 삼촌을..만나게되었고...근질근질하던..먼가가..차츰..선명하게..느껴지기 시작했던것이었다..

유경인..대철이가..관계하고 난다음..물건을 빼내지 않고..몇분 후..다시..행위를 이어가는것이..좋았다..

몸속엔 여러차례 사정한..정액들이 가득차..대철의 물건이..밀고 들어올때마다..질속이..꿀쩍이고..미끈거리는것이..사타구니에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서서히..달아오르는..쾌감이..끊기지 않고..이어짐으로..인해..점점..기분이 좋아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따..

그건..

마치..머리카락이 곤두서고..온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소름끼치는...쾌감이었다..

잠깐동안..그런것이 아니라..조금..그 시간이..길어진다..

그럴때마다..유경인..진저리를 치며...그 강렬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아..

이..느낌.....이라면서..말이다..



때문에..유경은..대철이..격하게 움직이고..몇번의 사정을 해도......그를..제지 하지 않았다..

이 순간..온몸이 부서지더라도.....이..쾌감만은...빼앗기지..않기 위해서..말이다..



[김대철] 헉..헉..

[황유경] 아아하....아...하....아..하..



대철의 이마에..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두사람이 만들어내는 열기에..방안은 이미 후끈달아 올라있었다..

대철의 어깨며..등에도..흥근하게..땀이..젖어있었다.

유경은..그런 대철의 어깨를..두손으로 붙잡으며..온몸에 퍼지는..강렬한..쾌락에..몸을 떨고 있었다..



[김대철] 허억..허...아.

[황유경] 아아하....아?........... 아..으..



대철의 움직임이..갑자기..멈추면서..미간을 잔뜩 찌푸린다..

사정을 한것이다..



[황유경] 으음..



다시..와락..뜨겁고..따끔거리는..많은 양의 정액이..유경이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세번째..사정..

대철은..언제나 그랬듯이..한번 사정을 할때..양이 많았다..

푸짐하게..그리고..시원하게..유경이의 몸속에..정액을 방출한..대철은..만족스러운듯..살짝..입꼬리가..위로 올라갔다..

그 모습을..순간..유경이가..보게되었다..

유경인..



[황유경] 만족...하세요?



라고 대철에게 물어보았다..

그러자..



[김대철] 으..응?



라며..유경에게..다시..되묻는다..

유경인..그런 대철을..힐끔..흘기며..



[황유경] 삼촌두...좋으냐구요...



라고..말하자..

대철은..씨익..웃으며..



[김대철] 응..!!



라고..짧게..대답한다..

대철은..이미 유경이가 그렇게 묻지 않아도..충분히..만족하고 있었다...

그러곤..갑자기..몸을 움직이며..삽입했던 물건을..갑자기 빼는것이 아닌가..



[황유경] 어머..!!



라며..유경은..살짝..아쉬운듯..대철을..보았다..

머..삽입하는것두..대철의 마음대로..이고..빼는것두..대철의 마음이었다..

불시에..불쑥..물건을 빼내자..유경도..순간..당황했다..

나름..한번정도는..더 하구..빼지..않을까..생각했는데..말이다..



대철은 한번 행위를 할때 사정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그다지 오래가진 않았다..길면..20여분..빠르면..10여분..

그시간안에..한번의 관계가 이루어지니..세번 사정을 했다고는 하지만..전체적인 시간은..한시간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었다.

하지만..순간적인 폭발력이..대단하여..그런 강력한..폭발력을..연달아..한다면..전체적으론..긴 시간이 되는 셈이었으니..

상대방은..어찌보면..괴로울 수 도 있는 셈이었다..



좀전까지..깊숙이 박혀있던..대철의물건이 빠져나가자..질속에 갇혀있던 정액들이..왈칵..쏟아지듯이..흘러내렸다..

상당한..양이다..

쩝..

유경은..옆에 놓여진 휴지로..사타구니를..닦고..있는데..

대철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김대철] 잠깐..화장실에 다녀올께..



라고 벌거벗은 채로..밖으로 나간다..

그런 대철을 유경인 바라보고 있다가..다시 고개를 숙여..사타구니를..닦아냈다..

스믈스믈 흘러내리는 정액들은..미쳐 몸속 깊숙이 들어가지 못한 것들과, 몸안에 가득찬..정액들이..넘쳐..밖으로 밀려나오는것들

이었고..상당량의 정액들은..아직..몸속에 남아있었다..



아직 행위가..끝난것이 아니기에..유경인..대충 사타구니를..닦았지만..잠깐동안..사용한 휴지양도..꽤 많았다..



[황유경] 후후..인간이..아냐..



라며..유경이가..웃으며..고개를..흔들며..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대철이가..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대철을 바라보던 유경이의 눈엔 오로지 한곳만..눈에 들어왔다..

그의 거대한 물건..



갑자기..유경인..대철의 물건을 자세하게..보고 싶어졌다..

저 남자의 물건은..어떻게 생긴것일까?

그래서..



[황유경] 저어..삼촌..

[김대철] 응?

[황유경] 저..삼촌 꺼..좀..자세히 보면..안돼요?



라고 말해버렸다..

그러자..대철인..유경일..보더니..



[김대철] 내꺼..?? 이거?말야?



라며..자신의 물건을 가르켰다..

그러자..유경이..고개를 끄덕이며...



[황유경] 네....



라고 하자..대철은..



[김대철] 내꺼..봐서..머할라구?



라고..퉁명스럽게 말했다..



[황유경] 호호..궁금해서요..어떻게 생겼길래..힘이 좋은가..싶어서여..



라고 유경이..말하자..



[김대철] 후후...여자들은 징그럽다고..보지두 않으려고 하는데..넌..희한하다..



라며..



[김대철] 그래..볼테면..봐..



라고..말한다..

대철의 말이 끝나자..유경은..쪼그리고 앉아..대철의 물건을..자세히..보기 시작했다..



대철의 물건은..이때까지..유경이가 본 일반 남자들의 그것과는 다른것 같았다..

물론..유경이가..이때껏 관계를 하면서 남자들의 물건을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대부분의 일반 남자들의 그것과는 확연하게

달랐다..



대철의 물건을 보고 있던 유경은..그의 형인 대성의 물건이 생각이 났다..

대철의 형인 대성의 물건도..나이가 많아..이미 제역할을 하진 못하지만..외형적인 골격에선..만만치 않은 대물이었기 때문이었다.



번들거리며..잔뜩 부풀어오른 귀두는..정말..어마어마했다..

그건..앞쪽이 살짝 좁고..뒤로는..타원형으로 생겨..마치 날렵한 포탄의 앞부분처럼..생겼고..크기도..상당했다..

그리고..귀두 아래로..단단하게 뻣어있는..타원형의 기둥엔..굵은..핏줄이..힘차게..뻗어있어..한눈에도..강하다는..느낌이 들었고..

그 두께도..장난이 아니었다..

그 굵직한..살정이 아래로..두개의 주머니..낭심이..달려있는데..이것도..왠지..커보였다..

이 커다란..두개의 주머니에..매마르지 않는..대철의 정액이..담겨있다고 생각하니...유경은..왠지..신기하게 느껴지는것이었다..



유경이가..대철의 물건을 이리저리..살펴보며..주므르며..민감한 부분을 살짝 살짝 자극을 하자..대철은..희미하게..몸을 움찔움찔

하더니..벌떡 자리에서 일어나..갑자기..유경일..자리에..쓰러뜨렸다..



[황유경] 어머..!!



라며..다시..벌러덩..눕혀진 유경이를..대철은..거칠게 두다리를..벌리고..그대로..발기한..물건을..유경이의 몸속으로..꽂아 넣었다..



[황유경] 헙.....!!!!



좀전까지..격렬한 섹스가 있긴 했지만..유경이의 질구도..선영이의 질구 못지 않게 탄력이 좋아..이미..질구는 원래상태대로..굳게 닫혀

있었는데..대철의 거대하고 단단한..물건이..강제로..밀고 들어오려 하자..유경이는 고통스러웠다..



[김대철] 아..다시..잘..안들어가네?



라며..대철이..말하자..유경은 삼촌의 팔을 잡으며....



[황유경] 아..삼초온..아파요..좀만..살살....아..



라고 말하는데도..대철은 유경의 말을 듣지 않고..



[김대철] 후후..잠깐만 참어..너두 좋아하잖아..?



라고 웃는것이 아닌가..유경은 그런 대철의 모습에서..이기적이고 잔인한 면을 보았다..

때문에 유경은 아무말 하지 않고..이를 악물며..아래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려 했다..



대철과의 관계는 어찌보면 유경이 원한것이기 때문이었다..

대철은 그렇게 유경에게 말하고선..손에 침을 탁..벹어..바르고선..발기하여..끄덕이고 있는 대물의 귀두부분에 잔뜩 묻혔다..

유경은 그런 대철의 행위가..지저분하고..더러웠지만..그냥 참기로 했다..

대철은 윤활액 역활을 해줄 침을 잔뜩 바른 물건을 한손으로 부여잡고..유경이의 질구에..물건을 가져다 대고..삽입을 시작했다..



[황유경] 아으...



유경의 질구의 갈라진틈을 비집고..귀두부분이..조금씩 진입을 하자..유경은 살짝..통증을 느꼈다.

그리고..이내..대철이의 끄응..거리는 소리에...스르르...거대한 물건이..조금씩..유경이의 몸속으로..사라지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으음..



대철의 거대한 물건이 무리없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하자..다시금..순간적으로 강렬하고..짧은..아픔과 같은

쾌감이..느껴졌다..

그리고..삽입이 되자...대철은..엉덩이를..들썩이며..행위를..다시 시작했다..



쑤걱..쑤걱..삼촌의 거칠고 단단한..거대한 물건이..다시 사정없이..유경이의 몸속을 꿰뚫고 들락거리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하..아하...아.하...아..하....아...

[김대철] 헉..헉..



시간은..새벽 4시를 넘기고 있었다..

대철이 몸을 움직일때마다..유경이도..따라 흔들렸다..

유경은..다시..서서히..조금씩..몸의 한쪽 귀퉁이가..스르르..무너지며..조금씩 상기되어가고 있었다..



노래방에선..이렇게 유경이와 대철이가..시간 가는줄 모르고..섹스를 하고..있었고..그시간즈음..



집에선..선영이가..동하와..섹스를..하고 있었다..



선영이와 동하의 은밀한 관계는..어느날..집에서 혼자 자위행위를 하던 모습을 동하에게 들키면서 부터였다..

돌이켜 보면..그때..선영이는 동하의 요구를 무시하고 들어주지 말았어야 했었다.

하지만..선영은 누구보다도 동생인 동하를 사랑했기에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동생의 부탁을 들어주었던 것이었다.

당시엔..선영이는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피곤한 상태였었다.

직장에서 직장상사와 동료들간의 비정상적인 성관계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압박감..

그리고..김영종의 압박에 의한 강제적인 매춘행위등..

선영이에겐 나름 보상심리가 적용해..친동생인 동하에게 성관계를 허락한것인지도 몰랐다.



자신을 아무렇게나 대하며 성적인 욕구만 추구하려는 다른 남자들과는 원하지 않는 관계이지만, 동생 동하와의 관계는..

어찌보면 합의에 의한 관계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그건..엄연한 근친관계..

처음엔 선영이는 그런 보상심리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동하와의 관계가 근친간이라..동하의 요구를 한번만 들어주는것으로..

끝내려고 하였으나..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의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명기인 선영이와의 첫관계를 경험한 동하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었다.

때문에..동하의 집요한 요구에..선영이도..이번 한번만..한번만..하며..여태까지..오게된것이었다..



물론..두사람은..서로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지 못해서 섹스를 하는건..아니었다..



선영이는 아직도 주점에 일주일에 두어번은 나가고선..손님 서너명과 섹스를 하고..가끔 주점 웨이터와도..섹스를 한다.

또..주점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택시기사와도..간혹..모텔에서 관계를 가지곤 하고..

정기적으로 박종환상무와 김태훈과 한달에 서너번 관계를 가지고..삼촌인 김대성에게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가므로...

주위엔 섹스상대가..풍부하다 못해..넘쳐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건..동하도..마찬가지 였다..

대학에 복학을 하면서..학교에선 킹카로써..대접을 받으며..무수히 많은 여학생들과 잠자리를 가졌고..동하가 원하면 언제든지..

기꺼이 옷을 벗을 수 있는 상대가..대략 스무명 안팎이나 되었다..

그리고..클럽에서..부킹을 했다하면..모두가..모텔까지 가게되는 전형적인 카사노바 스타일이라..동하에게도..섹스상대가..

모자란것은 아니었다..



하지만..역시 핏줄은 못속이는것일까?

나름..여성으로써..남성으로써..명기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다보니..서로..속궁합이 잘맞는것이 문제라면 문제였던것이었다.



그리고 이젠..어느 순간부터..선영이는 동하가 요구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자기 방에서..옷을 벗고 동하을 받아들인다.

이젠..두사람간의 섹스는 일상이 되어 버린것이었다..

물론..이러한 사실은..두사람 이외엔 다른 사람은 모르는 일이었고..알아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했다..



때문에 두사람의 관계는..항상 늦은 시간..새벽시간대에..이루어지고 있었다..

그건..유경이가..선영이 집에 들어와 살면서..더..철저하게..지켜져야할 시간대이기도 했다..



언제부턴가..선영이의 젖가슴에서..솟아나기 시작한..젖을..빨아먹으며..열심히..허리운동을 하던..동하가..갑자기..행위를..멈추며.

미간을..찌푸린다..



[김동하] 흐읍...쯥..

[김선영] 아아..



선영이의 몸속으로..와락..뜨거운것들이 밀려들어온다..

동하가..사정을 한것이었다..

남녀간의 육체적인 결합은..결국..남자가..사정을 함으로써 종결된다..

그 시간이 길었던..짧았던 말이다..



짧은 순간..꿈틀거리던 동하의 물건이..사그러들고..동하가..몸을 일으켜..물건을 빼내자..

선영이의 질속에서..와락..정액이..쏟아졌다..



동하가..화장지를..떼어서..선영이의 가랑이에..가져다 대고..닦아주었다..

그러며..



[김동하] 누난..불안하지 않아?



라고 동하가 뜬끔없이 물어본다..선영인..



[김선영] 무슨말이야?



라고 묻자..동하는..

미안한듯..머리를 긁적이며..



[김동하] 누나랑은 할땐 조절을 못하겠어..

[김선영] 응?



라고 선영이가..다시 묻자..동하는..부끄러운듯.



[김동하] 매번 할때마다..기분이 좋아서..타이밍을 못맞추고..그냥 싸버리자나....



라며..말하는것이었다.

동하는..매번 섹스를 할때마다..선영이 몸안에다..사정을 하는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었다..

선영은..그렇게 미안해하는..동하에게..



[김선영] 후후..괜찮아..내가 조심하면...되지..

[김동하] 그래두..매번..그렇게 안에다..싸면..임신할지도..모르는데?



라며..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본다..



[김선영] 괜찮대두..내가 알아서 한대두...그런건 걱정하지 말구..그냥..니가 하구 싶은데루...해..

[김동하] 그래두...



라고 걱정을 하자..선영은 살짝 장난끼가 발동하여...



[김선영] 후후..그렇게 걱정이 되면..안하면 되자나?



라고 말하자..동하가..기겁을 하며..



[김동하] 아..아니..그건..아니고..그건..절대..안되구....!!



라며 손사레를 친다..그런 모습을 보던..선영이..



[김선영] 호호..그래..알았어..알았다구..그러니까..그런 말..더이상 하지마..그런건..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김동하] 응..그럼..그냥..싼다?



라고..동하는..순진하게 누나에게 말한다..

군대까지 다녀온 다큰 성인이지만..아직..누나에겐 어린 동생인것이었다..

선영인..그런 동하를 보며..



[김선영] 그래...!!



라고..말하곤..사타구니를..닦았다..



아무것도 모르는..밤하늘의 별은..밝게..선영이방 창문너머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그 밤하늘 아래 또다른 곳에선...

유경이가..연거푸..대철이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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